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been a great hiking season and we enjoyed hiking with all of you.
We will be hosting the fall potluck at our home, &3 Riverside Road SE.
Come at 3:00 and we will visit and swap stories.
We will eat at 5:00. As in other years, bring either an appetizer,
main course or dessert and whatever you want to drink.
Coffee and tea will be provided.
여름하이킹 시즌이 끝났다고
쫑 포틀락파티를 한다는 메일이 왔었다.
timeoff를 신청해 놓았드니 시간을 빼놓았다.
이러구러 취미가 같은 사람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갖으면서 세월 보내어야지~~
나는 유부초밥과 무우채무침, 미역무침과 버섯볶음, 디저트로 치즈케잌을 가지고 갔다.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 걸음이 느린 나를 데리고 다녀준것이 너무도 고마워서
내 마음의 고마운 성의를 보여주고 싶었다.
30명 정도가 모였는데
모두들 여러가지 음식을 성의껏 만들어 왔었다.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와인, 쥬스 먹을게 참 많았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다 맛볼수가 없었다.
내가 만들어간 유부초밥을 다들 맛있다고 칭찬해주었다.
그리고 무우채무침이 맛있다며 금방 없어졌다.
버섯볶음도 다들 좋아했고~
미역무침은 독특한 바다냄새 때문인지 좋아하지않는 사람도 있었고~
먹으며 얘기하며
그동안 하이킹 다니며 얼굴을 익혀놓은 사람들이라
이런얘기 저런얘기 나누었다.
겨울엔 크로스칸트리스키를 한다는데 나는 스노우슈즈를 하겠다니까
스키를 렌트해서 시작을 해보라고 하였다. 생각해보겠다고~~
또하나 어제 토요일(5일) 얌누스카에 HU멤버 하이킹을 갔었다.
난 일 스케쥴이 있어서 가지못했고~~
그런데 내려오는 길에 데이빗이 넘어져서 무릎아래 살이 까졌단다.
병원에 가서 안쪽살 3바늘 깁고 바깥살 5바늘 기웠다는 뉴스가 있었다.
뼈에는 이상이 없고~
그래서 얘기 많이하는 데이빗이 오지를 못했단다 불쌍한 데이빗 ㅎㅎ
마누라도 없는것 같든데~~ㅎㅎ
그래서 음식들을 데이빗 주라며 사람들이 남겨놓고 갔다.
내가 이 그룹 사람들이 좋은것이
부담이 없다는것이 좋다.
오든 가든 상관을 안하고 오면 얘기나누고~
무척 자유스럽다는것이 참 편안하다.
아래는
지난 봄 5/22 하이킹 시작 포틀락파티를
샤론과 랜디의 집에서 하였을 때이다.
쟈니가 찍은걸 보내준 것이다.
이때엔 처음으로 HU 그룹에 조인을 하였던 때라
많이 서먹했지만
모두들 다정히 맞아주어서 흐뭇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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