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창밖을 내다보니 간밤에 또 눈이 내려 나무에 눈꽃을 피웟다.
낮엔 기온이 올라가니 녹았다가
밤엔 살째기 사뿐사뿐 내리고~ 반복된다
그동안 1,2월엔 눈이 없었는데~
아랫마을 강줄기로 아침안개가 서리고 록키가 하늘에 떠있다
저 풍경은 바라볼때마다 신기하고 신비스런 느낌이다.
언제나 그 자리에 앉아계신 님인 줄을 알면서도 말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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