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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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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504토-미끄러운 진흙 오르막 힘들어도 즐거워라 View,Snow,Muddy,Steep,(LesueurRidge)앤마리,에밀리 며칠간 흐리고 눈내리는 5월 날씨였는데어제 햇살 나와 눈도 녹고 땅도 좀 말랐지않을까하고오늘 햇살 나오는 날씨라 가까운 벤치랜드 동네 하이킹 거의3km 내내 눈덮인 록키를 바라보며 오르락내리락가파른 오르막 트레일이 완전 진흙탕길눈보다 더 미끄럽다진흙을 피해 눈위를 걷는게 덜 미끄럽다릿지를 오르내리며 3km,숏컷트레일로 내려가기 1km,Valley trail 3km,총7km진흙릿지 오르내리기 힘들었지만록키를 바라보는 뷰트레일과아스펜트리 풍경이 아름다운 트레일아주 마음에 드는 트레일이다                                                 릿지를 오르락내리락진흙에다 눈3km, 2시간 걸은뒤에 숏컷트레일을 찾아 멋진 록키를 바라보며 점심        내려가는 트레일 4km 2024. 5. 5.
24 0430화-하얀 눈님 또 오셨네 무거운 snow 아침창밖 내다보니눈이 그득 내려있다새싹 연두빛 색을 시기하는건가?-1도 라 도로엔 눈이 다 녹았지만 차위에 쌓인 눈이 엄청나다아마 30cm는 쌓였나보다한삽 들기가 무거워서~그런데날씨예보를 보니 화수목 까지 눈그림이 ㅎ포근한 날씨라 얼지않고 녹긴하지만~ 2024. 5. 2.
24 0428일-(돌아올때)호수변 눈얼음위 걷기BarrierL.(앤마리,쏠,에밀리) 돌아올때는 난 숲을 벗어나호수변 돌자갈과 풀, 얼어있는 눈위를 걸으며시원한 호수 뷰를 즐겼다툭트인 경치에 푹신푹신한 풀섶, 모래 눈위를 걸으니재미나고 신이 났다 난      왔던 길로 돌아가는길나는 호수옆으로 내려가서 걷겠다고 말하고       호수옆으로 내려가니 툭트인 시원한 풍경                    이곳에서 숲속길을 걷던 셋이 내려와서~풀섶위를 걷고        난 눈이 얼어붙어 굳은 얼음위를 걸으니빠삭빠사삭 소리를 어린애같이 재미있어 걸었더니긴 거리 걸어 온것도 잊을정도로 ㅎ 2024. 4. 30.
24 0428일-(갈때)숲속트레일 BarrierLake 왕복10km(앤마리,쏠,에밀리) 산위트레일로 가지않고 호수변 걷기로10시에 만나 출발호수옆 주차장은 이미 full,도로변에 주차를 하고바람이 아주 심하게 분다호수도 아직 얼음이 얼어있고녹아가는 눈도 쌓여있다 갈때는 숲속 트레일로 갔지만올때는 호수로 내려가서호수변 얼은 눈위를 걸었다녹아가는 누이 얼어서 빠작빠작 소리내면서걷는게 재미있어 신나게 걸었다그래서 겨울하이킹으로 ㅎㅎ아마 5월부터 걷는 트레일은 눈을 벗어나지 싶다5월부터 여름 하이킹으로 분류 ㅎ                 바람이 너무 세기에호수 댐 둑아래 트레일로 내려가서 ~         댐둑을 지나 숲 트레일로 들어간다         눈이 녹아 muddy한 곳이 많다    갈림길에서우리는 왼편 호수를 끼고 도는 트레일로              별 특별한 꺼리가 없는 트레일  .. 2024. 4. 30.
24 0428일-Barrier Lake 걸으며 호수에 얼음이 녹지않았고호수변엔 눈얼음이 가득하여도봄을 반기며꽃피운 록키할미꽃 2024. 4. 29.
24 0425목-봄소식 첫 꽃 록키할미꽃(Crocus Nose hill에서) 20일 메사뷰트에서 눈속에서 핀 크로커스를 보았으니눈없고 양지바른 노즈힐공원엔 꽃이 피었을것같아앤마리와 걷기 나갔다 2024. 4. 27.
24 0420토-눈길 걸었으니 겨울하이킹? Mesa Butte trail(앤마리,나) 날짜로 보아선 여름하이킹이 되겠지만눈위를 더 많이 걸었으니윈터하이킹이라 해야겠지? ㅎ영상 8도의 기온이라아침 오를때엔 밤새 얼어있던 땅이오후 내려올땐 눈이 녹아 진흙트레일이 많아진흙을 피해 눈위를 밟고 걷느라힘들었다짧은 트레일 이라고 걸었지만 왕복5km,오르내림이 몇번 반복되는 등반고도가 제법 가파른 400m,내가 좋아하는 트레일이라내가 운전해서 길안내 맡아 앤마리와 둘이 갔는데뷰가 계속된다고 앤마리가 아주 좋아한다 ㅎ 2024. 4. 22.
24 0418목-Ying eye 체크한뒤 한국식당갔다 잉 수술한 눈이 어제부터 다시 잘 보이지를 않다며 응급예약을 하였단다 ride를 해줬으면 하기에 뉴 미첼아이센터에 갔다 11시30분, 2시간을 기다렸다 눈에 핏발이 눈동자를 가려서 보이지를 않게 되었다며 월요일에 수술했던 스페셜닥터를 만나기로 예약을 하였단다 문제는 일요일에 잉이 남편과 함께 중국을 가기로 뱅기 예약까지 되어있는데 눈에 이상이 생겼으니 캔슬을 해야만 한다. $2000불에 사놓은 뱅기표를 해약하면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거라 변경도 안되고 한푼도 돌려받지 못하는 티켓이라 속이 많이 상한다. 병원 가까이 있는 한국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고왔다 잉은 삼계탕 나는 순두부찌게, 2024. 4. 19.
24 0416화-(기상이변)4월 떡눈이 가득, 4/17-Dubai (물폭탄 난리) 두바이에 있는 애들이 보내온 사진 아침 일어나 창밖 내다보니 무거운 눈이 나무 잔디에 떡같이 하얗게 붙어있다 +2도 햇살 나오지마자 도로는 다 녹았다 2024. 4. 19.
240414일-가파른 눈트레일 Wasootch Ridge(2.5km,등반고도350m) 힘들었다 ㅎ첫peak까지 오르는 가파른 트레일이아마 경사80도는 될듯 ㅎ2km 오르는 트레일이 완전 직벽으로 꼬꾸라지듯 걸어야하는 트레일인데그기에 쌓인 눈위를 걸어야한다영상12도 날씨이지만눈위를 걷는것이니 겨울산행이라 해야겠지 ㅎ릿지로 오르는것이니어려운 트레일이었지만사방으로 보이는 환상적인 록키 풍경에 힘든줄도 몰랐네 ㅎ오랫만에 힘든 하이킹 하였다 내가 이곳을 하이킹하고 싶다고 제의해서내가 운전해서 갔다 첫번째 peak에서 누워서 하늘보며 쉬었다 내려왔다어려운 트레일이라2km 걸어올랐는데 2시간 걸렸으니 말이다 ㅎ내려오는것도 미끄러운 직선 눈길이라 2시간 걸렸고 ㅎ2km 거리에 등반고도가 350m이니 얼마큼 가파른지~ 힘들지만 사방 펼쳐진 숨이 멎을것같은 파노라믹 록키풍경다시 가고싶은 곳이다 얏후!!! .. 2024. 4. 15.
24 0412금-Canmore동네 눈얼음 쌓인 강변걷기(앤마리,나) 앤마리가 운전할테니 캔모어동네로 걸으러 가자고한다 날씨도 좋다고~ 별 다른 일 없으면 왠만하면 주어지는 기회는 잡아야한다 동네에 차세워두고 강둑길 서쪽 끝까지 걷고 Mash loop으로 돌아오면서 샛강에 쌓인 눈이 그득하고 딱딱하기에 얼음위도 걸어보았다 그리고 다시 Spray Lake 절벽도로로 가보자고~ 눈이 녹아 흙탕에다 산에서 굴러내린 돌이 도로에 즐비하고 ㅎ 그래도 앤마리와 난 산과 더 가까이가까이 가는걸 좋아하니 ㅋㅋ 울퉁불퉁 덜덜덜 재미는 좋았다요 ㅋㅋㅋ #1하이웨이를 달리며~ 트레일 끝에 도착 2024. 4. 13.
24 0412금-산절벽 비포장도로 #742(Spray Lake 가는도로Canmore) 강변걷기를 하고서 앤마리가 산중턱을 오르는 절벽도로 Spray Lake로 가는 도로 #732 비포장도로를 올라가보겠다고 한다 절벽위 산 중턱을 오르는 도로가 좁아 아슬아슬 무시무시 겁나는 도로ㅎ 돌굴러내려 도로에 깔려있으니 울퉁불퉁 달달달 ㅎㅎ 아발란체 날씨도 흐리고 도로가 엉망이다 도로정비하고 있기에 이곳에서 차를 돌려 도로 내려왔다 화장실 호수옆에 잠깐 스탑을 했다 2024. 4. 13.
24 0411목-코리언스타일 Pizza식당에서 Lunch (잉,나) 3일 연짱 점심을 식당에서 먹게 되었다 화요일엔 은ㅅ씨와 인도 레스트랑(그린칠리)에서 어제 수요일은 에밀리와 코리언 중국식당(춘장)에서 짬짜면과 탕수육을 먹었고 오늘은 코리언스타일 피자식당(피자마루)에서 점심을 먹었다 ㅎ 스페셜 콤보 $10 가성비 괜찮았다 피자도 새우와 불고기얹은 맛이 좋았고 떡볶이는 너무 달달했고 ~~~~~~~~~~~~~~~~~~~~~~~~~ 어제 중국식당( 춘장) 에서 먹은 짬짜면 과 탕수육 2024. 4. 12.
24 0409화-인도식당-Green Chili(은ㅅ씨 만남) 2024. 4. 11.
24 0408월-다시 가본 Marl Lake녹아가는 호수(데이빗,앤마리,나) 지난주 갔을때 호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이번주에 또 가자고 했다오늘 햇살 나오는 날씨이기에 +2도,9시 데이빗집에서 만나 출발, 지난주말에도 눈이 내렸기에 눈이 더 쌓였을줄 알았는데따뜻한 날씨여서 많이 녹아가고 있다 눈이 무릎위까지 쑤욱 빠진다호수에도 발이 빠지면 물이 보였다               저쪽으로 가서 호수를 한바퀴 돌자ㅎ  호수 한바퀴돌자 ㅎ흐흐 난 몰라 흐흐  앞장서는 앤마리 ㅎ   앤마리 혼자 호수를 한바퀴 돌고있다  25분 걸렸다 호수 한바퀴 돌기                          호수에서 나가기  스키트레일에서   앤마리는 쌔앵~       ~~~~~~~~~~~~~~~~~~~~~ 스노슈즈트레일 2024. 4. 9.
24 0403수-켄Wright 사진구경갔다 GlanbowRanch meeting(앤마리,낸시,나)아침창밖 록키 위 구름 풍경 켄이 HU페이스북에 글랜모어랜지고원 미팅에서 공원의 사계절을 찍은 사진을 프레젠테이션 한다고 올렸기에 앤마리와 낸시 나 갔다 5:45에 오픈해서 7시30분에 마쳤다 난 좀 일찍 가서 공원을 잠깐 걸었는데 조금 걸어내려가자마자 눈발이 날려서 그냥 돌아왔다. 3명이 글랜보랜치 공원에 사는 동물,식물 과 사계절의 풍경을 찍은 사진을 화면으로 보여주었는데 기가막힌 장면을 찍은 사진이 많아 감탄하며 입을 헤벌리고 보았다ㅎ 아름다운 사진을 보는 마음도 즐겁고 행복하다! ~~~~~~~~~~~~~~~~~~ 아침 창밖 2024. 4. 5.
24 0401월-어드벤춰day,Marl L. to BoltonC.(혼자걷기,앤마리,데이빗-스키) 생각지 못한 빅 어드벤츄어가 되어버렸다조금 더 걸어볼 생각에 스노슈즈 트레일을 따라 걷다보니빠져나올 트레일을 눈이 너무 깊어 찾지못해아래로아래로 Bolton Creek 까지 하염없이 4km를  내려가게 되었다아무도 없는 숲길 눈 그득한 속에노인네 혼자서 걸었으니~ ㅎ 지난주 매일 내린 눈이라컨트리스키 타는 사람들은 이번 겨울 마지막 눈트레일 즐기는라 앤마리는 신이났다 ㅎ데이빗과 둘이 스키를 타러간다기에 낑기기로 했다난 혼자서 걷기도 잘하니까 ㅎ 피터로히드로 간다기에나는 혼자걷기 Marl Lake로 계획을하고짧은 트레일이라 맘껏 눈을 돌리며 감상하고눈이 엄청나다스노슈즈 트레일만 따라가야한다오늘이 이스트 월요일인데도사람이라곤 없다 숲속에 나 혼자 뿐,천천히 걸어 Marl Lake에 도착하니앤마리와 데이빗이 .. 2024. 4. 3.
24 0331일- 봄마중걷기 Bowmont Park(앤마리,쏠,에밀리,나) 오늘은 두번째 외출이다 ㅎ두탕, 오전10시 이스트브런치 컨트리힐 골프클럽하우스에 갔다와서 1시반 걷기 약속해놨기에 옷갈아입고 보우네스 보우강변 걷는 Bowmont 공원 걸으러갔다 눈이 쌓여있긴해도 포장길은 다녹았고 햇살이 너무 좋다 구름 한점없는 파란하늘에 자전거 타는 사람, 롤러 타는 사람 걷는 사람들 새들의 짝짓기 노래도 들리고 오리들이 짝맞추어 다니고~ 2024. 4. 1.
24 0331일-Easter Sunday Brunch 골프클럽하우스에서 데프니의 초대 데프니가 해마다 이스트브런치를 초대한다 일년에 한번 이렇게 멋진곳에서 좋은 음식, 멋진 장소에 초대받아 대접 받으니 삶의 즐거움과 행복함이 느껴진다 삶이란게~ 인연이란게~ 이렇게 우연히 맺어져서 좋은 만남으로 한생이 되는것이니 자주 만나지 못하더라도 말이지~ 어느새 생이 끄트머리에 오게되었으니~ 서글픈 맘이 들지만 이러한 자리를 갖을수도 있으니 인생은 아름다워라! 참으로 고마웠다 데프니와 즈비는 그동안 살았던 아파트를 팔고 시니어롯지로 4월11일에 이사한단다. 2베드룸이라고~ 음식도 해먹기도할수있고 롯지내 레스트랑에서 먹을수도 있다고한다 참 좋은 제너러스한 사람들을 알게되어 행운이다. 스테이크가 정말 잘구웠다 부드러워서 살살 녹는다 입안에서~ 지금껏 먹어본 로스트 비프 스테이크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서브.. 2024. 4. 1.
24 0330토-눈꽃이 피어있네 아침창밖,햇살좋아 금방 사라짐, 아침엔 -9도 창밖 나무에 눈꽃이 피어있다 햇살 나오니 금새 눈꽃이 사라짐,낮기온 0도 봄 햇살같이 화사하고 따뜻하다 2024. 3. 31.
24 0328목-눈길,바람부는 강변걷기(눈수술 한 잉과 같이) -1도 이지만 구름끼고 바람이 심하다.춥다. 혼자 걸으러 나갈까하다 담근 김치 맛도 보여줄겸 잉에게 같이 나가겠냐고하니 가겠단다 주차장에 달랑 내차 하나뿐인 바람불고 흐린날이다 잉이 춥다고 하는데도 난 오랫만에 콧바람 쐬니 좋아서 잉이 눈 수술한 사람이란 것도 까맣게 잊고 걷는다 ㅎㅎ 강이 아직 꽁꽁 얼어있어 얼은 강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도 있다 바람이 차서 이곳에서 돌아 가기로 강으로 내려갔다 가자고~ 강위에 올라서보고~ 올라간다 기차가 온다 이곳으로 오던 기차는 긴 기차가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던 기차가 출발 할려고 준비 우리가 철길을 지나자마자 출발한다 건널목을 지날때 우리가 손을 흔드니 같이 흔들어 준다ㅎ 내가 좀 정신이 나갔다 ㅎ 며칠 근 열흘을 집에만 있었더니 찬바람이 불어도 혼자 기분이.. 2024. 3. 29.
24 0327수-김치담기(데프니줄려고),북극빙산위 피아노연주(유툽'북극의 경고'에서) 이번주 일요일 31일이 이스트썬데이이다 데프니가 컨트리골프클럽하우스에서 이스트썬데이 브런치를 올해도 초대를 했다 작년에도 초대를 해서 갔었는데 고마움 표시로 와인을 사가지고 갔다 이번에는 무엇을 준비할까 생각하다 데프니와 Zvi가 김치를 좋아하니까 김치를 담글려고 준비해서 오늘 만들었다 어제 배추와 무를 사왔는데 그리 싱싱하지가않아 맛이 어떨까 마음이 쓰인다 무생채와 배추를 썰어 담궜는데 내일은 맛이 들런지 금방 담근 오늘은 쓴맛이 약간들어 신경이 쓰인다 유채와 갓으로 맵지않은 물김치를 만들어보았다 익으면 맛이 어떨지 ㅎ 밀가루 풀끓여 넣었는데 맛이 있으면 데프니에게도 좀 주어야지 ㅎ 코리언 음식을 좋아하니까 코리언의 다양한 김치맛을 보여주고 싶다 ㅎ 데프니와 즈비는 다음달에 시니어롯지로 이사를 한다 한.. 2024. 3. 28.
24 0322금-3월 눈, 오늘 4일째,이틀 더 내릴거라네ㅠㅠ 토,일 계속 더 내렸다 토요일 현관 문 열어보니 차위에 그득 쌓여있다 얼마큼 쌓였나 자를 눈속에 묻어서 재어보았다 40cm 정도 눈이 내린것같다 ~~~~~~~~~~~~~~~~~~~~~~~~~~~~~~~~~~~~~~~ 화요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매일 가득가득 내려있다 기온은 -10도 전후 그리 추운건 아니지만 4일간 내렸는데 아직 토,일요일도 눈 예보가 있으니~ 창밖만 내다본다 2024. 3. 23.
24 0318월-눈 그득한 Raven's End(Yamnuska mt.)-앤마리,쏠,나 쏠이 운전해서 갔다영상13도 날씨라눈이 녹아 트레일이 질컥질컥 muddy뷰포인트를 지나고 오르는 숲속은 눈이 그대로발이 빠지면 허벅지까지 빠진다쏠은 뷰포인트에서 내려가고앤마리와 둘이서 End로 올라 점심 먹으며바로 코앞에 앉은 록키 감상하며 아름다움을 즐기고~             ~~~~~~~~~~~~~~~하이킹 시작 11시                        덥다고들 ㅎ      쏠은 아래 나무숲에서 돌아내려가겠다고~     눈이 많아지기 시작   눈도 많고 경사가 시작내려올땐 아주 미끄러웠다   맙시사~ 눈, 경사~         이곳에서 30분 쉬고 내려감      돌아내려가는 트레일엔 눈이 많아 올라왔던 트레일로 내려간다        9km,왕복 5시간30분, 해발1900m, 2024. 3. 20.
24 0316토- Ace Casino에서 브런치(ㅇ순씨 만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3. 18.
24 0315금-영상11도,얼음 둥둥 보우네스 강변걷기(쏠,me) 너무 따뜻해서 온 동네가 질컥질컥 쏠에게 강변 걸으러 가자고 약속을 해야 나가기가 쉽지 그렇지않으면 집에서 나가지지가 않으니~ 사람들이 걸으러 많이 나왔다 강에 얼음이 둥둥 2024. 3. 16.
24 0313수- 잉의 눈 재수술 기다리기 5시간,Parking pay happening, 잉이 12월에 두눈을 백내장과 안경벗는 뉴 렌즈를 끼는 수술을 $7000불 내고 수술하였는데 한쪽은 잘되어서 먼곳과 글읽기가 잘 되고있는데 한쪽 눈은 본디 그대로 보이는게 차이가 없어서 검사를 하더니 새로한 랜즈가 아래로 내려가서 붙어있다고~ 그래서 다시 랜즈를 올려붙이는 수술을 하게 되었다 내가 수술했던 같은 장소 Holy Cross Centre에서 하게 되어 나에게 라이드를 부탁하기에 11시30분 어포인트 시간, 2시간 이면 끝날줄 알았던 수술시간이 4시에 끝났다. 난 도로변에 주차해놓고 기다렸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줄 몰랐다 ㅎ 그런데 거리주차가 3시간 무료인줄 알고 마냥 한 장소에서 버티고 있었다 ㅋ 4시에 픽업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들어가는데 메세지가 하나 왔다 주차비를 내라는 안내문이~ .. 2024. 3. 15.
24 0312화-그득한 3월눈 즐기기 Lower Kananaskis L.(앤마리ski,난 걷기) 9시에 만나 앤마리와 둘이서 갔다 0도, 포근한 날씨 나를 윌리엄왓슨 롯지에 내려주고 앤마리는 건너편 엘보로 스키를 타러 가고 11시, 2시에 롯지에서 만나기로하고~ #40 입구에서는 파란 하늘이 보였고~ 안으로 들어가니 구름이 몰려와서 흐리다 춥지는 않다 나는 Marsh Loop을 걷는다 호수방파제 끄트머리 의자에서 커피 마시고~ 1시30분에 롯지에 들어가서 스넥을 먹으며 ~ ~~~~~~~~~~~~~~~~~~~~~ 윌리엄왓슨 롯지 롯지 옆으로 내려가는 스노슈즈 트레일 시니어 할머니그룹 4명이 걷는다 트레일이 보이지않는데 몇발자국 들어섯는데 엄청나게 깊다 도저히 들어갈수가 없어서 도로 나왔다 ㅋ 로워호수변 걷기로 스노슈즈하는 부부시니어를 만났다 온타리오북부에 사는데 친구가 켄모어에 살고있다고 2달간 머물.. 2024. 3. 13.
24 0309토- 우드랜드 로드 강변걷기(ㅅ새님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3. 11.
24 0307목-포근한 설국LakeLouise -4도(앤마리,데이빗,나) 며칠을 흐리고 눈내리더니 또 화사한 햇살이~ 앤마리가 지금이 스키타기 좋은 때라며 루이스로 스키를 가는데 같이 가겠냐고~ 겨울 루이스를 볼수있는 기회를 놓치면 안되지 남은 내 인생시간에 주어지는 기회는 어쨌든 잡아야한다 ㅎ 구름한점없는 파란하늘 -4도라지만 +10도로 여겨질만큼 포근하다 바람도 없고 따사한 햇살 먼저 인포센터에 들러 스키 트레일 정보를 얻고 루이스기차역 옆에 주차를 하고 강변트레일 스키를 탄다기에 나는 스키트레일을 따라 걷다가 캠프그라운드 다리를 건너 강변트레일을 걸어 닌포센터에 왔다 눈이 너무 깊어 트레일을 벗어날수가 없다 2시간 4km, 인포센터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앤마리와 데이빗이 강변트레일 스키를 마치고 왔는데 트레일이 그리 좋은 컨디션이 아니었다며 앤마리는 루이스호수위 트레일을 .. 2024.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