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달내내 -25도에 들었던 날씨가 어제부터 풀렸다
금요일 오프이기에 걸어러 나가고싶어서 쏠에게 전화했다.
날씨 좋으니 걷고싶다고~~
쏠집으로 가서 둘이서 강변을 걸어걸어 북쪽 Baker Park으로 걸어가서
Stoney Trail다리밑에 있는 작은 다리를 건너
Bowness Park을 거쳐 돌았다 약7km 걸은것 같다.
<Baker Park>
< Bowness Park >
~~~~~~~~~~~~~~~~~
따스한 햇살은 없으나 차갑지않은 날씨다
눈이 쌓인 그대로다
어젯밤에도 눈이 내렸고~
보우네스로드 다리밑을 지나 나타나는 팻말
바로 집 코앞에 요런 공원이 있는데
맨날 먼곳만 다녔으니~~ 에휴 ㅎ
곰 조각도 세워져있고~
풀린날씨를 즐기러 걷는사람들이 많다
스토니다리 아래로 자전거와 사람들이 걸어서
강을 건너도록 되어있는 이뿐 다리를 건너~~
다리를 건너며 강을 바라보고~
보우네스공원으로 들어왔다
2013년 물 담은뒤에 새로 잘 만들어 놓았다
스케이트장도 있고~
동네로 걸어오는 언덕에 눈미끄럼 타는 아이들이~~
아~ 재밋겠다 ㅎ
아이들 노는거 쳐다만 보아도 즐거워서 기분이 좋아진다 ㅎ
천천히 걸어서 2시간 걸렸다 ㅎ 7km
오랫만에 근 한달만에 걸었나보다
상쾌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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