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33 (2)세여자의 드라이브여행(AinsworthHS to FairmontHS) - May10. * 둘쨋날 이동한 도로 지도* 새벽 6시가 되자마자 젊은 아줌마가 일어나라고 야단이다. 해가 일찍 뜨니 바깥은 벌써부터 훠언하다. 가볍게 잠바만 걸치고 호수변 맑은 공기를 마시러 나가니 어제저녁에 온천하며 얘기나눈 아이다호에서 왔다는 부부가 벌써 차에 시동을 걸고있다. 이곳에서 서쪽 벤쿠.. 2009. 5. 17. 09 0509 (1)세여인의 여행 Calgary-Revelstoke-Nakusp-Ainsworth (첫째날) 5월9일 아침9시 출발-650km 거리 동굴온천에 오후6시도착 -9시간 드라이브 (둘째날) 10일- 아침 10시 출발 450km 거리 Fairmont 오후6시 도착-8 시간 드라이브 (세째날) 두사람은 9시부터 골프,혼자서 50km 다님, 오후에 노천온천 50km 다녀오다. (네째날)두사람 9시부터 골프하고 오후3시 출발 300km 눈내리는 로키산을 거쳐 7시 집에 도착. 4일간 총1500km 드라이브. 이번의 여행은 40대,50대,60대 여자 세명이 하게되었다. 직장 일의 스케쥴이 4일간 연짱 쉴수있게 되어있어서 마음이 들썩여진다고 친구들 모인 자리에서 이야기를 하니까 40대 골프광인 친구가 마침 남편이 한국을 나갔고 애들을 돌볼수있는 대학다니는 큰애가 방학이라 와있으니 같이 가겠다고한다. .. 2009. 5. 14. 090426-Leonard Cohen-(09Apr26.Sun Corncert) 꼭 가보고싶었던 콘서트였는데 표를 구할 재주가 없었다~~ 그래서 DVD를 사서 보았다. 74살 연세로 정중하고 품위있는 모습의 콘서트이다. 14년만에 갖는 콘서트 유대인 불교신자란다. 1996년에 monk가 되었다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 노신사의 겸손한 무대가 마음을 끈다. 뒤에서 넣어주는 세 여성의 아름다운 화음도 일품이고 밴드들의 악기 하나하나 훌륭한 연주화음도 일품이다. 27일자 Sun과 Herald신문 스크랩해두었다. 2009. 5. 8. 09 0503- Friend Dixie ! 지난 연말부터 같이 일하게 된 Dixie는나보다 나이가 한살 어리지만몸집이 서양 여인들 특유의 비만인 거대한 여자다.얼굴은 화이트 피플의 특징인 손바닥만한 얼굴에 눈 크고, 코크고 ,입큰 뚜렷한 윤곽의 잘생긴 얼굴인데~~가슴 엉덩이 워찌나 큰지 디뚱거리며 걷지 않을수없다.그 몸집을 지탱하자니 다리가 아프고배가 나왔으니 물건이 떨어져있는것을 집는것이 가장 힘들어서앞에 돈이 떨어져있어도 집을수가 없다.그것이 힘들다는걸 알기에 얼른 집어주면 고마워한다 ㅎㅎ 몇달을 딕시와 같이 일을 하였는데딕시는 말이 무지 많다.틈만나면 집에 강아지 얘기여자친구랑 나가살던 아들이 그 여자랑 헤여지고 집으로 들어왔다는둥그 아들이 서른일곱살이고 딸이 스물여섯살 손자도 하나 있다고 하고 ~~~ 만나는 고객들과 믄 얘기가 그리 많은지.. 2009. 5. 4. 09 0414화-Johnston Canyon hiking (혼자)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안개속에 로키가 보이지않고눈발이 풀풀 날리고 있다.그래도 별로 심한 눈발이 아니어서 출발 . 하이웨이는 맑았다가 간혹 스쳐가는 구름안개가 눈을 뿌리긴하여도화창하게 록키가 보이진 않았지만쌔앵 달릴수있는 도로라 기분이 좋아서 계속 130 속도가 올라가서 자제를 하기도 ㅎㅎ 구름속에서 내려다보는 것이 있어서 깜딱 놀랬다 ㅎㅎ구름속에 있으면 더 높아보이고 무섭다. 밴프 입구에 있는 Cascade Mt.부채를 펼친듯 눈앞을 막고 앉아있다구름이 가린 모습은 더 웅장. 모퉁이를 돌아서니앞이 안보이게 뿌연 눈바람이 ~~~5분간 눈바람 구름 아래를 통과하니 햇살 ㅎㅎ선그라스를 수십번도 꼈다 벗었다 꼈다 벗었다 ~~이거이 록키라우! 눈바람 통과하고나니 곧바로 요런 경치가 ㅎㅎ.. 2009. 4. 15. 09 0406월-꽁꽁 얼고 눈쌓인 Lake Louise 호수위 걷기(영,마,리사,나) 이 지역을 지날때마다 미끈하게 잘생긴 님이 보인다 웅장한 모습의 castle Mt.(2970m) 앞에 소먹이 헤이를 싣고 달리는 큰 차가 시야를 가리지만헤이 라서 그런지 싫지않다.따라가며 똑딱 똑딱 ~~옆으로 강을 끼고 달린다. 눈과 얼음이 녹아가며 흘러내리는 강과푸른 침엽수가 깔끔하고 단정한 록키의 풍경. 드디어 루이스호수!밝은 햇살아래 환히 보이는만년설 빅토리아 산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올들어 4번째로 왔는데이렇게 가린 구름 한점없이 만나기는 처음이다.만면에 화사한 웃음을 띠고 맞이한다.넋을 잃고 한참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아직도 얼고 눈이 가득 쌓인 호수 중앙을 걷기 시작했다. 스케이트장은 눈이 녹아 물이 고여간다.아무도 스케이트를 타지않는다. 점점 더 산 가까이 사람들이 다니는 눈.. 2009. 4. 7. 그리운 님! 그리운 옛날이여! 그리운 옛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인생! 대학 졸업식날 이때 어머니의 나이가 지금의 나보다도 훨~ 젊으셨구나! 곧으신 성격으로 지엄한 교육을 우리에게 하셨던 할머니! 지내고보니 그 교육이 나를 만들었는데~~ 동기동창 오빠-저 좋은 인물이 지금은 오데를 갔는지 알아보도 못하겠더.. 2009. 4. 2. 우리동네 House !! 록키가 보이는 언덕에 그림같은 집들이 ~~ 눈이 30cm 내린날 산책하며 찍었다.(3월19일) ▼ 새로 짓고 있는 Apart Condo 동네에서 제일 높은 건물 ㅎㅎ 단독주택 ▼ 단독 주택- 로키가 바라다 보이는 밀리언이 넘는 집들이다. (walkout 2 storey & walkout Bungalow) ▼ 아파트형 콘도 Rocky mountain view !!! ▲walkout Bungalow town.. 2009. 4. 1. 09 0328토-LakeLouise walk &JohnstonCanyon Hike LakeLouise walk(영,마,나) Trail의 다져진 눈이 봄이 온다고 위에가 녹으니반질반질 미끄러워서한발한발을 조심스럽게 내딛지 않으면 안되었다.모두들 가드레일을 힘을 다해 붙잡고 올라가느라~~~ 아랫쪽에서 위만 쳐다보고 올라올 엄두를 못내고 돌아가자고 손짓한다 ㅎㅎ한개뿐인 내 아이젠을 따라나선 친구에게 한짝씩 신겨주고아이젠 없이 그냥 올랐더니 몇번을 미끄러져서 미끄럼을 탔다.잘못하다 떨어지면 몇길 낭떠러지 캐년인디 ~~ 미끄러워도 upper falls의 빙벽을 봐야겠다는 욕심에반쯤 오다가 돌아가겠다는 친구 둘을 내려보냈는데아무래도 맴이 놓이질 않아서Lawer Falls 만 보고 그냥 내려오자니 아쉬움이 ~~~다음엔 혼자와야지 ㅎㅎㅎ죽어도 혼자 죽고~~~ 미끄러져도 혼자 미끄러지고 ~~ㅎㅎ 30km distan.. 2009. 3. 30. 운전하며 찍은 록키 -Mar28 Sat. 09 Banff National Park #1 High 를 달리며 speed limit 90km인데 100km로 달리며 핸들위에다 카메라를 얹고는 찍은 사진들! 2시간동안을 로키를 바라보며 달렸다. Calgary 에서 Lake Louise 까지 200Km dinstance. (Wild life overpass ) 2009. 3. 30. March22 09. Snow Storm ! 'It's Calgary' ▲ 차고를 막고있는 눈(snow) 30cm는 쌓였나보다. 어제 밤부터 내리더니 아침9시까지 앞이 안보이게 주먹만한 함박눈이 내리더니~~~ garage 앞이 눈으로 막혀서 차를 뺄수가 없다. 마침 오늘 일을 가지 않으니 망정이지 ~~~ 3월에 내리는 눈은 습기가 많아서 무겁다. 한삽 뜰려면 허리가 휘청한다 ㅎㅎ 아들과.. 2009. 3. 23. 09 0319목- JohnstonCanyon upper falls icewalls(영,나) Banff 에서 Lake Louise 가는 1번 국도에서 1A도로를 30키로 쯤 들어가도 되고1번을 타고 밴프에서 레이크 루이스 중간쯤에 93번도로로 들어가도 된다. ▲ upper falls 2.6km ▽ 주차장에서 아이젠 끼고 출발합니다아 ~~~영상 4도의 날씨라 하이킹에 안성맞춤 canyon을 끼고 걸어갑니다다져진 눈길이라 약간 미끄러웠어요. 친구 영희랑 둘이서 Upper falls- 꼭대기는 사진에 잡히지도 않았다. 캐년의 절벽으로 얼어붙어버린 폭포의 장관 ! 빙벽의 파르스름한 연옥색 크리스탈 빛에~~~~숨이 멎을것 같았다!!! footprint 찍어야징 ~~~ 얼음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 동굴 안의 모습 ~~ .. 2009. 3. 21. 겨울지내기 요즘 며칠간 -25c 에서 -30c 에다 windchill 은 -35c ~ -39c를 오르내린다. 이 정도의 온도가 되면 밤엔 차에다 전기 코드를 꼽아놓고 자야 아침에 스타트, 시동이 걸린다. 그래서 이곳의 차는 아예 연결 전기코드가 만들어져 나오게 되어있다. 주차장에도 전기 코드를 꼽을수 있게끔 플러그시설이 되어있고 연.. 2009. 3. 12. 내가 만나서 얘기를 나눠본 사람들의 나라는? 내가 만나 이야기를 나눠본 사람들의 나라를 생각나는데로 기억해보자니 ~~~ 홍콩,중국,일본,필리핀,인도네시아,터키,미얀마,타일랜드,몽골,베트남, 이란,이라크,요르단,두바이,인도,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시리아,바레인, 영국,러시아,체코,항가리,오스트리아,루마니아,크로아티아,우크라이나,보스.. 2009. 3. 11. 09 03-일과 생활을 즐기는 성실한 사람 Rick ! Rick은 60살이 넘었습니다. 하던일을 은퇴하고 운동삼아 이일을 하러 나오는것 같았어요. 고객들의 짐을 차로 가져다 실어주고 진열대 먼지 닦는것 등등 청소를 하는 일입니다. 처음 릭이 새로 일하게 된 사람이라고 인사를 하길래 어느 부서의 메니저로 온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핸섬한 인상도 좋고 밝은 웃음을 띤 그의 표정과 매무새며 반듯한 걸음걸이에서 전혀 막노동을 하러온 사람같아 보이질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릭이 어떻케나 열심히 일을 하는지 잠시 서있는 모습을 볼수없을 정도로항상 일거리를 찾아 분주히 움직이는거였어요. 걸음을 걸을때에도 일직선으로 반듯하니 군인이 서열하는 걸음을 걷듯이 발랑발랑 걸어다니고 청소할것이 없나 이리저리 살피며 쉬는 것을 본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일이 없는 .. 2009. 3. 7. 09 0305-열심히 일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어떠한 일이든 일을 하고자하는 마음과 주어진 일을 열심히하는 사람은 존경스럽습니다. 몇달전부터 새로 일하는 부드러운 인상의 중동계 여자가 가끔 마주쳤지만일하는 시간은 워낙 서로가 바쁘고- 일하는 부서가 다르므로 며칠에 한번 어쩌다 마주치게되는데15분,30분의 휴식시간은 너무도 빨리 지나가버리니 잡담을 나눌 시간도 없어서그저 눈인사로 'Hi'만 하는것이 보통인데오늘 30분 휴식시간에 휴게실에서 잔잔한 미소를 띈 그녀와 마주쳤다. 보통의 중동계 여자들은 도람통만한 둘레들인데그녀는 자그마하니 몸집도 크지않고중동계 여자들에게서 느끼는 도도하고 거만스런 표정도 없으니 호감이 가는 인상이어서어느나라일까하고 궁금하긴하였습니다. 항상 머리에 수건으로 만든 동그란 모자스타일로 온 머리를 감싼것으로보아 회교국가에서 왔.. 2009. 3. 7. Ian Smith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매일 일하면서 얼굴을 마주쳐야하는 사람이지만 건성으로 내뱉는 인사 한마디 외에는 말한마디 건내고 싶지않는 사람도 많지요. 특히 영어가 우리말같이 주절주절 엮어지는것도 아니니 더욱 말수가 없게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첫인상이 부드럽다든지 믄.. 2009. 3. 7. 09 0301-(LakeLouise) AgnesLake Tea House Hiking(미옥,태양,나) 거리 3.4km높이 2300msnow 2m-more thanTemperature -2 C : 포근하고 따뜻.등산하기 적합한 날씨오를때 2시간, 하산 1시간,miok이랑 태양이하고 다져진 길로만 발을 디뎌야지 한발만 벗어나도 다리가 푸욱 빠진다. 지팡이가 눈속에 다 들어간다 길위로 쓰러진 나무밑을 통과하고 중간 지점 Mirror Lake 에서 쳐다본 오르다가 내려다본 경치 -루이스호수 옆의 fareview Mt.(2744m)가 옆에 보인다. 숲 사이로 목적지 Tea house가 보인다. 오늘의 제일 어려운 코스티 하우스 바로 아래 다져진 눈위로 계단오르기 겨울에는 닫는 티하우스눈이 가득 발코니에도 쌓였다. 티하우스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전경이곳이 2300m 라고 얼어붙.. 2009. 3. 3. Lake Louise (2009,Mar.01) 눈이 산더미로 ~~ 이날 country ski race 대회가 있어서 가족들이 스키 들고 많이 보였다. 깡깡 언 호수위에서 스키 대회를 하고 있네 해마다 만드는 얼음城과 스케이트장 샤또호텔 정원의 얼음조각작품들 2009. 3. 3. Lake Louise 가는 #1 하이웨이 주변 모습 2009년 3월1일 루이스 옆 산의 아그네스티하우스 등산할려고 가면서 언제보아도 아름답고 늠름한 Castle MT. 루이스 호수 주차장- 눈이 산더미로 쌓여있었다. 레이크루이스 스키장 오는길에 우동 먹으러 들른 Banff 2009. 3. 3. 09 0208-(8)Grand Canyon south 캐년의 언덕에 있는 숙소 방갈로- US$120 (per night)그랜드캐년의 이곳에 숙소를 정한것이잘한일 중의 하나이다. 캐년의 적막을 즐길수있어서 너무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 나가보니 눈이 내려있었다. 저 위의 방갈로에서 캐년의 정기를 안고 잠을 잤다 ~~~ 호텔로비(통나무로 지은 건물이 아주 튼튼해보였다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 .. 2009. 3. 2. 09 0207-(7)Sedona AZ Phoenix에서 Sedona 까지 2시간거리Sedona에서 GrandCanyon 까지 2시간. Phoenix 에서 Sedona로 가는 #17 하이웨이 주변 경치 휘닉스에서 세도나로 가는 #17 도로변엔 saguaru선인장이 산에 줄서있는 풍경이 이색적 남쪽입구로 들어서면서 나타나는 풍경들 볼텍스 기가 흐른다는 곳이다벨산 위에도 볼텍스기가 있다고~ 성당 성당에서 내려다 본 경치 동네를 산책하며~ 세도나 메인에비뉴 동쪽.. 2009. 3. 2. 09 02-(6)Moab 에서 Price 가는길 & #15road Ut-Id-Mt-CA Moab동네는 참 인상적이다 온 동네 도로 산 ~~ 모두가 빨갛다 모압을 출발하여 191번 북을 타고70번 하이웨이를 잠깐 달리다가 #191N.를 들어섰다. 70번 도로 주변의 경치가 음험시럽다.회색빛 모래 캐년이 마귀의 성같이 생겼다. 모압에서 #191 N를 타고 #70번을 들어와서 1시간을 달려도 이런 거무티티 캐년만 연결된다. 삭막한 회색캐년 옆으로 기차가 달리고 있었다. 불모의 이런 땅속에도 갚진 광물질이 많이 있겠지. 진흙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 같은 곳에 자랐다가 마른 풀들이 신기해서~~~ 이 지역은 이런 풍경 뿐이다. #70 하이웨이에서 #191 국도로 빠져나오니 사막 가운데에 오아시스같은 주유소가 하나 있었다. 사람이 있는 곳이라 반가워 들어가니 커다란 추럭들의 오아시스였다. #70 도로 변.. 2009. 3. 1. 09 02-(5)Canyonlands National Park -Moab in Utah 들어가는 입구부터 기운에 제압되는 느낌 캐년랜드 공원을 나와서 #1-70도로로 향해 북으로~ 2009. 2. 25. 09 02-(4)Arches National Park- Moab UT. 2009. 2. 24. 09 02-(3)Monticello to Moab (Ut # 191)-HOLE N' THE ROCK Natural bridge NM.를 구경한뒤에 1시간 거리의 동네 Monticello에서 자고일어나보니 눈이 내려있었다.191번 north를 타고 Moab 으로 향하였다. 100km거리 뿌우연 눈안개가 시야를 흐리게 하는 도로를 조심조심 오는데안개속 벌판에 오똑허니 항아리 같은것이 하나있다.주변에 산도 보이지않고 평지 들판이 요렇게 있으니 꼭 일부러 만들어 놓은것 같았는데항아리 모양 돌기둥이다. 사막 벌판에 눈이 내린 풍경이라~~ 차츰 아침안개가 벗어지고니 주변의 풍경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곳도 붉은 훍빛이다 언덕 모퉁이를 돌아서는데 크다란 글이 붉은 바위써여진 곳이 나타난다 선물가게다 바위에 굴을 뚫어 만든~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을 하고 뚱둥한 주인남자가 바위굴의 내력을 얘기하며 본디 주인이 살았던 안쪽.. 2009. 2. 24. 09 02-(2)Valley of the Gods (Moki Dugway)#261 UT. & Natural Bridge NM. Navajo Indian 삭막한 붉은 땅을 지나니 눈앞에 거대한 붉은 지층의 성속에 갇혀있는 지형이다. 그러니까 계곡 아래의 평지에 있었던것이다. 팻말에 '신의 계곡'이라는 조그만 표시만 있고 무시무시한 느낌만 든다. 그런데 길가에 소들이 한패가 있어서 반갑기도 했다-꼬물거리는것이 있으니 ㅎㅎ 길이 보이지가 않는데 요런 표시만 있다. 가다보니~~몇백미터는 되는 깎아지른 지층을 타고 지그재그로 꼭대기로 넘어가는 길이었다-후들후들 ㅎㅎ 1/3 쯤 올라가서 내려다본 길 아슬아슬 바위가 굴러내릴것 같은 길이 구비구비 중간쯤 올라가서 내려다본 계곡-저곳이 'Valley of the Gods' 보이는 저 길을 달려온것이다. 앞에 차 한대가 올라가는것을 보니 빼꼼히 보이는 틈새가 길인 모양이다. 저곳을 빠져나가야하는.. 2009. 2. 23. 09 02-(1)Navajo Indian town!- Fantastic #163 Az &Ut road(2009Feb.) 2009. 2월 10일 Kenyanta 에서 Mexican Hat 까지의 도로 100km Navajo Tribal Park 이라고 이름 붙어 있어서 들어갔더니 도로공사를 하느라고 빨간먼지만 바람에 휙휙 날리는곳에 인디언넘이 의자하나 꺼내놓고 앉아서 도로를 막고 10불 입장료 내라고한다. 도로에서 보는 비슷한 풍경 뿐인걸~~ 맥시칸 햇 동네의 모텔이다 주유소도 하나없고 유령동네같이 삭막한 지역이다 저런곳에 인디언들이 어찌사나 몰라 빨간색 흙에 묻혀있어서 집이 있는것 같지도 않았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모텔간판이 있다. 2009. 2. 22. 09 0116 -Banff Sulphur Mt.(2255m)-미옥 나 밴프에서 빼놓을수없는 관광코스썰프산 곤돌라 타고 올라가서 내려다보는것.산 높이 2300미터,눈이 1미터는 더 되는것 같다.길이 아닌 눈이 쌓인 곳에 발을 디디면 한없이 빠진다.둘이서 등산, 올라갈때 3시간 걸렸고 하산 1시간.등산중에 딱 두사람 만났네 ㅎㅎ 조용했다.곤돌라도 5일부터 16일까지 쉰단다. 3000미터 높이의 록키산! 밴프 앞산 Cascade Mt.(2998m) 2009. 1. 18. 09 0109 - Johnston Canyon (영,나) #6 표시 지역 Castle MT.(2862m) 2009. 1. 11.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