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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록키동네에서

181019금-다운타운 ENMAX Park-Sol과 둘이서( 윈터타이어 바꾸라고 오토샵에 맡기고서))

by 캔디wildrose 2018. 10. 21.


오윈터타이어로 끼우고, 엔진오일 갈고,

앞브레이크패드 갈아끼우고

오토샵 페어뷰에 1시 어포인트를 했다.

아마 3시간은 걸릴거라고 하였다.

Sol에게 얘기했더니 3시간동안 샵에 있지말고 

오토샵과 가까운 공원을 걷자며 제안을 한다.

쏠이 내차를 뒤따라 와서 내 차는 맡겨두고

 자기차로 공원에 걸으러 가지는 성의가 너무 고맙지만

집에서 너무 먼거리라 괜찮다고 하였지만 쏠이 기어이 오겠다고 하기에

같이 와서 다운타운이 보이는 엘보강 옆의 ENMAX공원을 걸었다.


 난 이공원은 처음 와본다

스템피드 공원 옆으로 흐르는 엘보강을 끼고 다운타운을 바라보며 걷는 트레일이다

자전거 타는 사람도 많고, 개 댈고 산책하는 사람도 있고~~


일찍 온 추위와 많이 내린 눈때문에 가을을 잃어버렸는데~

오늘은 포근한 날씨라 걷기에 너무 좋았다. 

인디언썸머 인가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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