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 lake round>
<사진엔 총 22명이 그룹이 되었지만
사우스에서 먼저와 올라간 키이스와 도나,맬로디 등 5명은 사진에 없고~>
Start: Hwy.40 (Kananaskis Trail) at Lantern Creek day use area.
Which is 20km southeast of Highwod Pass.
Cross Highway #40,
the trailhead is 50ms uphill on the opposite side
of the highway from the parking area.
Distance: 12km to 4th lake round return
Elivation gain: 620m
High point: 2200m
<1st lake>
<2nd Lake>
<3rd Lake>
주차장에 도착하여 하이킹 준비하며
10시15분 출발
숲속도 들어갔다~언덕을 가로지르기도 하고~
질척한 흙길도 만나고~
3.5km 쯤에서 오른쪽으로 오르는 험한 스크램블링 릿지 코스로 가는 팀과
약간 쉬운 코스로 가는 팀으로 나뉘어졌다.
쉬운코스라고는 하였지만~
경사언덕을 500m 올라야하는 이 코스가 힘든 언덕을 올라야한다.
뒤쳐지지 않을려고 출발에서 빠르게 걷기 시작하였더니
숨이 차고 힘이 들었다.
워밍업이 빠르게 시작 된것이 무리였나보다.
30분 정도를 힘이 들고
서서히 안정이 되긴 하였다.
그래서 나는 이 언덕을 먼저 올라왔다
그리고 앉아쉬면서 언덕을 올라오는 사람들을 찍었으니~ㅎㅎ
힘든 언덕을 올라온뒤에 북쪽 능선 모퉁이를 돌아서니
엄청난 눈이 그대로 쌓여있다.
그 위를 밟으며~
내려올땐 미끄러워서 미끄러졌다.
북쪽으로 바라다보이는 산
남쪽으로 올라온 방향의 뷰!
할미꽃이 피어있고~
눈이 가득 쌓여있고
아발란체가 났던 눈위에서
저편 바위로 건너가야하는 코스로
아차 잘못하면 미끄러지기 쉬운 잴 아찔한 코스이다.
흘러내린 눈의 중턱에 풋프린트를 만들면서
겨우 건너와서
뒤에 오는 사람들을 쳐다보며 찍었는데
무지 아슬아슬한 코스였다 ㅎ
이건 또 더 아슬아슬한 흘러내리는 돌언덕으로
더 힘든~
돌아올때에 정말 아슬아슬해서
한발을 내딛기가 무서운 미끄러운 언덕이었다.
북서로 보이는 멀리 뷰도 함 봐주고
다리는 후들후들하면서~
아슬아슬 언덕을 건너 바위 위에 서니
그 너머로 첫번째호수가 보인다.
바위를 먼저 건너와서
아슬아슬 바위를 넘어오는 것을 Chuck이 도와주고~~
바위를 넘은 다음 무너진 돌언덕을 가로질러 온다.
오늘 처음 친구따라 왔다는 낸시는
몸이 가벼워서 폴폴 날아다닌다 ㅎ
~*~*~*~*~* ~* ~*
8시30분에 모이는 곳인 학교에서
카풀을 정하고 출발
나는 하이킹을 하고서
upper lake에서 수기씨네와 만나 바베큐를 하기로 하여서
혼자 드라이브하고 가겠다고 하였다.
데이빗 차를 뒤따르며 ~#1
#40카나나스키스 입구의 베리어레이크 인포메이션센타에서
잠깐 스탑을 하고서 화장실 이용하고
또다시 데이빗 차를 졸졸 따라갔다.
트레이닝 중인 선수들인지
차 한대가 뒤따르며 도로옆을 가고있는~~
기이하게 생긴 산 풍경
'## 그룹Hikes&meet 2021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8/27 토- Mt.Cascade(2998m) Amphitheatre(2200m) -Banff- (0) | 2011.08.30 |
---|---|
110723 토- Bourgeau Lake ( 15km return)-Banff (0) | 2011.07.27 |
11/7/02- (2) Picklejar Lake~산속에 숨어있는 네번째 호수까지~~ (0) | 2011.07.04 |
11/6/18 sat - Cox Hill ( 14km) (0) | 2011.06.19 |
11/5/21 Eagle Hill (Jumpingpound-Sibbald lake area) (0) | 2011.05.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