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에 가슴이 시원해지는 노래를 들었다
출연한 성악가들 모두가 쟁쟁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감동이고
특히 아비게일 역의 크리스타는 대단한 슈퍼 소프라노
3막 '히브류 노예들의 합창'을
마지막 다시 한번 다같이 부를땐
왠지 울컥해지기도 했다 이방인의 인생~
이스라엘이 고향인 쏠과 둘이 갔다
앤마리도 가고싶어 했지만
혼자 여행을 떠나게되어 아쉽다고 했다
앤마리의 이번 혼자 여행계획이
65살 생일(9/15) 리타이어 기념 여행으로
자신에게 리타이어까지 잘 살아온 스스로에게
보답하고 격려해주고 싶어
혼자 은퇴여행을 할거라고~
축복의 마음을 보내주었다!
인생 2막의 장이 시작되는거라며~!
티켓 $25 +2.50
가성비가 너무 좋은 콘서트!
4막 장면
오페라콘서트
출연자 모두가 격조높은 목소리로
멋지고 아름다운 선율을 듣게된 시간!
땡큐!땡큐!
~~~~~~~~~~~~~
내가 앤마리에게 나부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가여부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보내온 메일
지신을 대접하는 그 마음에
크다란 격려를 보내며~!
아 꿈얘기
며칠전 내가 3일간 연달아 선명하게 기억되는 꿈을 이야기햇다
아주 기분좋은 꿈이어서 오래 간직하고 싶은 ㅎ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고
좋은 소식을 듣게되는 꿈이었음을 알수있는 꿈!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모든일엔 좋은 일로 나타난다는걸 I Believe!!!
Life is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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