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지만 어디든 걸으러 가자며
앤마리가 전화했다
오늘부터 썸머타임 시작이다
앤마리가 하이웨이 운전하며 둘이 의논하여
캔모어동네 강변걷기하기로
앤마리는 자전거타기하였던 곳이라고~ 나는 처음 걸어본곳,
시야가 트인 걷기좋은 곳이다
구름이 낀 흐린 날씨이어도 일요일이라
걷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았다

트레일헤드엔 주차비 페이하라는 표시가 있어
길건너 주택 앞에 차를 세워두고 걷기 시작


눈이 많이 녹아 물이 많다


앤마리와 난
록키산 더 가까이 가서 걷기를 원하는 마음이 같아
참으로 다행이고 행운이다
자연과 록키와 더 가까이 가서
사람들도 많지 않은 곳으로
가고자하는 마음이 일치하는 친구가 있어
참으로 행복하다!




아래에서 록키를 올려다보니
바로 집 뒤에 산이 있는것같다


자건거 타는 사람

트레일이 무지 많다






건너편 강 눈위를 걷는~

새로 지은 저택들이~




강 더 가까이가서 걷는다










유황냄새가 많이 나는 호수를 지나고~






지그재그로 내려가는 트레일



이곳에 앉아 쉬면서 물마시고 스넥 3.5km,


<스넥먹은 곳에서>




왕복7km,
상쾌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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