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동네에서253 191113 수-Big Hill Springs (Ying&me) 주말 토욜부터 화욜까지 일했고 수 목 이틀간 오프다. 그동안 눈이 오고 흐리고 추워서 일하니까 다행이다 싶기도~다ㅎ 쉬는 오늘 아침에 YMCA가서 사우나하고 샤워하고 나오는데 날씨가 포근하고 햇살도 좋다. 잉에게 전화하여 걸으러 나가자고 하였다. 동네서 가까운 뒷 들판에 있는 작.. 2019. 11. 15. 191106- SnowSnowSnow 3일부터 4일밤에~ 5일밤~ 아침 일어나 창밖 내다보면 뽀얗고~ 겨울 시작부터 눈이 많아서 지겨워요 지겨워요 이삐지도 않아요 6일은 낮에도 영하12도 춥다. 한겨울에 12도면 추운것도 아닌데~ 겨울시작이니 더 춥게 느껴진다 4일 아침 YMCA 샤워하고나와서~ 옆에 있는 동물농장 ~~~~~~~~~~~~~~~~~~~.. 2019. 11. 7. 191005 토-Glanbow Ranch 걷기 with 신네부부 걸으러 나가고싶어서 ~ 동네공원으로~ 아스펜트리의 노랑단풍이 있었으면 바랬는데~ 지난주 폭설에 노랑잎이 다 져버렸다. 노랗게 물들지도 못하고 겨울을 맞이하는 나무들이 애처럽다 에혀 믄 날씨가~ 생각보다 좀 많이 걸었다 ㅎ화장실까지 가느라고~ 배아파 혼났다 ㅎ 아마 14km, 와서 .. 2019. 10. 5. 190929/30- OMG~! 첫눈이 너무 많이 왔다 (이틀동안 storm!!)-3도 너무 빨리~너무 많이 와서 반갑지않아~ 30일 월욜 2019. 9. 30. 190919 동네 강둑 한바퀴 8km with Sol 2019. 9. 19. 190615토- 캘거리한인합창단 창단10주년기념 연주회(Cha) 합창단원이신 ㅊ님께서 전날저녁에 전화하셔서 10주년기념 연주회가 있다며 올수있느냐고~ ㅎ 그런데 토요일일 일 스케쥴이 있네 2:30~ 6:30 연주시작이 7시 부터~ 다운타운 KNOX church에서인데~ 일 마치고 부랴부랴가도 30분 걸리는 거리, 어쩔까 망서리다 이런 교민행사에 참여해본지가 오래인지라 표를 구해서 주시겠다는 성의도 고맙고~ 6시30분 일 마치자마자 곧바로 갔다 7시10분에 도착 표를 찾아서 들어가니 좌석이 꽉찾고 뒤편 테이블의자에 앉았다. 마악 시작을 하여서 다행 ㅎ 오랫만에 우리말 합창과 고운 음악을 듣게되어서 오길 잘했다고~ 어린이 합창단도 열심히 잘하였고~ 많은 수고와 노력의 흔적을 볼수있었다. 열정적인 삶의 자세가 좋았다. 교민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 나로서는 색다른 느낌을 받은.. 2019. 6. 18. 190508수-Rosebud Theatre ( Bright Star) & Drumheller town Hoodoos(Bae) 로즈버드동네 풍경 로즈버드 박물관 ~~~~~~~~~~~~~~~~~~~~~~~ 끝없이 펼쳐진 들판을 1시간반 달려~ Drumheller Hoodoos 2019. 5. 11. 190428 & 5/5 겨울이 도루왔네! 믄 늠으 날씨가 겨울이 도로왔다! 뒷동네 들판 드라이브하며~ 집에서 창밖 내다보니~ May 05 OMG again! poor My 개나리! 2019. 5. 5. 190308금- Baker Park & Bowness Park Walk with Sol( -4도) 2월 한달내내 -25도에 들었던 날씨가 어제부터 풀렸다 금요일 오프이기에 걸어러 나가고싶어서 쏠에게 전화했다. 날씨 좋으니 걷고싶다고~~ 쏠집으로 가서 둘이서 강변을 걸어걸어 북쪽 Baker Park으로 걸어가서 Stoney Trail다리밑에 있는 작은 다리를 건너 Bowness Park을 거쳐 돌았다 약7km 걸은.. 2019. 3. 9. 2월의 혹한 연일 -25도 ,체감온도 -35도 2월2일 토요일부터 연일 영하25도를 맴돈다 체감온도는 -35도,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기금모금 달리기이븐트를 열었다고 TV에~ 여자들은 가슴만 가리고~ 보는 사람이 더 춥고마는~ ㅋㅋ 2월5일 아침뉴스 2월6일 아침뉴스 근 일주일째 낮은기온이 올라올 기미가 없다 토 일요일에도 -25도이건.. 2019. 2. 11. 190117,19-눈꽃 만발한 들판과 눈꽃마을(아리조나에서 온 동생과 눈구경) 포근한 겨울날씨에 눈도 없다고 따뜻한 동네 아리조나에서 눈구경 온 동생이 컴플레인을 하였는데~ 17일 하루종일 뿌우연 하늘에다 눈이 내리고 눈꽃이 피었다. 영하 14도 기온으로 이번겨울에서 가장 내려간 온도이지만 그리 춥지는않다 우리동네 옆 에이커리지 이쁜집들 구경하러 한바.. 2019. 1. 20. 181214금-구세군교회 크리스마스 콘서트(84살에도 밴드에서 섹소폰연주하시는 Yang님) 구세군교회에 나가시며 일년에 몇번 연락주시는 미니님께서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 날짜를 한달전에 알려주시기에 84살 이신데도 교회 밴드팀에서 섹소폰을 연주하시는 양선생님도 만나볼겸또한 이렇게 나를 불러주시는것도 고맙고~겸사겸사에 오랫만에 좋은 음악도 들을수있는 라이브 기회도 되고~미리 알려주셨기에 RTO 신청해서 이날 시프트도 빼놓았다감사한 마음으로 저녁7시 시작하기에 어두운 시간에 운전해야하지만 감사하는 마음 갖고갔다. 목사님이 바뀌셨다고~ 여자목사님께서 혼자서 연극을 하시느라~ 땀 뻘뻘 흘리시며 열심히~~ ㅎ 여러모로 작년보다 축소되었다 양선생님께서 지난달에 많이 편찮으셨다고~ 콘서트밴드 참여 못하실것 같았는데 겨우 참석을 하셨다고~ 참 건강하시고 딴딴하시고 정갈하게 생활하시는 분인데 나이에는 어쩔수.. 2018. 12. 14. 181019금-다운타운 ENMAX Park-Sol과 둘이서( 윈터타이어 바꾸라고 오토샵에 맡기고서)) 오윈터타이어로 끼우고, 엔진오일 갈고, 앞브레이크패드 갈아끼우고 오토샵 페어뷰에 1시 어포인트를 했다. 아마 3시간은 걸릴거라고 하였다. Sol에게 얘기했더니 3시간동안 샵에 있지말고 오토샵과 가까운 공원을 걷자며 제안을 한다. 쏠이 내차를 뒤따라 와서 내 차는 맡겨두고 자기차.. 2018. 10. 21. 181002- 하룻동안 내린 눈 50cm (10월2일 신기록) 10월2일 아침에 창밖 내다보니~ 밤 동안 내려 베란다 탁자에 쌓인 눈~ 근 한달간의 휴가 끝나고 오늘 첫 출근하였다 일 끝내고 주차장에 나가니 아침에 쌓였던 눈보다 더 쌓옇다 하루에~ 10월2일에~50cm 내린 기록갱신이란다 ㅎ 어휴 너무 긴 겨울이 시작 된것 같아 이쁘게 물들었던 그저께의.. 2018. 10. 3. (2)180928 Carburn Park-도나와 걸으며 혼자 매일 이곳을 걸으러 나오는 케빈이 도나를 보며 저 숲속에 뿔이 큰 숫놈이 있는걸 보았다며 그곳으로 함께 걸어가주었습니다 ㅎ 도나집에서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가니 가을빛이~~ 아직 물들지않은 푸른 포플러도 많은데~ 날씨는 으스스 겨울 문턱이 바짝 붙었고~ 먹이 찾는 새.. 2018. 9. 29. 180928금: Carburn Park에서 도나와 ~ 사슴을 만나고~(폰사진) 도나집으로 3시에 가서 둘이서 도나집옆 카번공원에 갔다. 도나는 껍질있는 오트밀을 챙긴다ㅎ 지난번에 공원을 갔을때에 다리를 다친 어미사슴을 만나면 줄거라며~ 노란가을이가득 익어있다. 며칠가지 못갈것 같다~짧은 가을동네이니~ ㅎ 2018. 9. 29. 호수청소 (8/2) & 집에 핀 꽃 아침에 창밖 내다보니 호수물가에 사람들이 둘러서서 물위에 끼어있는 이끼류를 걷어내는 작업을 한다 분수를 올리지 않게되니 파란 이끼가 물위에서 자라는것 같다 분수 좀 뿜어 올려주지~ ㅎ 경비절약하느라고~ 못하게 하더니~ㅎ 올핸 꽃이 많이 피었다 새로 사다 심은 베고니아 꽃이 .. 2018. 8. 2. 180722Sun-Passion Play at Badlands (Amy,me) 해마다 7월 주말(금토일) 3주간 아홉번 공연을 하는 'Passion Play' 드럼헬러 공룡동네의 캐년을 이용한 자연무대가 아름답고 감동적인~! 올해가 25주년이란다. 그래서 특별히 뒷편 좌석을 무조껀 $25불이라고 메일이 와서에밀리와 둘이 보러갔다. 나는 이번이 네번째 보러오는거다 ㅎ 많은 출연자들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넓은 자연무대를 오르내리며 연기하는 것을 보는것도 좋지만 자연무대~ 특히 캐년속의 자연적인 무대의 풍경에 더 매력이 있어서이곳에 오는것을 좋아한다 ~~~~~~~~~~~~~~~~~~~~~ 2018. 7. 23. 180707토-스탬피드 free breakfast & 구세군교회 콘서트(Yang) 아침 일찍부터 창밖에서 컨트리뮤직 기타소리가 나고 노래가 들린다 어제 금요일 스탬피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로데오축제가 시작됐다.그래서 커뮤니티 프리브렉퍼스트행사를 한다 10시반쯤 며느리가 손자를 안고 창밖에 보이는 교회마당으로 갔다 ㅎ테니스코트에도 사람들이 전을 벌리고 있어서 들어가니이곳은 1시부터 점심 바베큐 햄버거를 할거라고 ㅎ그래서 건너편 교회로 아침을 한다고해서 가보았다 테니스코트장에서 점심 바베큐햄버거 먹고~ 바람이 많이 불고 준희가 불편한지 울어대서 햄버거 겨우 먹었네 ㅋㅋ 브렉퍼스트 먹으러 교회로 갔는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서있다 줄설 엄두가 안나서 커피와 바나나 쥬스만 가져다가 먹었다 ㅎ ~~~~~~~~~~~~~~~~~~~~~~~ 그리고 저녁7시에 미니씨께서 초대한 구세군교회 스탬피드 콘서.. 2018. 7. 8. 180419- 매일 눈내리는 4월의 우리동네 지금까지 하루걸러 눈이 내리는 4월이다 2월3월에 가득 내려 쌓인눈이 녹지도않고 있는데도 4월에도 또 눈이 내리고내리고~ 겨울이 never ending이라고~ ㅎ 오늘 해살이 나오고 눈이 많이 녹았기에 며느리랑 산책나섰다 호수에 얼음도 녹지않았고~ 16,17일 월화요일 아침엔 10센티 눈이 내렸고~.. 2018. 4. 20. 180402- Glanbow Ranch 걸으러 나갔다 (만삭 며느리와 같이~) 4월1일이 부활절 일요일 2일도 연휴로 쉰다 4월25일이 출산예정일인 며느리 걷기운동하자며 가까운 공원 글랜보우랜치로 갔다. 트레일입구에서~ 보이는 지그재그 언덕위까지 갔다오기로하고 ~ 언덕위에서 우리가 걸어온 트레일 입구를 쳐다보며~ 언덕위에서 내려다 본 강과 철길,~~ 강건.. 2018. 4. 4. 180330금-눈꽃 핀 우리동네 한바퀴~ 아침 창밖을 내다보니~ 하얗게 얼어붙은 눈꽃이 온동네를 덮었다 에혀 3월말인데~ ㅎ 저녁을 먹고 6시30분 배부른 며늘과 둘이서 걸으러 나갔다 아래호수 눈얼어붙은 잔디위를 걸어 호수를 돌아 올라오는 ~ 2018. 3. 31. 180211Sun- Silver Springs Area 풍경 더운곳 아리조나에서 눈구경하러왔던 막내가 24일에 와서 토요일 2월10일에 돌아갔다. 이렇게 같이 지내본것이 언제적인지 기억에도 없다 황혼에 둘이서 좋은시간 보내게되어 참으로 맘이 흐뭇하다. 가까이 뱅기로 3시간거리였는데도 자신들의 삶을 엮어오다보니 너무도 멀었네~ 이제 자.. 2018. 2. 13. 171102목- winter Tire change & 오일체인지하러가서 동네한바퀴 윈터타이어로 갈아낄려고 오케타이어에 전화했더니 2주전에 했는데 오늘밖에 시간이 없다하여 예약을 해두었다 그런데 어제부터 춥고 눈오고 길이 미끄럽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더 많이 와있다.영하10도이고~ 혼자서 낑낑대며 무거운 타이어 4개를 차에 올렸다. 지난번 에밀리에.. 2017. 11. 3. 171024- 할로윈 장식들( Bragg Creek Town Mall) 도나와 웨스트브레그크릭을 걷고 오다가 브래그크릭 커피샵에 가서 도나는 티를 사고 나는 아메리카노 사 마시고~ 할로윈 장식들이 가게 앞에 도로에 있어서 찍었다 2017. 10. 25. 171004 우리동네 전철역 육교를 걷는 Moose &10/9 Thanksgiving Day Market Turkey 우리동네 C-Train 육교위를 걷고 있는 무쓰 사진이 신문에 나왔기에 재미있어서 가져왔다.ㅎ 새벽3시에 전철역으로 가는 다리에 있는 애인데~ 친구만나러 사우스에 있는 피시크릭으로 갈려는건지~ 라고 ㅎㅎㅎ 10월 두째주 월요일 9일이 Thanksgiving Day다 6일 목요일부터 금토일월 5일간 시프.. 2017. 10. 8. 171002 월- 밤사이 눈이 그득 내려있다 아침눈뜨자 창밖내다보니~ 오마이갓! 발코니 테이블에~~ 어제 저녁에 수기씨와 둘이서 문앞 사과를 땄다 ㅎ 정말 잘했네그랴~ 밤새 저렇게 눈내리고 바람불고 추웠으니~ 속까지 빨간사과다 수기씨네 집앞 쌓인눈~ 9월30일 토요일 쏠과 다운타운 구경한거이 바로 이틀전이었는데~ 하루사이.. 2017. 10. 3. 170930 캘거리에 머문 가을풍경~동네한바퀴(폰사진) Saddledome 2017. 10. 1. 170930 -Downtown 우리동네 가을 모셔왔다 9월30일 토요일 쏠집으로 내려가는 보우네스공원을 지나다가 노랗게 물든 풍경이 아름다워서 멈췄다 오랫만에 만나러 쏠 집으로 갔다 힐드가드와 홈스테이 이집트보이와 쏠의 차로 다운타운이 내려다보이는 크레쎈헤잇으로 갔다. 오늘이 절정이다 내일이면 바람이 불고 추워지면 하룻.. 2017. 10. 1. 170607 Big Hill Springs PP-등잔밑이 어둡다고 바로 집뒤 공원을 이제사 가봤네 이번주 스케쥴은 온오프온프온오프로 되어있네 ㅎ 일-on,월-off,화-on,수-off,목금-on,토-off 요런~ ㅎ 오늘 수요일 하루 쉬지만 걸으러 나갔다 항상 지나치면서 PP공원 표시를 버면서 오늘에사 처음으로 가봤다. 아니 그런데 생각밖으로 괜찮은 곳이다 물도 졸졸 흐르고 오르는 언덕도 있고~ 꽃.. 2017. 6. 8.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