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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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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10 회사직원 크리스마스파티 회사 크리스마스 파티를 작년과 같은 장소인 보우강옆 베이커공원 안으로 들어가있는 무슬림 사원 같은 곳을 빌려서 하였다. 길이 미끄럽긴 하였지만 날씨가 포근하여서 좋았다. 내가 차를 가지고 다이앤 ,모이를 픽업해서 갔다. 음식도 작년과 같이 별 신통찮고 재미도 별로였다. 상품 추첨하였는데 나는 Wii게임이라는 것이 뽑혔다. 사용할줄도 모르니까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있는데 서비스크렉의 잭이 요즘 유행하는 싱글커피머신이 뽑혔다며 자기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하였다. 그럼 우리 트레이드할래? 하였드니 좋다고하여 바꾸어서 커피머신을 가져왔다 ㅎ 요즘 유행하는 싱글커피 만드는것이니 맛있는커피 맛봐야지~~ㅎ 다이앤은 하키저지 옷을 뽑았고 모이는 여행가방을 뽑았다. 다들 티비나 컴퓨터가 되기를 원하였는데~~ 티비 하나는 센.. 2011. 12. 11.
111206 Salvation Army 교회 크리스마스 시즌 lunch for Senior 양선생님 부부(존 & 미니)께서 다니시는 구세군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노인들을 초대해서 점심 대접을 한다며날더러 참석을 하겠냐고 전화를 해주셨다. 노인그룹에 낑기기는 이르지만~~ㅎㅎ 그래도 나를 생각하셔서 전화를 주셨다는것이 너무도 고마웠다. 이국땅에서 한국 사람들과의 교류가 거의 없기에 그나마 오래전에 알게된 두분께서 가끔 나의안부를 물어주셔서 나라는 존재를 기억해 주시는것이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게 여기는 마음이다. 훈훈한 사람들이 모이는 분위기를 맛보고 싶어서 참석하겠다고 하였다. 봉사하시는 나이드신 할아버지 네분이 부엌에서 요리를 하셨다는 맛있게 구운 터키와 디저트로 크리스마스케잌과 테이블 세팅이며 음식준비등 모든것이 나이드신 분들이 스스로 봉사하는 것이란다. 노인이면서도 노인을 대접하기 위해 .. 2011. 12. 7.
My Favorite Voice!~ Music !~ & enjoy at home 어제(12/03 토) 오후 부터 펑펑 내린 눈이 일요일 아침까지 계속 내리고 가득가득 쌓여있다~ 창밖 하얀 세상을 보면서~ 토요일과 일요일 dayoff다. 이틀을 집에서 여섯명 남자와 놀았다ㅎㅎ DVD 틀어놓고 콘서트 4개를 보았다 ㅎㅎ < Leonald Cohen > < Andrea Bocelli > < 12월4일 일요.. 2011. 12. 5.
11/11/27 Snowshoes-Troll falls (kananaskis) 쉬는 일요일이다. 신디와 둘이서 스노우슈잉 하기로하고 나섰다. 신디차로 갔다. 캘거리는 맑은 날씨이지만 바람이 세다. 하이웨이에도 바람이 세어서 차가 휘청거린다. 지난주에 갔던 하이우드로 다시 가기로 하였다. 이달 말로 그곳은 도로를 닫게되니 닫기전에 가보자고~~ 카.. 2011. 11. 28.
2011 PERFORMANCE MANAGEMENT REVIEW 2011년 일 능력평가표를 mark가 읽고 사인해서 복사해주었다. * Totel Seniority date : Dec 13/06 * Type of Review : Annual * Date : November 19 2011 -<Key Performance Areas> <Points Possible> <Results Achieved> <perf level> <Points Earned> 1. CUSTOMER SERVICE : 70 : El provides great customer service at the till, and emp.. 2011. 11. 25.
11/11/18 금 Snowshoeing at Highwood (올겨울 첫번째) 신디와 나 둘이서 올 겨울엔 스모우슈즈를 하자고 코스코에서 스노슈즈를 $90 주고 샀다. 오늘 금요일에 둘다 off 스케쥴이기에 스노슈즈 개시를 해보자고 카나나스키스로 가기로 계획을 세워놓았다. 목요일 저녁부터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고 눈이 내린다. 아침에 일어나 날씨뉴스.. 2011. 11. 19.
Dandelion roots Tea 와 Rosehip Tea를 만들었다. 민들레 뿌리를 캐어서 흙을 깨끗이 씻어낸뒤에 납작납작하게 썰어서 햇볕에 말려 후라이팬에 볶았다. 다시 말린뒤에 또 볶았다. 이렇게해서 만들어진 민들레뿌리 Tea! <들장미 궁뎅이 Tea> 하이킹을 갔다가 트레일 옆으로 들장미 씨열매 빨간봉우리가 지천으로 있다. 하나씩 따.. 2011. 11. 18.
11/11/06 HU hiking member potluck 쫑파티-Donna home Hey folks, It's that time of year again. It's been a great hiking season and we enjoyed hiking with all of you. We will be hosting the fall potluck at our home, &3 Riverside Road SE. Come at 3:00 and we will visit and swap stories. We will eat at 5:00. As in other years, bring either an appetizer, main course or dessert and whatever you want to drink. Coffee and tea .. 2011. 11. 8.
11/11/04금 눈쌓인 Yamnuska 신디와 야야 하이킹 10월9일에 수기씨와 갔을땐 아스펜포플러가 노오랗게 물들어 있었던 곳이다. 오늘 신디와 강아지 야야 가 동행하였다. 한달전과는 전혀 다른 경치~ 눈이 가득 쌓여있다. 전망이 있는 곳까지만 갔다. 야야 털에 눈이 가득 붙어서 발이 얼까봐 더 올라가지 못하겠어서~ 어제부터 일기.. 2011. 11. 5.
11/11/03 Blame to Computer~!!!! 빌어먹을 크리스가스나! 교양머리없고 무식한년! ㅎㅎ ㅎㅎㅎ 욕 좀 해놓고 시작해야 속이 시원할것 같다 ㅎㅎ 오늘 내 쉬프트는 10시30분 부터 5시까지이다. 브레이크 타임을 체크했더니 15분 두번 12시와 2시였다. 아무런 생각없이 쓰여진 그대로 브레이크를 갔다. 나도 좀 멍청하.. 2011. 11. 4.
11/10/31 올 겨울의 첫눈 올해 가을은 길었다고 해야하나? ㅎ 10월 내내 따사한 햇살이 비치는 날씨였으니~ 31일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잔디밭이 하얗다. 차도 하얀 옷을 입고있고~ 도로는 마알갛게 녹아있다 온도는 영상이라 해뜨자 다 녹긴 하였다. 추워지기전에 사과를 따야지 했는데 어째 이리.. 2011. 11. 2.
11/10/31 할로윈데이 Mark의 분장 이럭허고 일을 하니 쳐다보는 손님들도 웃느라고~~ㅎㅎ hey Mark good job!! ggggggg flexible face Moe 2011. 11. 1.
11/10/30 일- overtime으로 11시간 일을 했다. 오늘의 내 쉬프트는 아침 9시15분 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이다. 11시에 15분 브레이크를 하였고 1시30분에 30분 점심 브레이크 3시45분에 마지막 15분 커피 브레이크를 하였다. 내일이 할로윈데이라 그런지 무지무지 바쁘다 오전 슈퍼바이저는 크리스 나는 4번에서 9시30분에 새로 일을 .. 2011. 11. 1.
2011년10월 창밖에 머무는 가을! 10월12일 창밖 변하는 나뭇잎 색깔이 이뻐서~ 흰 눈모자 쓴 록키 위로 구름이 천막을 치고~ <유달리 비가 잦았던 6월 초순에 찍은> 6월 아침햇살 이고있는 록키 2011. 10. 26.
11/10/22토 - King Creek Ridge hiking<Kananaskis> summit(2400m) 몇발국 아래에 왔을때에 눈이 펑펑 내리고 눈안개 바람이 몰려오고~ view가 없었다. 눈바람이 불어서 나무 뒤에 앉아 바람을 피하며 점심을 먹고(1시) 있었다. 등산객이 올라가는 것을 앉아서 찍고~ 가파른 언덕을 내려오며~ 우와!~아고고!~ 소리만 나오는 trail이다. 2km정도를 뒤로 자빠질것 같.. 2011. 10. 23.
11/10/15토- Barrier Lake Lookout & Prairie view trail 14km를 걸었다. HU 멤버 중 일부는 반대편의 Mt. Baldy로 하이킹하고 Barrier lake Lookout은 도나,키이스,랜디,웨인,척,조이,그레이스,그레이스친구, 쟈니,걸음이 빠른 여자(이름모름), 귀먹은 아저씨,방구아자씨,나, 이렇게 13명이 같이 갔다. 베리어호수 오른편 지그재그로 오르는 McConnell Ridge 4km를 올라서 lookout.. 2011. 10. 18.
11 1009일 - Raven's End (Yamnuska ) -ms Shin & me . 'Legend of the Fall' 의 가을을 만났다! 지난번 눈이 가득 쌓였을때 이곳을 하이킹 하였고 오늘 최상의 아름다운 가을색을 품고있는날 온것같다. #1A 도로에서~ 인디언들의 집이 가을에둘러쌓여있고~ 브레드 핏 주연의 '가을의 전설' 배경으로 보인 '얌누스카 산' 이다. 오른쪽 능선으로 돌아서 산 뒷편 수목한계선까지 하이킹, 1시30분에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10일 월요일이 Thanksgiving day라 롱위켄드이다. 주차장에 차가 가득 있다. 근 한달만에 하이킹을 한다. 수기씨랑 둘이서 왔다. 포플러 나무잎이 이쁜 노랑이 되어있다. 그동안 날씨가 좋아서 낙엽이 곱게 들었다. 나무아래쪽으로는 잎이 떨어졌고 위쪽으로 노오랗게 물든 머리를 이고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많았다... 2011. 10. 11.
111007-사회생활의 가치? 근 한달간의 휴가였다. 9월9일 부터 10월4일까지 한국에서 온 언니와 형부,두 여동생 , 제부와 밴프, 루이스, 쟈스퍼의 록키를 둘러보고 미국 몬타나로 내려가서 옐로우스톤 공원을 구경하고 돌아와 3명은 한국으로 돌아가고 언니와 형부께선 일주일을 더 계시다가 10월4일에 한국으로 가셨.. 2011. 10. 10.
(5) 11/9/25 - Glacier NP.(Mt.US) & Waterton Lake NP.(Alberta.Ca) & Calgary Glacier NP. Logan Pass (The Loop) &lt;7월에 가면 만날수있는 아이스 릴리&gt; 몬타나 주 북쪽 카나다의 알버타주와 경계하고 있는 글래셔 공원을 보기 위해서 크레이트폴스 동네에서 #15번 도로를 조금 달리다가 #89도로 북서로 들어섰다. 이 날도 날씨가 너무 좋다. Apgar Visitor Center May 1 - June 18: 9:00a.. 2011. 9. 30.
(4) 11/9/24 토 - YellowstoneNP.~Grant Teton NP.~ 아침 햇살 받은 옐로스톤 공원의 가이서가 더욱 선명하였다. 웨스트옐로스톤 호텔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의 일정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본디는 노스게이트로 올라가서 #90번 도로를 타고 #15번 연결해서 Great Falls로 가기로 하였다가 남쪽에 있는 Grand Teton NP.을 둘러보고 가.. 2011. 9. 30.
(3)110923- YellowStone Canyon & Mommoth Hotspring 옐로스톤의 동쪽에 있는 캐년으로 갔다. 하루의 일정에 여러가지를 한거번에 너무 많이 본다. 광대한 캐년만 하여도 하루쯤 푸근히 시간을 만들어 하이킹을 해보면 좋을것 같다. 캐년을 돌고나니 3시가 넘었다. 점심을 먹을 시간도 장소를 만날수 없었기에 겨우 캐년의 델리에서 샌드위.. 2011. 9. 30.
(2)110923금-YellowStone NP. (West Thumb -Mud Volcano - Buffalo) West Thumb-Yellowstone Lake Buffalo 떼 휴식처~ 어제 Old Faithful을 끝으로 보고나니 어둑어둑 해가 져버렸다. 예약해 놓은 Grant Village lodge에 8시에 도착하니 하두 깜깜하여 어디가 어딘지 길을 찾기도 어려웠다. 다들 배는 고프고~ 방 체크인을 하고는 식당에 가니 9시30분이 되어야 자리가 나오겠단.. 2011. 9. 30.
(1)11/9/21~22 -Yellowstone NP.으로 ~ (Artist PaintPot- Norris - Old Faithful) 국경을 넘어 200km 쯤 지나 #15번 하이웨이를 내려가다 몬타나 들판 길옆에서 잠깐 차를 세우고 스트레칭을 하며~~ 14일 한국에서 캘거리 도착 15일 카나나스키스에서 골프를 하고 16일 밴프에 가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 록키를 구경하고 죤스톤캐년을 걸어오른뒤 레이크루이스 사또호.. 2011. 9. 30.
11 0921-(5)Clumbia Icefield Athabasca Clacier (설상차 타고 올라가서)-자매여행 쟈스퍼 캐빈에서 3일밤을 자고 오늘은 캘거리로 돌아가는 날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강가를 따라 산책하였다. 아침 기온이 쌀쌀하였으나 날씨가 너무나 좋았다. #93번 도로를 남으로 내려오는데 18일 올라올때에 보다 눈이 더 많이 덮였다. 3일만에 계절이 바뀌었다~~~ 쟈스퍼에서 105km 내려오면 눈이 뽀얗게 덮인 산이 코앞에 나타난다. 컬럼비아 아이스필드에서 흘러내리는 아사바스카 빙하(Glacier) 빙하 위로 올라가는 설상차를 타러 쎈타로 올라간다. 설상차 오르는 티켓은 17일 벤프에서 곤돌라를 탈때에 곤돌라티켓과 설상차 티켓을 같이 사면 절약이 되기에 1인 100불을 주고 사놓았었다. 주차장의 벤치에서~~ 만년설 구경도 식후경! 한국사람 식성은 독특해서 여행다니며 해결하긴 정말 힘들다. ㅎㅎ 밥하고 .. 2011. 9. 29.
4)11 09/020 - Edith Cavel Glacier(Jasper) & Mt. Robson-자매여행 20일 아침 여름내내 얼음이 둥둥 떠있는 Cavel Pond를 보러 갔다 오늘도 날씨가 좋아서 복받은 우리라고 감사해 했다. 8월1일에 잉과 신디 나 셋이서 왔던 곳이다. 또 봐도 감동이 되는 아름다운 곳이다. 조 아래 주차장에서 이곳 까지 걸어 올라와서 8우러1일에 왔을대 보다도 얼음이 더 많이 떠있고 물이없는 자갈 위에도 얼음이 있다. 모두들 감탄하느라~~ 푯말에 주차장 이 있는 곳가지 만년설이 덮여있었는데 차츰 눈이 없어졌다고~. 주차장 옆 밴치에서 잠시 만년설의 정기에 빠져보았다. 카벨만년설을 보고난뒤에 #16번 서쪽으로 100km 드라이브 해서 갔다. 카나디언 록키산 중에서 제일 높은 3950m의 랍슨산을 보기위해서 구름이 가린 랍슨산을 만나고~~~. 스트레칭도 좀 해보고~~ 랍슨산에서 돌아오는.. 2011. 9. 29.
3) 11 0919 - Maligne Lake, Canyon(Jasper)-네자매 여행 Jasper Maligne Lake Maligne Canyon- Jasper Medicine Lake 쟈스퍼에서 18,19,20일~ 3일밤을 잔 Alpine Village Lodge다. 쟈스퍼는 여름엔 미리 예약을 하지않으면 안된다. 이곳도 한달전에 예약을 하였느데도 내가 원하는 방이 없었다. 방값이 싸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통나무 캐빈이강옆을 끼고 있는 깔끔하고 분위기있는 곳이다. 아침에 강 옆을 따라 산책을 나가보았다. 도로옆 숲속에 사슴과 엘크가 다닌다. 롯지 옆으로 흐르는 강가를 산책하면서 만났다. Maligne lake에서 호수의 반을 tour하는 보트를 탔다. 6명에 $346.50불을 지불하였으니 꽤 비싼편 그러나 보트를 타고 들어가 만나는 롴 경치는 참으로 아름다웠다. 호수의 중간 지점에서 .. 2011. 9. 29.
2)11 0917&20 - #93 Icefield ParkWay - 네자매여행 20일 돌아오는날 보우레이크를 조금 지나서 도로변에서 열심히 저녁밥을 먹고있는 곰을 만났다. 환상의 드라이브 도로!! Bow Lake 17일 쟈스퍼를 향해 가면서 들러보았다.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데 함박눈이 내렸다. 20일 오는날엔 구름없는 맑은날이고~ 9월에 내리는 함박눈에 환호를 하며 아름다운 Bow Lake에서~ 9월 17일 레이크루이스 스키장 곤돌라를 타고 내려와서 #93 Icefield Parkway로 들어서니 안개구름이 깔리기 시작했다. Crowfoot Glacier에서 멈추고 Bow Lake로 내려갔는데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Peyto Lake 흐렸다 개였다~ 구름이 몰려오고 몰려가고~~ 멀리 겹겹이 록키는 구름에 가렸다. U turn 을 돌아 올라간 언덕에서~17일 가는날과 20일 오.. 2011.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