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05-10) >>/*BraggC.NordegP(ABPP)

110721- Dinosaur Town Drumheller

by 캔디wildrose 2011. 7. 26.

 

Covering a board swath of southern and eastern Alberta.

the Canadian Badlands are a unique place to explore.

Eons of compressed sea deposits have been carved

by glaciation and subsequent erosion

into a striking landscape of strangely-sculpted

badland formations and rolling prairies bisected

by coulees and deep river valleys. 

 

캘거리에서 두시간을 훵하니 트인 들판을 달려가다

갑자기 땅속으로 내려가는 길이된다.

아주아주 옛날 공룡이 살았다는 동네!

드럼헬러는 들판 아래의 캐년에 들어가있는 동네다.

 

 

 

 

드럼헬러 다운타운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10 도로 Hoodoo Trail로 16km를 내려가면 있는

The Hoodooss!

5~7m 높이의

1억만년의 세월동안 비바람에 깍이고 깍여서 만들어진 모양이라고~

 

 

 

 

 

 

 

 

 

 

 

 

 

 

 

 

 

 

 

 

 

 

 

 

 

 

 

 

 

 

 

 

 

 

 

 

 

 

 

 

 

 

 

 

 

 

 

 

 

 

 

 

 

 

 

 

 

 

 

 

 

 

 

 

 

 

 

 

 

 

 

 

 

 

 

 

 

 

 

< Suspension Bridge-Rosedale >

 

 

드럼헬러와 Hoodoos의 중간지점인 동네

Rosedale에 있는 흔들다리

 

 

 

 

 

 

 

 

 

 

 

 

 

 

 

 

 

 

 

 

 

 

 

 

 

 

 

 

 

~ !~ ! ~ ! ~ ~!~ ! ~ ! ~ !

 

 < 드럼헬러로 가는길 >

2시간을 요렇게 펼쳐진 들판이다.

 

 

 

 

유채꽃이 만발한 들판을 달리는거다

노오란 유채 지평선과

아직 푸른 밀밭 ! 소 사료 풀밭 지평선을 보며 2시간을 달리니

가슴도 뻥~ 뚤리는 기분이다.

잉과 신디 아이들 같이 좋아한다.

 

 

 

 

 

 

 

 

 

 

 

 

 

 

신디는 나와 두번째  같이하는 나들이이다.

 

 

 

 

 

 

 

 

 

 

 

 

 

 

 

 

 

 

 

지평선이 보이는 도로에서

갑자기 도로가 아래로 내려가며 나타나는 지형이

방금 보았던 풍경과는 전혀 다른 지형이 나타난다

드럼헬러 동네다.

 

 

 

 

 

 

 

 

 

신비스런 오래전 고생대의 기운이 흐르는 느낌!

동네를 들어서며 이곳 동네 설명을 하느라고

'Long longlonglong~~~ ago~~~'

를 한참을 읊었더니 다들 재미있어서 웃고~

 

 

 

동네를 들어서자마자 인포메이션쎈타에 먼저 들렀다.

The World's Largest Dinosaur 라는데

106계단을 오르는~ 86피트 높이~

traveldrumheller.com

 

PassionPlay 공연은 6시다

 여기저기 걸으며 걷고 구경하기위해 일찍 왔다.

 

 

 

 

 

 

도로변 공원 벤취에서 점심을 먹었다.

신디가 여러가지 먹을것을 많이 준비해 왔다.

운전하는 말이 먹을 양식을 준비할테니

날더러 먹는건 준비하지마라고 그러더니~

 

 

 

 

 

작은 다람쥐가 우루루 모여든다~

끽끽 소리까지 내면서~

 

 

 

 

 

 

 

 

 

 

 

 

 

 

점심을 먹고는~

남쪽으로 20km 내려가면 있는 Hoodoos를 보러갔다.

민둥 흙길이라 미끄럽지만 산 꼭대기로 올라가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편한 스리퍼를 신고 그냥 나갔다가

미끄러지긴 했지만 올라갔다 ㅎ

영과 잉은 미끄러진다며 오르지 않고~

신디와 내가 씩씩혀어~~ㅎㅎ

이곳을 보고난뒤에 올라가며 흔들다리를 보고

공연장으로 갔다~4시

6시에 공연은 시작되고~

9시에 끝나서 집에 오니 11시30분~

 

 

돌아오는 길~~

 넓은 하늘에 펼쳐진 노을 그림을 보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