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이 비춰진듯하다
또 눈이 내리고
꽃봉오리 눈뜨자마자
차가운 눈이 옷입히니
꽃이 필까 안스러웠는데~
오늘 보니 이렇게 피어있다.
듬성듬성~
허술하게 살아가는 내모습 닮아
어쩐지 안스럽고 불쌍하게 보여서 ㅎ
쳐다보면 안타까운 맘만 든다 ㅎ
그려 록키 쳐다볼수있는 곳이니
그것으로 행복한 마음 갖자!
이렇게라도 살아줘서 고맙다!개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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