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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그룹Hikes&meet 2021까지

11/7/02 토- (1)PickleJar Lakes (Kananaskis)~호수까지 가는 하이킹트레일

by 캔디wildrose 2011. 7. 4.

 

 

<4th lake round>

 

 

 

 

 

<사진엔 총 22명이 그룹이 되었지만

사우스에서 먼저와 올라간 키이스와 도나,맬로디 등 5명은 사진에 없고~>

 

Start: Hwy.40 (Kananaskis Trail) at Lantern Creek day use area.

Which is 20km southeast of Highwod Pass.

Cross Highway #40,

the trailhead is 50ms uphill on the opposite side

of the highway from the parking area.

 

Distance: 12km to 4th lake round return

Elivation gain: 620m

High point: 2200m

 

 

 

 

<1st lake>

 

 

<2nd Lake>

 

 

<3rd Lake>

 

 

 

 

 

주차장에 도착하여 하이킹 준비하며

10시15분 출발

 

 

 

 

 

숲속도 들어갔다~언덕을 가로지르기도 하고~

질척한 흙길도 만나고~

3.5km 쯤에서 오른쪽으로 오르는 험한 스크램블링 릿지 코스로 가는 팀과

약간 쉬운 코스로 가는 팀으로 나뉘어졌다.

 

 

 

 

쉬운코스라고는 하였지만~

경사언덕을 500m 올라야하는 이 코스가 힘든 언덕을 올라야한다.

 

뒤쳐지지 않을려고 출발에서 빠르게 걷기 시작하였더니

숨이 차고 힘이 들었다.

워밍업이 빠르게 시작 된것이 무리였나보다.

30분 정도를 힘이 들고

서서히 안정이 되긴 하였다.

 

 

 

 

그래서 나는 이 언덕을 먼저 올라왔다

그리고 앉아쉬면서 언덕을 올라오는 사람들을 찍었으니~ㅎㅎ

 

 

힘든 언덕을 올라온뒤에 북쪽 능선 모퉁이를 돌아서니

엄청난 눈이 그대로 쌓여있다.

그 위를 밟으며~

내려올땐 미끄러워서 미끄러졌다.

 

 

북쪽으로 바라다보이는 산

 

 

남쪽으로 올라온 방향의 뷰!

할미꽃이 피어있고~

 

 

눈이 가득 쌓여있고

아발란체가 났던 눈위에서

저편 바위로 건너가야하는 코스로

아차 잘못하면 미끄러지기 쉬운 잴 아찔한 코스이다.

 

 

 

 

 

 흘러내린 눈의 중턱에 풋프린트를 만들면서

겨우 건너와서

뒤에 오는 사람들을 쳐다보며 찍었는데

무지 아슬아슬한 코스였다 ㅎ

 

 

이건 또 더 아슬아슬한 흘러내리는 돌언덕으로

더 힘든~

돌아올때에 정말 아슬아슬해서

한발을 내딛기가 무서운 미끄러운 언덕이었다.

 

 

 

 

북서로 보이는 멀리 뷰도 함 봐주고

다리는 후들후들하면서~

 

 

아슬아슬 언덕을 건너 바위 위에 서니

그 너머로 첫번째호수가 보인다.

 

 

 

 

 

 

 

 

 

 

 

 

바위를 먼저 건너와서

아슬아슬 바위를 넘어오는 것을 Chuck이 도와주고~~

 

 

바위를 넘은 다음 무너진 돌언덕을 가로질러 온다.

오늘 처음 친구따라 왔다는 낸시는

몸이 가벼워서 폴폴 날아다닌다 ㅎ

 

 

~*~*~*~*~* ~* ~*

 

 

 8시30분에 모이는 곳인 학교에서

카풀을 정하고 출발

 

나는 하이킹을 하고서

upper lake에서 수기씨네와 만나 바베큐를 하기로 하여서

혼자 드라이브하고 가겠다고 하였다.

 데이빗 차를 뒤따르며 ~#1

 

 

 #40카나나스키스 입구의 베리어레이크 인포메이션센타에서

잠깐 스탑을 하고서 화장실 이용하고

 

 

 

또다시 데이빗 차를 졸졸 따라갔다.

 

 

 

 

트레이닝 중인 선수들인지

차 한대가 뒤따르며 도로옆을 가고있는~~

 

 

 

기이하게 생긴 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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