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63 13/1/5 sat.- (SS) Evan Thomas Creek(Kananaskis) only 4girl 주차장에서 10분 쯤 걸어들어가서 숲 사이로 보이는 경치 참 씩씩하고 자연을 즐기는 젊은이들 썰매 위에 덮개를 씌우고~어린애기 울음 소리가 들리지만 스노슈즈를 한다 어린아이를 데리고 산속 눈으로 오는 젊은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럽다 내가 저 시절 쯤엔 꿈에도 생각 못한~~ 그저 .. 2013. 1. 8. 121231 월- Grotto Canyon Ice walk with Alice 2012년 마지막 날 어제(30일) 아프다며 출근을 하지 않았다. 그동안 사용하지않은 sick time을 사용해야겠기에 콧물이 나와서 일을 할수가 없다며 29일에도 오프타임 1시간을 앞두고 집에 왔다. <accumulate 1 hour of sick leave for every 28 regular paid hours....> 이러한 규정이 있으니 그동안 사용하지.. 2013. 1. 3. 12/12/24- Christmas Eve Dinner 이스라엘 친구 데프니 집에서 데프니가 크리스마스이브저녁 디너에 초대를 했다 다운타운 27층의 높은빌딩의 19층 아파트가 데프니의 집이었다. 데프니는 sol의 친구다 sol과 함께 데프니의 아파트로 갔다. 율부리너를 닮은 빛나는 대머리 아저씨가 데프니의 남편 챠그 ㅎㅎ 발음이 어려웠다 ㅎ 유모어가 많은 재미있는.. 2012. 12. 25. 12/12/15 sat- Troll Falls(Kananasks) Snowshoeing with Ying & Cindy 올겨울 두번째 스노슈잉이다 12/14,15,16일(금,토,일) 3일간 off다 날씨 확인을 해보니 그리 춥지도 않은 기온이다. -7도 잉이 같이 가겠다고 하였다. 신디는 장검사를 월요일에 해야하므로 저녁부터 장을 씻어내는 약물을 먹어야하므로 일찍 돌아올수있는 곳으로 갔으면 했다 그래서 가까운 .. 2012. 12. 17. 121214 금-Scandinavian Christmas Concert(Alice,Emy,Choi,me) 타이완 친구 Alice가 스칸디나비언 쎈터에서 해마다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하는데 가지않겠냐고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볼수있는 것이라 앨리스와 앨리스가 데리고 온 홍콩노인 초이와 에밀리, 나 넷이서 만나 베트남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갔다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있는 나라인 ( Norway, Finland, Denmark, Iceland, Sweden ,) 주로 노인들이 합창도 하고 연주도 하고 댄싱도 하는 조촐하고 소박하게 프로그램을 꾸민 전체적인 분위기가 무척 차분한 콘서트였다. 북유럽의 추운 날씨의 민족들이라서 그런지 활달함보다는 무게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물론 노인들이 만들어가는 무대이니 더욱 그렇기도 할것 같고~ 코러스 이분들의 연주는 훌륭했다 루돌프 빨간 사슴코 딸과 아버지 Nordic Fo.. 2012. 12. 17. 12 0918 -가을이 오고있다. 12/14am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2. 12. 15. 12/12/09 HU멤버 Potluck & Christmas Play(The Gift of the MAGI) Donna가 주관하는 HU멤버들의 모임 Donna 집에서 3시에 Potluck party를 하고서 First Alliance Church(12345-40st. SE)에서 크리스마스 뮤지컬 하는것을 보러가는 모임이다. 올해의 뮤지컬 제목은 'The Gifts of the MAGI' 포트락 파티 음식으로 나는 김밥과 라이스페퍼 야채롤을 만들어갔다. 오랫만에 만나는 모.. 2012. 12. 14. 12/12/08 직원 Christmas party 우리 테이블엔 다이앤,모이,로나,캐롤린과 캐롤린 남편 이렇게 앉았다 oh~!~ pooooor food! 디저트 센터메니저 Colin 릭이 왔기에 같이 찍었다 ㅎ 춤추는것 독점한 칼리 선물 뽑기에서 테레비가 되었음 했는디~ sony카메라가 걸렸다 ㅎ 지난달에 인천공항 듀티프리에서 캐논을 샀는데~에잉 2012. 12. 11. 12/12/07 올겨울 첫 Snowshoeing -Johnson Lake(Banff)-Ying&Cindy와 새로운 겨울이 시작되었다 올해는 작년보다 이르게 많은 눈이 내렸다 날씨도 더 춥고~~ 신디와 내가 day off라 프레시공기를 마시러 가자며 새눈을 밟으러 올해 첫 스노슈즈를 갔다. 잉에게는 스노슈즈가 처음이다 워밍업 스노슈즈로 얼어있는 호수위를 걸으러 밴프의 죤슨레이크로 갔다. .. 2012. 12. 10. 12/11/25 일- (일기) 가을에서 눈마을로 돌아와 친구만나고(쏠과 쟈넷) 코리어의 가을에서 돌아온 이튿날 21일 아침 풍경이다 밤내낸 눈이 내리고~ 20센티는 내렸나보다 25일 일요일 Sol을 만나서 둘이 코스코에 가서 장보고 한국스로서리에 갔다. 솔이 고구마를 샀다 솔의 집에서 쟈넷이 놀러오고~ 저녁을 먹었다 고구마 삶고~ 샐러드랑~ Sol은 그리스사람이고 .. 2012. 11. 30. 12 1118 -한국의 빌딩숲을 누비며- 비행기에서,공항(visited to Korea) 빌딩숲이 나에겐 구경꺼리 삼청동 이라고라 남산터널 성남 KTX역 고속버스를 타고 부산 수영 부산 동래 롯데백화점에서 도로를 보며~ 통도사 신평동네거리 알라스카 위를 날으며 가는날의 캘거리 공항 벤쿠버공항 ~비가 내리고~ 오는날 인천공항에서 인천 공항 에서 벤쿠버로 오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Duty Free구역에서 시간을 보내며 구경한~~~ 2012. 11. 29. 12/11 visited to Korea- 맛본 음식들과 식당 한국음식 중에서 믈 가장 먹고 싶냐고 묻는다 된장시래기국,,, 이번 방문에서 어느것이 젤 맛이 있었냐고 하면 언니와 형부께서 직접 기른 채소를 듬북 넣어서 끓인 추어탕과 들깨가루를 넣어서 끓여준 무우청 된장국이었다. 동생네 집에서 먹은 아침 식단 시래기들깨된장국과 알타리무.. 2012. 11. 29. 12/11 (15일,7일)visited to Korea-Music Concert(지인들의 고마운 배려) 예기치 않았던 음악콘서트를 가게되었다. 15일 저녁 부산에서 unfortunately~ 내가 들어본 이름은 '김건모' 뿐이었다 ㅎㅎ 어쨌든 음악은 신나는 것이었으니~~ *****~~~~~~~~~~~~~~~~~~~~~~~~****** 7일 지인 정희님께서 티켓을 선물해주셨다 예술의 전당 음악분수!! 나를 더욱 감동시킨건~~~~ 감나무!! 콘.. 2012. 11. 26. 12/11 (14일)visited Korea- 극락암,자장암,서운암을 둘러보며 회상에 젖다 14일 오후 통도사 경내를 순례하고 점심공양도 하고 영축산을 걸어서 오르는 대신 차로 극락암 갈수있단다 ㅎ 그려 40여년의 세월이 흘렀으니~ 올핸 감이 풍년이란다 이 높은 산중암자에도 감이 바글바글 달려있다. 감만 보면 왜이리 정겨움이 느껴지는지~ㅎ 기억도 아련한 극락암에 왔다.. 2012. 11. 26. 12/11 (14일)visited to Korea- 통도사에서 추억 더듬기 고목이 된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많이도 달렸다. 감을 보면 왠지 반갑다 까마득히 멀어져간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으러 왔다. 그런데 많을것 같았던 추억의 조각들이 도무지 맞추어지지가 않는다 몰라보게 변해버리기도 하였고 너무도 오랜 세월이 흘렀으니~ 감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 2012. 11. 26. 12 1117일 - 양평 동생친구네 둘러보고-visited to Korea 서울 근교를 둘러보자며 동생이 서두른다. 오랫만에 다니러 온 한국인데~~ 아름다운 한국의 풍경을 조금이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하는 동생의 성의가 고맙다. 동생의 지인이 사는 동네인 양평으로 드라이브갔다. 전공과 취미와 생활을 함께 하는 집 커피로스터 타일공예를 하시는 지인 집 부엌 2012. 11. 26. 12 1118일 - 삼청각과 인사동의 가을(18일)-visited to Korea 18일 삼청각 삼청각에서 내려와서 인사동을 잠깐 들렀다. 바쁘게 둘러본 풍경이다. 4시까지 터미널로 가야하는데 그냥 보낼수없다는 동생의 성화가 있었기에 짧은 일정이었지만 서울의 가을빛을 보고 올수있었다~~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타야했으니~ 2012. 11. 25. 12/11 (11일)visited to Korea- 가을속에 담겨있는 동네 한바퀴 <11/11> 아침나절 산책을 할겸 동생네 집이 있는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아직 가을이 머물고있는 아늑한 마을이다. 2012. 11. 24. 12/11 (11일)visited to Korea- 가을이 담겨있는 뜰! (동생네 전원주택) <2012/11/11> 아름다운 가을빛을 집안에서 볼수있었으니~~~ 한껏 뽐내며 빛을 내는 가을빛을 볼수있어서 좋았다. 뒷마당 끄트머리에서 내려다 본~~ 집에서 올려다 본 풍경~ 참 뿌듯하고 자랑스런 마음이었다. 수고로움으로 가꿔나가는 전원주택의 아름다움이 제부와 동생의 노고가 있었.. 2012. 11. 23. 121112월-visited to Korea- 님이 계신곳! <2012/11/12> 그리운 님의 넋이 계시는 그곳의 가을은~~~!! 눈이 시리도록 고운 낙엽이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있었다~~! 생전에 사랑하셨던 화왕산을 바라보며~~ 낙엽을 줏으며 아린 마음만 낙엽과 얘기나누시는 모습을 보았나이다. 참으로 부끄러웠나이다 낙엽에게~~ 인연에 대해 얘기.. 2012. 11. 21. 12/10/20- 어제는 Summer +24 (19,금) & 오늘은 Winter -1 (20,sat.)&22일- Snow/30cm <20일 토요일 11am> 오늘아침~~ 어제는 요렇게 아름다운 날이었는데~ <10월19일 금요일 9am > 23일 아침에 창밖을 보니 눈이 가뜩 쌓여있다 어휴~30cm 가까이 내렸나보다 출근할려고 드라이브웨이 눈을 치웠드니 허리가 아프다 겨울이 벌써 시작되었다 2012. 10. 21. 12 10- Moraine Lake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2. 10. 12. 12/10/09- 새new 눈모자 쓴 록키를 보러 Banff Tunnel Mt.에 갔다 -Ying과 10월3일 온도가 내려가더니 밤에 동네에 눈이 내렸었다 다음날엔 다 녹아 사라진 눈이었지만~ 그 전날까지 록키산꼭대기에도 눈이 없었다 그런데 3일 밤에 추워진 눈으로 록키돌산 꼭대기가 뽀오얗게 덮였다. 이제 저 눈은 내년 7월까지 덮여있을것 같다. 역시 록키는~ 돌머리 결마다 하얀.. 2012. 10. 10. 12/10/7- Thanksgiving sunday ~Lunch(Sol 집) & Turkey Dinner(Dainne집)~Mon.(Ying집) Thanksgiving sunda다. 다이앤네 식구들은 해마다 메기와 닐의 집에서 터키디너를 먹는데 올해는 메기가 아파서 암치료를 하고있으므로 더 이상 터키디너를 준비 할수없어서 다이앤이 자기 집에서 터키디너를 준비하겠다며 날더러 오라고 하였다.(작년엔 메기의 집에 갔었다) 메기아줌마의 .. 2012. 10. 8. 12/10/4- 아침에~~ RockyView ! 올 여름은 더운 날씨가 오래 계속되었다. 30년만의 더운 여름이라고 하지만~ 덥다고 여겨지지않고 날씨좋은 여름이었다고 할수있다. 어제 10월3일 첫눈이 내렸다. 밤 시간에만 내리고 기온이 내려갔지만 낮엔 눈이 다 녹았다. 오늘 아침 창밖을 보니 노오랗게 낙엽 물들던 잎들이 추위에 사.. 2012. 10. 7. 12/9/30 일- 추석 & 미팅 셋(점심은 Korean, Tea time은 Greek, Dinner는 Chinese와~~) 오늘이 추석이란다. 추석이라고 특별히 챙기며 지낸것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없다. 그런데 중국사람들도 추석이 명절이라 친구 Ying이 추석날 저녁 디너를 자기집에서 함께 하자며 초대를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바쁜 추석날이 된 하루였다. 추석날 점심을 송편과 비빔밥을 먹게 되었으니~.. 2012. 10. 2. 12 0928금-황금Larch Valley~Sentinel Pass(2611m/왕복12km/750m)신네부부 올 가을은 날씨가 좋아서 기인 가을을 즐긴다. 므 30년만의 더운 여름 이라고 하드라만~ 지난 9월 몇주간동안 모레인레이크로 사람이 많이 몰려들어서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라 늦게 온 사람들은 통제를 하는 바람에 들어갈수가 없었다고 하였다 그래서 우린 일찍 가자고 하며 7시에 캘거리 출발하여 9시도 안되어 루이스빌리지에 도착하여 인포쎈터에 가니 문도 열지않았다 커피샵에 가서 화장실 이용하고 아침 사와서 모레인레이크 주차장에서 아침 먹고 하이킹 트레일로 들어섰다-9시40분 Moraine Lake Parking Lot에 주차를 하고 10개의 스위치백을 오르면 Eifell Lake 와 larch Valley로 나눠지는 갈림길까지가 2.4km 갈림길 to Larch Valley to Minnestimma Lake.. 2012. 10. 1. 12/9/28- 아! 아름다운 Larch Valley의 가을이여~! (Moraine Lake) 2012. 10. 1. 12/9/25-수퍼바이저 세리가 다른 쎈타로 간다고 포지션이 포스팅되니~~~ 수퍼바이저 세리가 에어드리쎈타로 옮겨 간다고했다. 찌께미로 우리 쎈타에서 절대 옮기지 않을걸로 여겼는데~~ㅎ 그러니까 절대!는 없는거다~ ㅎㅎ 내일을 결코 알수없는것만이~ 절대!다 ㅎㅎ 세리의 집도 우리쎈타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으니~ 그랬는데 작년에 새 보이프렌드가 생기더.. 2012. 9. 27. 12/9/20-(2)Emerald Lake Circuit (5.4km loop) 에메랄드호수는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이다. 1번 하이웨이 록키를 넘는 알버타와 비씨주 경계지점 Field에서 10km 들어오면 만나는 에메랄드빛 호수다 -록키의 호수빛이 모두 옥빛이긴 하지만~~ 에메랄드 롯지 정원에 만발한 하얀 Daisy가 밝은 햇살에 에메랄드 호수빛에 어울려 눈이 부시게 .. 2012. 9. 24.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