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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집에서(나의이야기)

220505 엉성하게 핀 나의 개나리

by 캔디wildrose 2022. 5. 3.

봄빛이 비춰진듯하다

또 눈이 내리고

꽃봉오리 눈뜨자마자

차가운 눈이 옷입히니

꽃이 필까 안스러웠는데~

오늘 보니 이렇게 피어있다.

듬성듬성~

 

허술하게 살아가는 내모습 닮아

어쩐지 안스럽고 불쌍하게 보여서 ㅎ

쳐다보면 안타까운 맘만 든다 ㅎ

 

그려 록키 쳐다볼수있는 곳이니

그것으로 행복한 마음 갖자!

 

이렇게라도 살아줘서 고맙다!개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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