지난 월요일 페이토호수 걷고온후
화수목금- 집콕,
오늘 아침 앤마리가 전화왔다
가을빛 보러 드라이브하러 가까운곳 가자고 하였다
이렇게 반갑고 고마울수가~!
며칠동안 집콕을 하다보면
말 한마디 하지도 않고
전화를 할곳도 오는곳도 없고
창밖 내다보면 집들도 많고
차도 많이 다니고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보이지만
내가 기거하는 이 공간이
무인도에 갇혀 혼자 살아야하는 경우나 다름 없다
많은 집들 속에서
시끄럽게 오가는 차들의 소리가 들리지만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세상밖
가끔 안부 인사 전해주는 친구있다면
무인도 생활도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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