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윈터타이어로 끼우고, 엔진오일 갈고,
앞브레이크패드 갈아끼우고
오토샵 페어뷰에 1시 어포인트를 했다.
아마 3시간은 걸릴거라고 하였다.
Sol에게 얘기했더니 3시간동안 샵에 있지말고
오토샵과 가까운 공원을 걷자며 제안을 한다.
쏠이 내차를 뒤따라 와서 내 차는 맡겨두고
자기차로 공원에 걸으러 가지는 성의가 너무 고맙지만
집에서 너무 먼거리라 괜찮다고 하였지만 쏠이 기어이 오겠다고 하기에
같이 와서 다운타운이 보이는 엘보강 옆의 ENMAX공원을 걸었다.
난 이공원은 처음 와본다
스템피드 공원 옆으로 흐르는 엘보강을 끼고 다운타운을 바라보며 걷는 트레일이다
자전거 타는 사람도 많고, 개 댈고 산책하는 사람도 있고~~
일찍 온 추위와 많이 내린 눈때문에 가을을 잃어버렸는데~
오늘은 포근한 날씨라 걷기에 너무 좋았다.
인디언썸머 인가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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