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25 에 딴 사과를 설탕에 재어둔게
일년이 지났기에
건더기를 채에 받쳐
사과물을(효소) 걸러내었다(filter out)
걸러낸 사과 찌꺼기를 맛보니 맛이 있다
그냥 버리기 아까워
물을 부어 끓여 사과 Tea, 사과쥬스로 만들었다
달콤하니 맛이 좋다
걸러낸 사과 액기스(효소)
조그만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었다(4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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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22일 눈내리고 갑자기 추워져서
게을부리다가
사과가 나무에 달린채 얼어버렸다
전날 몇개 따두었던 사과로
올해는 사과잼을 만들어 보았다
본디 달달한 사과라서
설탕을 조금만 넣었는데도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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