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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Winter Outing(11-04)###

25 0309일-CanmoreMineside trail 강변걷기 7km(앤마리, 나)

by 캔디wildrose 2025. 3. 10.

날씨가 흐리지만 어디든 걸으러 가자며

앤마리가 전화했다

오늘부터 썸머타임 시작이다

 

앤마리가 하이웨이 운전하며 둘이 의논하여

캔모어동네 강변걷기하기로

앤마리는 자전거타기하였던 곳이라고~ 나는 처음 걸어본곳,

시야가 트인 걷기좋은 곳이다

구름이 낀 흐린 날씨이어도 일요일이라

걷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았다

 

 

트레일헤드엔 주차비 페이하라는 표시가 있어

길건너 주택 앞에 차를 세워두고 걷기 시작

 

 

 

눈이 많이 녹아 물이 많다

 

 

 

 

앤마리와 난

록키산 더 가까이 가서 걷기를 원하는 마음이 같아

참으로 다행이고 행운이다

자연과 록키와 더 가까이 가서

사람들도 많지 않은 곳으로

가고자하는 마음이 일치하는 친구가 있어

참으로 행복하다!

 

 

 

 

 

 

 

아래에서 록키를 올려다보니

바로 집 뒤에 산이 있는것같다

 

 

 

자건거 타는 사람

 

트레일이 무지 많다

 

 

 

 

 

 

건너편 강 눈위를 걷는~

 

 

새로 지은 저택들이~

 

 

 

 

 

 

강 더 가까이가서 걷는다

 

 

 

 

 

 

 

 

 

 

 

 

유황냄새가 많이 나는 호수를 지나고~

 

 

 

 

 

 

 

지그재그로 내려가는 트레일

 

 

 

 

이곳에 앉아 쉬면서 물마시고 스넥 3.5km,

 

 

 

 

<스넥먹은 곳에서>

 

 

 

 

 

 

왕복7km,

상쾌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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