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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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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225수-크리스마스 파티사진(애들 행복이 나의 행복)& my Xmas카드

by 캔디wildrose 2024. 12. 27.

멀리 떨어져 살아가게되니

사진만 보내주어도 고맙다

사진보내주는 이쁜 며느리

애들이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행복한 시간을 만나는 풍경에

나를 웃음짓게하는 행복한 마음이 된다! 

사람마다 심성에 따라 생각하는 방향이

즐거움과 서글픔이~ 

행복한 인생을 비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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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이 올해는 크리스마스모임을 하지 않았다

아마 도나네 집에서 파티를 한 모양이다

정신을 잃어가고있는 힐드가드를 위한 모임이었을거다

나를 초대하지않는 도나를 나는 이해한다

좋았던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가슴에 담아두기로 한다!

짧게 남은 삶인걸~

24일 오후에 쏠이 문앞에다 선물을 두고 갔다

 

앤마리는 금요일 루이스가는날 내가 선물과 카드를 주었더니

일요일에 집까지 찾아와서 선물을 주고갔다

앤마리에게 얼굴에 바르는 made in Korea 로션을 주었더니

사용해보니 좋더라며 좋아하기에 기분좋았다

사실 선물 고르기가 쉬운일이 아니니까 ㅎ 

 

24일 런치에 잉의 딸 캘리와 사위, 잉과 베이비 앨른과 

함께 딤섬런치를 먹었다

며칠전 잉이 전화해서 둘이 런치딤섬먹자고 하기에

나는 잉의 선물만 준비해서 가지고 나갔다

그런데 도착하니 캘리와 사위가 같이 나와서는

나에게 쿠키 선물과 카드를 준다

나 혼자 외롭다고 배려해주는 캘리의 마음이 참 고맙다

 

잉이 하는말이

캘리가 나에게 자기들과 같이 모인다는 말을

미리 하지 말라고 하였단다ㅎ

내가 선물 준비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참 사려가 깊은 아이다

가까이 이런 친구있음에 참 고맙고 다행이다

엄마의 친구로 부모같이 항상 도와주는 마음씨!

 좋은 관계 오래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마음이 중요할것이다.

Thanks God!

Life is Beauti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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