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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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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5 월-Fish Creek PP- Owl & bird 보러 도나와 6시에 도나 집으로 가서 7시에 fish Creek Park으로 갔다 새끼를 누가 해치나 망보고있는 어미 올빼미~ 어미Owl 고개를 들고 위쪽 가지에 앉아있는 새끼를 끊임없이 지키는 에미올빼미 한참을 올빼미구경하다가 갈대가 있는 늪으로 새구경 간다 ㅎ 도나가 좋아하는 개를 만나서~ 하이 인사해도.. 2017. 5. 17.
170505Fri- Salvation Army Church Spring concert (Yang) 양선생님 내외분께서 다니시는 교회에서 스프링콘서트를 한다고 하셨다 양선생님께서 섹소폰을 하신다. 82살 연세로 열심히 건강하신 모습이 참 보기좋다 저녁7시에 콘서트 시작하기에 잉과 같이 갔다 합창을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뽀오얀 머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다 나이평균이 80살에 가까울것 같은데도 저렇게 나이들어도 무엇이든 할수있다는거, 사회 일원으로 합창을 한다는것에 보는 마음 즐겁고 흐뭇한 마음이었다. 이 세상 살아있음을 즐기는 또다른 기쁨이 아닌가!! 2017. 5. 5.
170413- 펑펑 내리는 눈!~폭설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눈이 가득 내려있다 그리고 계속 함박눈이 펑펑! 어제 글렌보우랜치 걸으며 고개들고 피어있는 크로커스 보았는데 이렇게 무거운 눈에 고개 꺽이지 않았는지~ 리오씨 혜정네 점심대접 약속해놔서 나갈려고 차에 덮인 눈 치우는데 무거워서 무거워서~ .. 2017. 4. 14.
170107토-크로스컨트리스키 입문 크로스컨트리스키 입문해보았다 16Av 에 있는 렌탈하우스에 가서 슈즈,스키를 렌트하였다($20) 컨페드레이션 팍에 갔다 쏠과 쟈넷, 쏠 집에 온 타이완 학생도 함께~ 연습으로 골프연습장을 세바퀴 돌면서 몇번 넘어지기도 하고~ 1시간반 걸었다 재미가 있긴한데~ 넘어지면서 오는 충격이 아.. 2017. 1. 8.
161225 -Glenbow Ranch 눈길 걸으러 혼자갔다 크리스마스 하루 쉰다 내일부터 29일까지 연짱4일간 일해야하는 스케쥴이지만 눈이 가득 내려있는 눈경치가 보고싶어서 가까운 글렌보우랜치공원으로 가보자하고 나섰다 20분이면 갈수있는 곳이니 #1A 하이웨이는 말끔히 치워져서 좋았지만 공원으로 내려가는 도로는 뽀오얀 눈 그대로.. 2016. 12. 26.
161225Sun.-White Christmas ! 올해 크리스마스는 공교롭게 일요일이다. 올겨울 들어 눈이 별로 없었는데 23일 낮에 일을 마치고 나오니 차위에 그득 쌓여있더니 24일 밤내 눈이 내렸는지 아침7시 출근하자니(8시 시작) 또 눈이 그득 내려있다 아마 20센티는 내렸나보다. 25일 하루 쉬는날이다 22,23,24, 3일간 연짱 일했고~ 2.. 2016. 12. 26.
161221수-Morleyville Historic Mission & Ghost Lake 어제 오늘 off라 걷고싶어서 나섰다 -2도라 춥지는 않지만 바람이 분다 캔모어 그래씨레이크로 갈까하고 #1하이웨이를 달리는데 바람이 너무 세서 차가 뒤집힐것 같다 위험을 무릅쓰고 갈것없어서 차를 돌려 강옆 보우밸리 캠프장 공원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고 바람은 세고 스산하다... 2016. 12. 22.
161217토-Ghost Lake 혼자서 드라이브 어제도 영하23도 , 오늘도 영하23도다 오프라 눈산가고 싶은데 너무 춥고~ 콧바람 쐬고싶어서 일단 나섰다 #1A하이웨이로 가서 코크레인을 지나 고스트레이크로 갔다. 차에서 내리니 정말 차다 바람도 세고~ 햇살은 있지만~ 차가운 공기가 물러가지 않고~ 그냥 사진 몇장만 찍고~ Marly 인디.. 2016. 12. 18.
161212Mon-이번겨울 날씨 이번 겨울 드는 11월엔 너무 포근하여 다들 왠일이냐고 좋아했다 영하로 내려가는 날도 거의없이 좋았다 그런데 12월 들어 5일에 눈이 내리고 영하 25도로 내려가는 기온이 시작되었다. 일주일 내내 영하 25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35도라는~ 방안 창문에 얼음이 얼어 커텐이 붙었다 에혀~ 그래.. 2016. 12. 13.
16 1110목-집집마다 빨간열매나무(마가목?) 10일 목욜 off다 지난주 Sol이 소개해준 브랜트우드 노스마운트dr. OKtire 거라지에 오일체인지와 윈터타이어 교체할려고 예약을 하였다 아침10시에 가서 차를 맡겨두고 동네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이 동네가 애들이 졸업한 고등학교 앞이라 옛생각을 해보며 걸었다. 두넘이 함께 다녔던 학교~감회가 새로웠다 그 골목, 그 집 그 나무들이 그대로인것 같은데~~ 한바퀴를 두르는 동안 잎은 하나도 없고 빨간 열매가 달린 이 나무가 거의 한집 건너에 있다 ~~~~~~ 이 나무 열매는 다른 종류인데~~ 믄지 모르겠다 ㅎ 2016. 11. 12.
161102수-Drawing home( Banff film festival)-Sol,Donna,me 감동적인 넌픽션스토리를 만났다 아름다운 자연과 사랑을 찾아미국최고 갑부였던 록펠러와의 약혼도 파기하고 보스톤 콩코드저택과 멋진차도 멀리하고~ 아트스쿨에서 그림그리는 피터를 만나 피터가 살고있는 록키산속 동네 밴프의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와서 1920년대 문명의 생활과는 먼 동네 밴프의 작은 통나무집에서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한생을 살아온 캐스린의 실제이야기를 영화로 만든것이었다 물질과 편안함이 삶의 행복인것인줄로 생각하는 우리들인지라~ 감동적으로 마음에 와닿았다~! 자연속에서 사는 생활을 택한 그 마음이~~ 영화의 한장면 Peter and Catharine Whyte in front of their house 피터의 부모때부터 가까이 지낸 스토니인디언부족의 댄싱과 음악이 있고 북치는 인디언 아버지와 13살 .. 2016. 11. 4.
Halloween day 할로윈 우리동네 요렇게 꾸며놓은집 새벽에 출근하다 정말 놀랐네 ㅋㅋㅋ 캔디 얻으러 온 아이들 우리집엔 3팀만 왔다 ㅎ 잉과 점심 먹으러 그레이이글로 갔다 7일날 잉이 중국에 간다, 나이든 엄마가 딸을 오라고 불러대싸서~ 무사히 잘 다녀오라며 내가 쐈다 2for $30.00 2016. 11. 1.
161009-동네에 첫 눈온 아침 & 10일 월요일 A+에서 땡스기빙점심먹고서~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눈이 내려있다 나뭇잎들이 이쁘게 물들지도 못했는데~~ 눈님이 와버렸구나! 온도는 영하2도, Thanksgiving sunday 다. 데프나와 디너 약속이 있는데 길이 미끄럽지 않기를~~ 걱정했는데 쌀쌀하기만하고 도로는 예상외로 보송보송 ㅎ 일요일 오후 5시에 컨트리 골.. 2016. 10. 10.
Beware of bears Break time 에 본 신문에서 요즘 잘익은 베리를 따먹으러 내려온 곰들이 많단다 하이킹할때 주의해야한다는 뉴스 며칠전엔 캠프장에서 여자가 팔을 물리기도 하였다는 뉴스도 있었고 2016. 7. 28.
160713수- 유채밭 드라이브 with 선이내외 오후에 집 뒤쪽 에어드리 지역으로 유채꽃들판 구경 나갔다 Airdrie Farmers Market 우리동네 모델하우스구경 카나나스키스어퍼레이크 2016. 7. 14.
160505 Fort McMurray Fire 2016. 5. 7.
160415 금- 시리언 펀드라이저 콘서트(Yang,min) 셀베이션 아미 교회에 다니시는 ㅇㄴ님께서 전화하셔서올 저녁에 밴드콘서트가 있다고~~ 남쪽 끄트머리 외곽에 있는 교회인 레드디어레이크 유나이티드 교회에서 7시, 마침 아직 휴가인지라날 기억하고 전화주신게 고마워서 갔다 Syrian family Fundraising Concert 이다양선생님께서 밴드 멤버이시기도 하고~ 2016. 4. 16.
160412- Fish Creek PP. with Donna 2016. 4. 13.
160412Tue- Fish Creek PP. (watching Owl) with Donna 또다른 애 2016. 4. 13.
160401 fri- Glanbow Ranch (할미꽃 만나러 혼자갔다) 2016. 4. 2.
160301- 추워야할 동네에 포근한 겨울이 가져온 문제 추운 겨울이 되면 호수가 얼고 얼은 그 호수위 얼음도로가 생겨서 생필품을 조달하는 북쪽의 인디언 동네에 올겨울은 호수가 단단하게 얼지않아 얼음 도로가 생기지 못해서 운행을 못하니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카나다 온타리오 북쪽 마을의 이상기후 올겨울 내내 따뜻한 공기를 가져오.. 2016. 3. 3.
160224수-(하늘) 따뜻한 기온을 알리는 Chinook wind의 담요구름 & 신문스크랩 2/24 5:40pm 요지음 날씨가 봄날씨다 계속~ 2/22 10:30 AM ~~~~~~~~~~~~~~~~~~~~~~~~~~~~~~~~ 2/23일 8:50 AM Adiabatic warming of downward moving air produces the warm Chinook wind ~~~~~~~~~~~~~~~~~ 스텝룸에서 브레이크타임에 신문을 보다가 스크랩 주말 Golden에서 스노모빌을 타던 사람들이 아발란체로 7명이 병원에 실려갔ㄴ느.. 2016. 2. 25.
160213토-Cinderella 뮤지컬 - 소극장공연 Okotoke(Donna,Keith,6명) 하이웨이#2 남쪽으로 내려가는 도로의 캘거리시티 경계에서 15분이면 닿는 동네로키이스의 밴으로 샤론,랜디,힐드가든,도나,나 6명이 공연하는 신데렐라 뮤지컬을 보러갔다 12시30분에 키이스집으로 가서 차를 두고 키이스 차 1대로 갔다 2시부터 시작되는 공연을 보고돌아오는 길에 맥클라우드Tr.에 있는 스위스샬레 레스트랑에 가서키이스의 생일기념 저녁을 먹고~식당으로 2월 생일인 엘리스도 저녁먹으러 참여하고~ 식당에서 키이스 집으로 가서도나가 준비한 디저트케잌을 먹으며 얘기나누고~~ 일찍 도착이 되었다 1시에~ 동네 한바퀴 해보자며~ 프리마켓(벼룩시장)과 겸한 가게에 들어가서 커피를 마시며 앉아 얘기나눌사람은 얘기나누고 오래된 헌 물건들 구경하고~ 15분 전에 공연극장으로 돌아와서~ 공연 시작하며 전출연진이 나.. 2016. 2. 15.
160108- Albertans see shadow in economic clouds (신문뉴스) 2월8일 월요일 음력 설날이다 9-5:30 시프트다 브레이크타임에 staff room에서 신문을 보았는데~ 기름값이 바닥에 내려가니 알버타경기가 말이 아니다 다들 하는말이 두집 건너 한집이 lay off 된 사람이 있을 지경이라 시티전체가 모두 우울하다고~심각한 실정인것 같다 목요일 젊은 트뤼도 새.. 2016. 2. 9.
160131-뮤지컬'The Little Prince' (Calgary Theatre-Donna,Keith) -THe Little Prince- ***Composers,Book and Lyrics Nicholas Lloyd Webber and James D. Reid *A Pilot crashes his plain in the middle of the desert and meets a Little Prince,who asks him to draw a sheep.A Snake appears and explains that the Little Prince comes from an asteroid and has been wandering the Earth for nearly a year.She sends the Pilot back in time so that he can learn from the Little Pri.. 2016. 2. 1.
160131sun- 몇년만에 나가본 다운타운과 처음 타보는 C-Train 2시에 Calgary Theatre 에서 뮤지컬 "The Little Prince'를 볼려고 차를 갖고 다운타운 나가서 주차장 찾기 힘드니 전철을 타보자고 걸어나갔다. 완존 촌할매 서울상경기가 되었다ㅎ 집에서 걸어 10분이면 닿는 전철역이다 그런데 20여년동안 전철을 타본 기억이 없으니~~ㅎㅎ C-Train 역에서 빤히 올.. 2016. 2. 1.
160112 Tue-얼어있는 호수위에서 드라이브하며 놀기(Ghost Lake-Morley Indian 동네) 오늘 off다 3일 체스트레이크로 스노슈즈 다녀온후로 산엘 못가서 오늘은 혼자라도 가볼까하였지만 어제 퇴근해서 저녁먹고부터 속이 또 이상이 생겼다 빙글빙글 도는거다 토해내고 나니 어지럼이 가라앉았지만 기운이 빠져서 아침일찍 일어날수가 없었다 몸에 기운이 빠지니 마음도 가.. 2016. 1. 13.
151121토-Celtic Fork Concert-교회에서(Donna,Keith, ,,,,) 도나가 켈틱음악 콘서트가 있다고 메일을 보내왔다작은교회에서~ ㅎ 7시30분부터 시작 $15.00 1,2,3부까지 끝나니 11시가 되었다 열심히 성의를 다하는 노인들의 준비라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콘서트였다. 낮에 카나나스키스 걷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갔다 도나, 키이스,앤마리,조이,폴라,에밀리가 왔다 1부: Celtic 2부: 포크송& 컨트리 뮤직 3부:벤조를 울리며~ 1896년산 이라고~ 2015. 11. 23.
151113목- 겨울맞이준비와 걷고싶어 나섰다가~~ 올해11월 날씨가 너무 포근하다 여적까지 영하 5도를 넘기는 추위도 오지않았고 눈도 없다 산에는 눈이 뽀얗게 덮여있고 지난주 토욜 컨트리스키 팀들은 레이크루이스로 스키를 갔는데 눈이 많아서 스키타기 좋았다고~~ 카나나스키스 체스터레이크에 스키 타고 온 고객이 그곳도 눈이 많.. 2015. 11. 14.
151024-Banff Bow Riverside of Cave & Basin to Sundance Canyon 10월 하순의 날씨가 너무 좋다~예년과 달리~ 영상10도 여적 추위도 안왔다 Sundance Canyon 으로 걸어가는 강옆을 걸으며 맑은 햇살을 즐겼다 2015.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