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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집에서(나의이야기)

23 0516,17,20 - Apple tree flowers blooming

by 캔디wildrose 2023. 5. 18.

 

대문앞에 있는 속까지 빨간 사과나무,

작년엔 사과가 열리지 않았다

해걸이를 하는가보다 했다

그래서 아마도 올해는 사과가 많이 달리지 않을까?~

그런데 5월14일까지도 꽃눈이 보이지 않았다

2년이나 연달아 해걸이를 하는가보다하고

많이 서운해서 측은한 마음으로 쳐다보았는다

리고

15일 드럼헬러로 걸으러가서

같이간 친구에게 그랬다

사과꽃이 올해도 피지않는다고~말했는데 ㅎ

 

그랬는데 16일 아침 문을 여니

이쁜 빨간 사과꽃이 피어있다

너무 반가워 봉오리 맺은 꽃을 사진찍고

17일 아침에 내다보고 또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20일 아침엔

봉오리 맺은 꽃은 하나도 보이지않고

활짝 핀 꽃이 되었다

그러니까 5일만에 활짝 꽃피우고

이틀뒤 그 빨갛던 꽃들은 색이 바래어 회색빨간색이 되었고

활짝 피었던 꽃이 2일만에 다 떨어져버렸다.

 

꽃피고 지는 시간이 6일,

짧은 시간 꽃을 보아서 아쉽기도 했지만

열매를 빨리 키우기위해

부지런하게 빨리빨리를 실행하는

사과나무의  사과를 만드는 짧은 일생이니까~

 

<5월16일 사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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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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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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