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록키동네에서/*동네Performance

181214금-구세군교회 크리스마스 콘서트(84살에도 밴드에서 섹소폰연주하시는 Yang님)

by 캔디wildrose 2018. 12. 14.

 

구세군교회에 나가시며 일년에 몇번 연락주시는 미니님께서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 날짜를 한달전에 알려주시기에

84살 이신데도 교회 밴드팀에서 섹소폰을 연주하시는 양선생님도 만나볼겸또한 이렇게 나를 불러주시는것도 고맙고~겸사겸사에 오랫만에 좋은 음악도 들을수있는 라이브 기회도 되고~미리 알려주셨기에 RTO 신청해서 이날 시프트도 빼놓았다감사한 마음으로  저녁7시 시작하기에 어두운 시간에 운전해야하지만 감사하는 마음 갖고갔다.

 

 

목사님이 바뀌셨다고~

여자목사님께서 혼자서 연극을 하시느라~

땀 뻘뻘 흘리시며 열심히~~ ㅎ

 

 

 

 

 

 

 

여러모로 작년보다 축소되었다

 

 

 

 

 

양선생님께서 지난달에 많이 편찮으셨다고~

콘서트밴드 참여 못하실것 같았는데

겨우 참석을 하셨다고~

참 건강하시고 딴딴하시고 정갈하게 생활하시는 분인데

나이에는 어쩔수없다고 미니님께서 얘기하신다

 

 

 

 

 

 

 

 

 

 

 

덩치 큰 남자 두사람이 작고작은 피아노 연기도 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여러사람이 참여해서 준비한 노력이 보였다교회에 젊은 사람들의 참여는 적고 노인들로서 유지되는것 같은~여튼 라이브연주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음악을 듣는 기회가 되어서 기분좋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