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타이어로 갈아낄려고
오케타이어에 전화했더니 2주전에 했는데
오늘밖에 시간이 없다하여 예약을 해두었다
그런데 어제부터 춥고 눈오고 길이 미끄럽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더 많이 와있다.영하10도이고~
혼자서 낑낑대며 무거운 타이어 4개를 차에 올렸다.
지난번 에밀리에게 아침에 와서 같이 좀 올리자고 부탁하였는데
미끄러운 도로 고작 타이어 올려주러오다가
믄일이라도 생기면 그런 낭패가없지~
그래서 혼자서 낑낑대며 올려보니 할수있었다 ㅎ
아직 할매 기운좋네 ㅋㅋ
계속 눈이 내리고있으니 도로에 눈을 치우지 못해서 살금살금 갔다
30분 늦었다 ㅎ
차를 맡겨두고 동네한바퀴 걸었다
눈위를 걸으니 미끄럽진 않아서 좋았다
마가목 열매가 달린채 얼어있는풍경이 이뻤다
이집은 거라지벽에 그림을 그려놓았다
굳 아이디어!
'@@록키동네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330금-눈꽃 핀 우리동네 한바퀴~ (0) | 2018.03.31 |
---|---|
180211Sun- Silver Springs Area 풍경 (0) | 2018.02.13 |
171024- 할로윈 장식들( Bragg Creek Town Mall) (0) | 2017.10.25 |
171004 우리동네 전철역 육교를 걷는 Moose &10/9 Thanksgiving Day Market Turkey (0) | 2017.10.08 |
171002 월- 밤사이 눈이 그득 내려있다 (0) | 2017.10.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