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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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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711,13-(1)야생화 Burtha Bay,곰 & Belleveu Prairie Trail,(워터톤2박하이킹여행)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7. 15.
24 0705금-(2)만년설 오르는 눈사태 돌무덤트레일(RaeGlacier 11km,6h)-앤마리,나 호수를 오른편으로 돌아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으로 들어서니 트인 뷰가 나타나고오르막이 시작된다꽃사진 찍는데에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어언덕에 올라 잠시 앉아 쉬며 스넥을 먹고이때에 그룹 4명이 내려가고이후론 하이커는 나와 앤마리 둘뿐, 이 깊은 산속에~ ㅎ사방으로 펼쳐진 록키돌산 풍경에앤마리는 기분이 좋아어느 때보다 내 사진을 많이 찍어 보내주었다ㅋㅋ 산속에만 들면 정신 혼미해서아름다운 풍경에만 몰두되어그저 오르고오르고~나중에 다리, 무릎, 허리가 아플건 잊게된다 ㅋ자연의 마력이다                     눈위도 걷고            앤마리는 어느새 눈사태 흘러내린 돌언덕 트레일로 들어서서 올라가고있다       돌밭을 걸어오르기가 여간 힘들지않다아무도 없으니 베낭을 두고 올라간다 ㅎ    눈이 .. 2024. 7. 7.
24 0706금-(1)주차장 to Elbow Lake(Rae Glacier trail)-앤마리,me 금요하이킹쏠은 어포인트가 있고에밀리는 조인하기로 하였는데목요그룹하이킹을 하였더니 피곤해서 못온다고앤마리와 둘이서 어디로갈까 의논을 했다 타미건과 포카테라 트레일이 여름트레일 오픈을 아직 하지않았다6월15일 도로 오픈은 하였지만하이우드 지역의 트레일 리포트 notice가'Closed June 15 until further notice to protect fragile alpine environment. ' 그래서 하이우드와 가까운 엘보레잌을 가자고 제의 날씨 말고 햇살많아 기분 좋은 날엘보레잌 캠프장도 full트레일 옆으로 아이스릴리가 보인다올해는 꽃이 늦게 피는 것같다 호수를 돌아 글래셔 트레일로 돌아서 올라가서언덕위에서 잠깐 쉬면서 스넥먹고이때에 내려오는 그룹 4명이 내려가고혼자 온 남자가 내려간뒤로위.. 2024. 7. 7.
24 0706-Ice Lily, Globeflower && (RaeGlacier trail) 2024. 7. 7.
24 0702화-며칠간의 일상과 현관문앞 꽃바구니 &나의 먹거리ㅎ 집에 있다보면 하루종일 현관문 조차 열지않는 일이 허다하다현관앞에 꽃화분을 거금 투자해서 사서 주었더니하루에 한번은 물을 주기위해서도문을 열게된다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을 보기위해몇번이고 문을 열고 쳐다본다꽃이 나를 미소짓게 만들고집안으로 밝은 기운을 가져다 주는것같아너무 기분이 좋다신의 한수였다 ㅎ       올해는 미스김 라일락도 꽃이 피었고앞뜰 카나다 라일락도 꽃이 많이 피었다그런데개나리는 꽃이 피지 않았다   7월1일 어제는 Canada day금요일 보우밸리 PP.에 가서 꽃보고 온 이후일요일 비오고, 어제도 흐렸고화욜 오늘도 천둥 번개소리가 요란하다그런데 비는 오지않고 멀쩡한 하늘에서 소리만 들린다 2일 아침 창밖    아점 (불고기 만두,  민들래잎무침 , 브로커리와 발사믹식초) 고추장라면탕(라.. 2024. 7. 5.
24 0629토-야생화 천국(Many Springs) 혼자서 토요일은 어디나 복잡하니까 왠만하면 나가지 않기로 했는데기후체크를 해보니일월화수 계속 비오고 번개치는 표시다그러니 할수없이 오늘 가야겠다 마음먹고점심먹은 뒤에 2시에 출발. 역시나 토욜이라 주차장이 full !      와일드로즈가 그득 피어있고트레일로 들어서자마자눈을 어디부터 보아야될지꽃세상이 펼쳐져 있다      눈이 황홀!늦게 꽃핀 노랑신발이호수둘레 곳곳에 즐비하고인디언 페인팅브러쉬도 줄지어 피어있고Wood Lily도 산뜻하게 싱싱한 웃음을 웃고있고오늘 가장 큰 발견은 점백이 난과분홍 노루발을 많이 만나서 기분 좋았다 2024. 7. 3.
24 0629토-(1)점백이난,늦게 핀 노랑신발난,분홍노루발 &&& (ManySprings) 시들어가고 있는 난,    ~~~~~~ 호수둘레를 따라 줄줄이 피어있다        시들어 씨를 만들고있고6월4일  이렇게 피어있었던 노랑신발이다                              ~~~~~~~~~~~~~~ 점백이난                                      ~~~~~~~~~~~~~~~~~~~~~~~~~~~~~~~         Bracted Bog Orchid;Frog Orchid;Long-bracted Orchid    ~~~~~~~~~~~~~~~~~~~  분홍노루발 2024. 7. 1.
24 0629-(2)Wood Lily, 한꺼번에 다투어 피고있는 야생화들이다                                                               ~~~~~~~~~~~~~                          ~~~~~~~~~~~~~~      ~~~~~~~~~~~~~~~                 ~~~~~~~~~~~~~~~~~~~               ~~~~~~~~~~~~ 2024. 7. 1.
24 0626수-야생화언덕,1800m high(Coal Mine Hill trail)-앤 쏠 에밀리 날씨가 좋을것 같다며 수요일에 가게되었다에밀리가 뉴펀들랜드 여행하고 돌아와서 첫 만남이고다 같이 걸을수 있다고 언덕으로 오르니 야생화 천국이 펼쳐졌다 2024. 6. 28.
24 0626-(3)페인팅브러쉬, 윈터그린(노루발),Meadow-Rue,버섯 인디언 페인팅브러시                                 ~~~~~~~~~~~~~~~~~~~~~~~~~~~~  Meadow Rue             ~~~~~~~~~~~~~~~~~~~~~~~~                  ~~~~~~~~~~~~~~~~~~~~~~      ~~~~~~~~~~~~~~~~~~~~~ 버섯 2024. 6. 28.
24 06108~21 -뉴펀들랜드 여행 사진(에밀리) 뉴펀들랜드 여행하고싶은 곳인데에밀리가 친구들(3명)과 12일간 뉴펀들랜드로 여행가서그곳 풍경 보내온 사진 2024. 6. 25.
24 0622토-창밖 노랫소리 동네 이븐트 바깥에서 기타소리와 노래소리가 들려베란다로 나가보니바로 코앞 잔디밭에 사람들이 모여있고아이들 어른들 모두 아이스크림도 들고 2시에서 5시까지 소리가 들린다 할아버지 컨트리송과 올드팝을 부드럽게 잘 부르신다내가 아는 올드팝송도 들린다베란다 문을 열어놓고가끔 나가보면 햇살이 너무 뜨거워 서 있을수가 없다영상25도   예전에 듣고 열광했던 올드팝송아는 멜로디도 들려서 베란다에 나가 듣기도했네 ㅎ'해뜨는 집''만냑 1밀리언달러가 있다면' 2024. 6. 23.
24 0621금-Leasurer Valley 봄,꽃향기속 7km(앤마리,나) 하이우드패스 타미건 트레일이 클로즈다16일 도로오픈 전날 눈이 1m 가 내렸다고ㅎ눈이 녹으며 땅이 질척이니 꽃을 밟고 걸을거라보호를 위해 당분간 클로징이라고 리포트 되어있다그래서 이곳을 갔다11시 걷기 시작해서꽃구경하며 쉬엄쉬엄 6시간, 7km오늘 이곳엔 앤마리와 내가 독차지하였다 주차장에 노스웨스트테리토리에서 온 차 한대가 있었는데트레일 입구에서 조금 걸어오르니 내려오고있다그리고 6시간 동안 아무도 없었으니~ ㅎ앤마리와 둘이 걸으니 든든하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더욱 재미있고 즐겁다오늘은 내가 운전했다 지난번 어퍼레잌 갈대는 앤마리가 운전했고산과 자연을 즐기는 마음맞는 친구 만나게행운이고 다행이며 참으로 고맙다!                                                   .. 2024. 6. 23.
24 0621-야생화들 꽃봉오리 맺기시작(Leasurer Vally) Indian Painting Brush                    ~~~~~~~~~~~~~~~~~~~~~~~~~~~~~~~~~~~        ~~~~~~~~~~~~~~~~    ~~~~~~~~~~~~~~~~~~~~~~~~~~~~~~~~~~      ~~~~~~~~~~~~~~~~~~~~~~~~            ~~~~~~~~~~~~~~~~~~~~~~~~~~~~~~~~~     ~~~~~~~~~~~~~~~~~~~~~~~~~                  ~~~~~~~~~~~~~~~~~~~~    Blue Eyed Grass   ~~~~~~~~~~~~YLS높은 언덕에 있을줄 생각도 못했는데나무뒤에서 피어있었다    ``````````````````````````   ~~~~~~~~~~~~~~~~~.. 2024. 6. 22.
24 0618화-Hot Pot lunch at Chinese식당(잉, 나, 잉딸,사위) 가끔씩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 재미잉이 우리동네에 새로운 챠이니즈식당이 생겼다기에그럼 먹으러 가자고 제의를 했다지난번 너가 샀으니 이번에는 my turn이라며 ㅎ우리가 가겠다니까잉딸과 사위도 밖에 나가서 먹겠다며 같이 가게되었다결국 이의 사위가 우리꺼까지 다 지불했다 ㅎ잉이 눈병원 갈때마다 내가 라이드를 해줘서 고맙다며~우리는 좋은 친구사이인걸 ㅎ참 다행이다 켈리가 나를 모든걸 다 도와주고 있으니~ Hot Pot이 예상외로 가성비 괜찮았다맛도 좋았고 량도 많고미트와 야채를 4가지씩 골라 주문하는나는 해물을 잉은 미트를 주문했다다 먹었지만 밥과 국수가 그대로 남았고육수국물도 그대로 남았기에컨테이너 달라고하여 싸갖고왔다집에 있는 야채를 더 넣어 국물 이용을 하면 두번은 더 먹을수 있으니~최근 식당에서 먹은 .. 2024. 6. 19.
24 0617월-Botanical Garden (SilverSprings동네) 잉,나 6일만에 다시 걸으러왔다흐린 날씨 2024. 6. 19.
24 0614금-Upper Kananaskis L. trail-왕복10km (앤마리,나) 앤마리와 둘이 갔다에밀리는 지난주에 친구들과 뉴펀들랜드로 12일간 여행중이다다닐수있을때에 다녀야지모든 일은 때가 있고 기회가 주어질때에 잡아야한다 날씨가 좋으니 내 가까이있는 록키,내가 지금 갈수있고 즐길수있다는게얼마큼 감사한 일인지~ 이제 마악 자라기 시작한 나뭇잎들과꽃을 피울려고 봉오리 맺은 작은 꽃들과 눈맞춤하며 걷는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6시간 ㅎ 돌밭 사이에 피어나는 작은 식물들의 생명력과힘찬 기운을 그들과 눈맞춤할때 나에게 전달됨을 느낀다 걷다가 구부리고 앉아서 쓰다듬으며사진 찍는 일이 걷는거보다 힘들다 ㅎ시간 가는줄 느끼지 못하고 어느새 목표점에 닿는다약간 피곤하지만자연에서 얻는 피곤함은 자고나면 쉽게 풀린다 ㅎ그래서 난 자연모습에 미치고~그 아름다움에 중독이 아니될수없지 ㅎ 둘이서 수없이 .. 2024. 6. 15.
24 0614금-호수변 걸으며 만난 꽃,산양무리(Upper Kananaskis L.) 구름낀 날씨였지만뷰티풀 소리만 나왔다이제 막 피어나고있는 꽃들이새 생명 귀여운 애기들 모습 보는것 같아귀엽고 앙증맞아걷다가 눈맞추느라 구부리고 앉고 하는게힘이 많이 들어 숨을 가쁘게했다그래도 됴아됴아 ㅎ 2024. 6. 15.
24 0611화-동네주민Garden(Silver Springs)걸으며 꽃 즐기기-앤마리,나 노랑신발을 만나러 가나마나 망서리고 있는데앤마리가 오전 2시간 일 끝냈다며오후에 가까운곳 걷지않으래? 하며 전화왔다참 반가웠다 이심전심 ㅎ가끔 혼자가 아닌 함께 걷자고하는 친구있음이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1시반에 만나따끈한 햇살 즐기며 쉬엄쉬엄 꽃구경하며 걸었더니입구에서 서쪽 끝까지 걸었더니 2시간 걸렸다이런 시간 주어짐이 참 행복하다           연두빛갈로 자라는 침엽수 잎들도 이쁘고나무 종류마다 다른 솔방울 모습도 너무 이쁘서 보이는데로 찍어보았다 2024. 6. 12.
24 0611화-Botanical Garden 피어있는 꽃들 (Silver Springs) 매발톱 종류 (Clumbine) 2024. 6. 12.
24 0610월-(일기)단오날 챠이니즈특식 쫑즈(Zongzi) 음력5월5일 6월10일이 단오절이다중국에서는 단오절을 명절이란다단오절에 만드는 음식으로 대나무 잎에 찹쌀과 여러가지를 넣어 찐 쫑즈를 만들어 먹는게 풍습이라고잉과 에밀리가 만들어 갖다주었다어제는 에밀리가 준 쫑즈를 아침으로 먹었고오늘 브렉퍼스트는 잉이 준 쫑즈로 먹었다. 며칠간의 Breakfast 디시와일상을 적어본다 10일- COOP 앱을 새로이 만들어야한다기에댈하우지 코압에 갔는데예전에 록키릿지에서 같이 일했던케이티,코니, 브런트를 만나게 되었는데나를 알아보며 아주 반가워 하기에 기분 좋았다. ~~~~~~~~~~~~~~~~~~~~~~~~~~~~~~~ 쫑즈가 중국 북쪽지방과남쪽지방에서 만드는 재료가 조금 다른것 같다 남쪽지방    북쪽지방   민들레잎을 삶아 말렸다가 다시 물에 불려올리브 기름에 볶아 .. 2024. 6. 11.
24 0607금-동네 집앞공원 걸으며 꽃구경하고(Edgemont P.)-앤마리,나 앤마리가  전화왔다가까운 집앞 Edgemont park 걸으며 꽃구경하자고~ 2024. 6. 8.
24 0607금-동네공원에 피는 야생화들(Edgemont Park 걸으며) 집앞 공원에도 이렇게 야생화가 많이 있는걸매주 다른 꽃들이 필것같다 2024. 6. 8.
24 0605수-데프니 이사간 Trico시니어아파트 방문(쏠,나) 데프니와 즈비가 지난달에 이사한시니어아파트를 방문해 보았다2베드룸, 2베스, 식사는 따로 만들어 먹을수있고로비에 있는 식당에 가서 사서 먹을수도 있단다랜트비가 월$5천불이라고운동시설, 의사,간호사도 있고럭셔리 시니어아파트인 셈이다같은 장소에 케어해주는 시스템 병동도 있고~ 데프니와 걸어서 동네에 있는 러시안슈퍼마켓에 가보았다       엘베에 붙어있는 한주간의 엑티비티       데프니와 즈비의 결혼식 사진안방에 걸려있는~   ~~~~~~~~~~~~~~~~~~러시안 슈퍼마켓         ~~~~~~~~~~~~~~~~~~~~~ 쏠 집 정원 2024. 6. 6.
24 0604화-Many Springs 활짝핀 YLS보러갔다(잉,나) 지난주에 갔을때엔 입을 다물고있었기에이번주엔 활짝 핀 노랑신발을 볼수있을것같아 가보았다 2024. 6. 6.
24 0604화-(2)노랑신발(YLS) 그득 핀 Many Springs 지난주 5/27  갔을때에 노란봉오리 보였기에완전한 노랑신발 만들었나 가보았다튼튼하게 만들어 무리지어 피어있다아직 만들고있는 아이들도 많았다앞으로 2주간 동안은 노랑신발을 만들 아이들이 많다 ㅎ 2024. 6. 5.
24 0604화-(1)슈팅스타,으아리 &&&(노랑신발 보러가서) 2024. 6. 5.
24 0602일-갑자기 걸으러간 Little Elbow River trail.8km(앤마리,나) 앤마리가 자전거 탈려고 계획하였다가 캔슬되었다며걸으러 가자고 전화하였다예정에도없이 갑자기 가게된 걷기 구름 오락가락 날씨이곳은 그동안 많이 추웠는지꽃도 보이지않고나뭇잎도 아직 쬐끔 보이기시작                      다리를 건너와서니하히릿지를 바라보며 앉아 요기를 하고다시 강변으로 내려가는 트레일을 조금 걸었다                   도로에서~ Wild Horse 2024. 6. 3.
24 0602일-대나무잎 찹쌀밥(쭝즈-home maid에밀리)&동네풍경(라일락,민들래만발) 에밀리 엄마가 만들었다며에밀리가 가지고왔다찹쌀, 녹두,땅콩,소시지,를 넣어 대나무 잎에 꽁꽁 싸서 찐 찹쌀밥으로중국 이름으로 쭝즈 라고~그리고 텃밭에서 기른 부추도~      동네 도로변 라일락 가로수가하얀꽃이 만발하여라이락향기가 동네 가득 퍼지고있다      앤마리와 걸으러 갈려고만남장소인 크로풋 플레이그라운드 잔디밭에노란 민들래가 활짝 피어있다   집앞 도로옆 화단에서 피어있는 2024. 6. 3.
24 0531금-미네완카호수 트레일에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