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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록키동네에서

13/3/2 토- Bowness동네 Bow River 산책 with Sol

by 캔디wildrose 2013. 3. 3.




강가 얼음위에서 놀고있는 오리떼




4일간의 오프중 둘쨋날

날씨도 햇살이 없는 뿌옇게 흐린날이고

몸도 찌뿌드드하다

집에만 있으면 더욱 몸이 무겁게 가라앉을것 같은 기분이다

쏠이 자기 집으로 와서 점심을 먹고 

쏠 집 옆 보우강가의 산책로를 걸으러 가잔다.


쏠이 준비한 생선찜과 샐러드를 먹고 나섰다









기차가 지나가는 다리아래를 지나니

강가 얼음위에 오리떼가 놀고있다

봄이 오는 느낌이다 ㅎ





강 건너편의 동네는 실버스프링스








녹아가는 눈이 쌓여있는 트레일

영상의 기온~ 춥지않다







트레일 옆으로 보이는 집들






겨울동안에 믈 먹었는지 토실토실 살찐 오리들이네 ㅎ










기차가 또 지나간다





자전거와 사람들이 강을 건널수 있도록 만들어진 Bowmont Bridge

1989년에 만들었다고~


떨어져나온 얼음 한조각이 빨리 흘러 내려간다






올 겨울은 눈도 없고 포근한 겨울이다

본디 3월과 4월 5월에 눈이 더 많긴 하였지만~

지금까지는 겨울답지않은 포근한 온도가 계속되었다




BOWMONT Park





샛강은 얼음이 그대로 얼어있어서 물이 보이지 않는다


Bowness Park으로 돌아서 쏠 집으로 돌아왔다

제법 거리가 길어서  다리가 뻐지근하니 피곤이 느껴졌다.

쏠도 피곤하다고 했다.

맑은 공기를 마시니 기분이 상쾌했다.
























가을에 언덕위 실버스프링스 동네에서 내려다 보며 찍은 보우강 풍경

오래전에 찍어 두었던 사진이다.

기차철길 다리 옆으로 있는 사람과 자전거만 다닐수있는 다리를 따라 산책로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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