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62 12 1118 -한국의 빌딩숲을 누비며- 비행기에서,공항(visited to Korea) 빌딩숲이 나에겐 구경꺼리 삼청동 이라고라 남산터널 성남 KTX역 고속버스를 타고 부산 수영 부산 동래 롯데백화점에서 도로를 보며~ 통도사 신평동네거리 알라스카 위를 날으며 가는날의 캘거리 공항 벤쿠버공항 ~비가 내리고~ 오는날 인천공항에서 인천 공항 에서 벤쿠버로 오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Duty Free구역에서 시간을 보내며 구경한~~~ 2012. 11. 29. 12/11 visited to Korea- 맛본 음식들과 식당 한국음식 중에서 믈 가장 먹고 싶냐고 묻는다 된장시래기국,,, 이번 방문에서 어느것이 젤 맛이 있었냐고 하면 언니와 형부께서 직접 기른 채소를 듬북 넣어서 끓인 추어탕과 들깨가루를 넣어서 끓여준 무우청 된장국이었다. 동생네 집에서 먹은 아침 식단 시래기들깨된장국과 알타리무.. 2012. 11. 29. 12/11 (15일,7일)visited to Korea-Music Concert(지인들의 고마운 배려) 예기치 않았던 음악콘서트를 가게되었다. 15일 저녁 부산에서 unfortunately~ 내가 들어본 이름은 '김건모' 뿐이었다 ㅎㅎ 어쨌든 음악은 신나는 것이었으니~~ *****~~~~~~~~~~~~~~~~~~~~~~~~****** 7일 지인 정희님께서 티켓을 선물해주셨다 예술의 전당 음악분수!! 나를 더욱 감동시킨건~~~~ 감나무!! 콘.. 2012. 11. 26. 12/11 (14일)visited Korea- 극락암,자장암,서운암을 둘러보며 회상에 젖다 14일 오후 통도사 경내를 순례하고 점심공양도 하고 영축산을 걸어서 오르는 대신 차로 극락암 갈수있단다 ㅎ 그려 40여년의 세월이 흘렀으니~ 올핸 감이 풍년이란다 이 높은 산중암자에도 감이 바글바글 달려있다. 감만 보면 왜이리 정겨움이 느껴지는지~ㅎ 기억도 아련한 극락암에 왔다.. 2012. 11. 26. 12/11 (14일)visited to Korea- 통도사에서 추억 더듬기 고목이 된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많이도 달렸다. 감을 보면 왠지 반갑다 까마득히 멀어져간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으러 왔다. 그런데 많을것 같았던 추억의 조각들이 도무지 맞추어지지가 않는다 몰라보게 변해버리기도 하였고 너무도 오랜 세월이 흘렀으니~ 감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 2012. 11. 26. 12 1117일 - 양평 동생친구네 둘러보고-visited to Korea 서울 근교를 둘러보자며 동생이 서두른다. 오랫만에 다니러 온 한국인데~~ 아름다운 한국의 풍경을 조금이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하는 동생의 성의가 고맙다. 동생의 지인이 사는 동네인 양평으로 드라이브갔다. 전공과 취미와 생활을 함께 하는 집 커피로스터 타일공예를 하시는 지인 집 부엌 2012. 11. 26. 12 1118일 - 삼청각과 인사동의 가을(18일)-visited to Korea 18일 삼청각 삼청각에서 내려와서 인사동을 잠깐 들렀다. 바쁘게 둘러본 풍경이다. 4시까지 터미널로 가야하는데 그냥 보낼수없다는 동생의 성화가 있었기에 짧은 일정이었지만 서울의 가을빛을 보고 올수있었다~~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타야했으니~ 2012. 11. 25. 12/11 (11일)visited to Korea- 가을속에 담겨있는 동네 한바퀴 <11/11> 아침나절 산책을 할겸 동생네 집이 있는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아직 가을이 머물고있는 아늑한 마을이다. 2012. 11. 24. 12/11 (11일)visited to Korea- 가을이 담겨있는 뜰! (동생네 전원주택) <2012/11/11> 아름다운 가을빛을 집안에서 볼수있었으니~~~ 한껏 뽐내며 빛을 내는 가을빛을 볼수있어서 좋았다. 뒷마당 끄트머리에서 내려다 본~~ 집에서 올려다 본 풍경~ 참 뿌듯하고 자랑스런 마음이었다. 수고로움으로 가꿔나가는 전원주택의 아름다움이 제부와 동생의 노고가 있었.. 2012. 11. 23. 121112월-visited to Korea- 님이 계신곳! <2012/11/12> 그리운 님의 넋이 계시는 그곳의 가을은~~~!! 눈이 시리도록 고운 낙엽이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있었다~~! 생전에 사랑하셨던 화왕산을 바라보며~~ 낙엽을 줏으며 아린 마음만 낙엽과 얘기나누시는 모습을 보았나이다. 참으로 부끄러웠나이다 낙엽에게~~ 인연에 대해 얘기.. 2012. 11. 21. 12/10/20- 어제는 Summer +24 (19,금) & 오늘은 Winter -1 (20,sat.)&22일- Snow/30cm <20일 토요일 11am> 오늘아침~~ 어제는 요렇게 아름다운 날이었는데~ <10월19일 금요일 9am > 23일 아침에 창밖을 보니 눈이 가뜩 쌓여있다 어휴~30cm 가까이 내렸나보다 출근할려고 드라이브웨이 눈을 치웠드니 허리가 아프다 겨울이 벌써 시작되었다 2012. 10. 21. 12 10- Moraine Lake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2. 10. 12. 12/10/09- 새new 눈모자 쓴 록키를 보러 Banff Tunnel Mt.에 갔다 -Ying과 10월3일 온도가 내려가더니 밤에 동네에 눈이 내렸었다 다음날엔 다 녹아 사라진 눈이었지만~ 그 전날까지 록키산꼭대기에도 눈이 없었다 그런데 3일 밤에 추워진 눈으로 록키돌산 꼭대기가 뽀오얗게 덮였다. 이제 저 눈은 내년 7월까지 덮여있을것 같다. 역시 록키는~ 돌머리 결마다 하얀.. 2012. 10. 10. 12/10/7- Thanksgiving sunday ~Lunch(Sol 집) & Turkey Dinner(Dainne집)~Mon.(Ying집) Thanksgiving sunda다. 다이앤네 식구들은 해마다 메기와 닐의 집에서 터키디너를 먹는데 올해는 메기가 아파서 암치료를 하고있으므로 더 이상 터키디너를 준비 할수없어서 다이앤이 자기 집에서 터키디너를 준비하겠다며 날더러 오라고 하였다.(작년엔 메기의 집에 갔었다) 메기아줌마의 .. 2012. 10. 8. 12/10/4- 아침에~~ RockyView ! 올 여름은 더운 날씨가 오래 계속되었다. 30년만의 더운 여름이라고 하지만~ 덥다고 여겨지지않고 날씨좋은 여름이었다고 할수있다. 어제 10월3일 첫눈이 내렸다. 밤 시간에만 내리고 기온이 내려갔지만 낮엔 눈이 다 녹았다. 오늘 아침 창밖을 보니 노오랗게 낙엽 물들던 잎들이 추위에 사.. 2012. 10. 7. 12/9/30 일- 추석 & 미팅 셋(점심은 Korean, Tea time은 Greek, Dinner는 Chinese와~~) 오늘이 추석이란다. 추석이라고 특별히 챙기며 지낸것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없다. 그런데 중국사람들도 추석이 명절이라 친구 Ying이 추석날 저녁 디너를 자기집에서 함께 하자며 초대를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바쁜 추석날이 된 하루였다. 추석날 점심을 송편과 비빔밥을 먹게 되었으니~.. 2012. 10. 2. 12 0928금-황금Larch Valley~Sentinel Pass(2611m/왕복12km/750m)신네부부 올 가을은 날씨가 좋아서 기인 가을을 즐긴다. 므 30년만의 더운 여름 이라고 하드라만~ 지난 9월 몇주간동안 모레인레이크로 사람이 많이 몰려들어서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라 늦게 온 사람들은 통제를 하는 바람에 들어갈수가 없었다고 하였다 그래서 우린 일찍 가자고 하며 7시에 캘거리 출발하여 9시도 안되어 루이스빌리지에 도착하여 인포쎈터에 가니 문도 열지않았다 커피샵에 가서 화장실 이용하고 아침 사와서 모레인레이크 주차장에서 아침 먹고 하이킹 트레일로 들어섰다-9시40분 Moraine Lake Parking Lot에 주차를 하고 10개의 스위치백을 오르면 Eifell Lake 와 larch Valley로 나눠지는 갈림길까지가 2.4km 갈림길 to Larch Valley to Minnestimma Lake.. 2012. 10. 1. 12/9/28- 아! 아름다운 Larch Valley의 가을이여~! (Moraine Lake) 2012. 10. 1. 12/9/25-수퍼바이저 세리가 다른 쎈타로 간다고 포지션이 포스팅되니~~~ 수퍼바이저 세리가 에어드리쎈타로 옮겨 간다고했다. 찌께미로 우리 쎈타에서 절대 옮기지 않을걸로 여겼는데~~ㅎ 그러니까 절대!는 없는거다~ ㅎㅎ 내일을 결코 알수없는것만이~ 절대!다 ㅎㅎ 세리의 집도 우리쎈타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으니~ 그랬는데 작년에 새 보이프렌드가 생기더.. 2012. 9. 27. 12/9/20-(2)Emerald Lake Circuit (5.4km loop) 에메랄드호수는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이다. 1번 하이웨이 록키를 넘는 알버타와 비씨주 경계지점 Field에서 10km 들어오면 만나는 에메랄드빛 호수다 -록키의 호수빛이 모두 옥빛이긴 하지만~~ 에메랄드 롯지 정원에 만발한 하얀 Daisy가 밝은 햇살에 에메랄드 호수빛에 어울려 눈이 부시게 .. 2012. 9. 24. 12/9/20-(1)Emerald Basin(6.8km) + Emerald Circuit 5.4km - YoHo NP. 오하라호수를 헛탕치고 그곳에서 가까운 에메럴드호수로 가서~ < 만년설이 보이는 아래 쪽-계걱을 따라 올라간 곳이 Basin이다> 호수의 왼편으로 돌아 1.7km를 걸어가서 산으로 오르는 트레일을 따라 3.4km를 올라간다. 돌아올때엔 올라간 Basin 계곡을 내려와서 호수를 오른편 호수변을 .. 2012. 9. 23. 12 0920-O'Hara L. 셔틀버스 first come first serve 줄서기 새로운 친구인 에밀리와 앨리스 처음으로 셋이서 하이킹을 하기로 하였다. 에밀리가 O'Hara Lake로 올라가는 셔틀버스 예약을 할려고 몇번을 전화하였지만 전화가 도통 연결이 안되었다며 셔틀버스로 오르는 주차장에 가서 기다려보자고 간혹 예약을 해놓고 오지못하는 사람의 좌석을 first come first serve 이니까 탈수있을지도 모른다고 하기에 첫 버스인 8시30분 출발 버스를 타기위해 아침 5시에 우리쎈타 주차장에서 만났다.- 그랑께 몇시에 일어나야 했는강 ~~ㅎㅎ 내차로 캄캄한 하이웨이를 부랴부랴 운전하며 갔다. ㅎㅎ3시간 예상하고 갔는데 얼매나 달렸는지 7시10분에 도착했다. 8시30분 첫버스시간 1시간 전이니 우리가 젤 먼저이겠거니 했는데~~ 컴컴한 주차장에 새벽공기가 쌀쌀한데도 벌써부터 와.. 2012. 9. 23. 12 0917-나만 보면 김치타령하는 Rick!(Centre Assi. Manager) 올 5월 우리쎈터 부메니저로 온 Rick이 나에게 코리언이냐고 물어보더니 '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 김치, 김밥, 밥주세요,소주, 호떡~~~'등의 한국말 단어를 제법 많이 알고 있었다. 그리고 태권도를 배웠다며 검은띠라고 했다 '사부님~'이 한국 사람이라며~~ㅎㅎ 검은띠 그룹이 한국에 방문하여 설악산에도 갔었다고하며 사람들과 얘기하는것을 좋아해서 가는곳마다 사람들을 잡고 얘기를 나누면 '소주~ 한잔~!' 하더라며 손을 올렸다. 50살쯤의 키도 크고 단단한 덩치에 아주 핸섬한 유럽계통 사람인 릭은 유머도 많아서 직원들과 가까이 장난도 잘 치는 개구쟁이 타입이다. 유난히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나에게 한국 관광갔을때의 사진을 보여주는 등김치를 아주 좋아하는데 특히 깍두기김치를 더 좋아한다고도 했다. 나를 지나칠.. 2012. 9. 18. 12/9/10 월- 출근을 할려는데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토요일/일요일/그리고 오늘 월요일에 있었던 일을 적어두어야겠다. 월요일 9시 시프트라 8시30분에 출근을 할려고 차문을 열려고 자동 리모콘을 눌렀는데 차문이 열리지 않는다 키로 문을 열고 시동을 걸어보아도 기척이 없다. 출근은 해야되고~ 큰일났다 싶었다. 25분전 9시이니 죽어라 .. 2012. 9. 14. 120909 일- 숲속에 숨겨진 보석 Rawson Lake -Cindy&Ying,me Distance : 10 km return Height gain : 310m High point : 2030m 지그재그로 오르는 숲길을 계속 오르면 숲에서 고개를 내밀면 나타나는 호수와 드문드문 다 녹지 못한 눈이 걸린 돌산이 버티고 앉은 모습이 나타난다. 숨을 돌리고 정면에 보이는 사진을 찍는다. Upper Lake 주차장에서 남쪽으로 호수변을 따라가면 작은 폭포가 있고 100m 쯤 가면 갈림길이 된다 산으로 오르는 트레일이 로손레이크로 가는 트레일이다. 호수 끄트머리에 이 표시판이 보이고~ 호수를 끼고 남으로 돌아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다 2시30분 하이킹을 하고 내려오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조 위 산 위에까지 갔다오느냐고? 산위로 오르는 트레일은 아주 가파르고 돌 뿐이라며 1시간 걸린다고 했다. 호수에.. 2012. 9. 13. 12/9/8-(2) Bow Hut 내부~2400m높이 산이 무너져내린 돌밭에 Backpacker를 위한 집! 아이스라인을 오르며 내려다 본 Hut ! 오른쪽 가스통 옆 창문이 있는 곳이 부엌과 식당이고 왼편 창이 있는 곳이 공동 침대가 있는 방, 부엌 가스버너와 취사도구일체가 준비되어 있다 신기하기 그지 없었다. 이 높은 곳에~~ 눈이 7~8개월은 쌓여있을 이곳에~~ 공동 침대가 있는 방 -입구에서.. 2012. 9. 12. 12/9/8 -(1) Bow Hut (16km/2500m/6hours)-Hut까지 가는길! 록키가 무너져 내린 아발란체 돌밭을 왕복 3km이상 돌더미를 타고 오르면 다른 돌언덕이 또 나타나고~ 힘들게 오르긴 했지만 록키를 하이킹하는 참맛을 맛본 하이킹이라 할까? 숲속 나무를 비집고 난 트레일은 나무뿌리가 얼키설키 있어서 잘못하다간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튀어나온 돌.. 2012. 9. 12.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