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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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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riend's - Bagel sandwich ! Aug24. Mon. 2009 오랫만에 친구들 만났다. 골프치고 난뒤에 커피타임이라며 전화가 왔다. 여름이면 골프 치느라고 이렇게 불러주지않으면 만나기 힘들다. 마침 오늘 dayoff라서 집에서 심심하고 외로워하고 있었는데~~ 오늘의 수다 장소는 친구네 Bagel shop이란다. 이렇게라도 불러주니 반갑고 고맙고 먼거리.. 2009. 8. 27.
090822 Sat.- Mt.Yamnuska(2240m) 혼자 록키산맥 줄기의 동쪽 맨 끝자락산이다. 캘거리에서 로키를 향해 달리면서 처음으로 나타난다. 영화' Legend of the Fall'의 배경 화면에 나오는 곳이다. 브래드 핏, 안토니 홉킨스가 나온 영화 아래의 평원에서 말타고 보우강이 있고 이 산이 배경인 아름다운 장면이었던 지역이다. Yamnuska는 인디언들이 부르던 말인데 'Wall of stone'이란 뜻이라고~~ 집에서 70키로이지만 달리면서 계속 눈앞에 앉아있어서 마주 바라보며 달려가는 산이다. 아마 이 산을 끝으로 평지가 계속되어 온타리오 주까지 이런 산이 없는 카나다이니~~~ 오늘은 이산을 오르기로 하였다. 가까이 가까이 가면서 찍어보았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습! 오른편의 능선을 타고 뒤쪽으로 가서 올라가는 코스다. 앞편의 암벽으로는 r.. 2009. 8. 23.
090816 sun- Barrier Lake 걷기 (혼자) 2시에 호수옆 주차장에 도착했다. 일요일이라서 차도 많고 호수변에 사람도 많다. 5km , 650m 올라가는 Mt.Yates (2000m)을 올라가보기로 마음먹고 베낭을 메고 나섰다. 호수를 지나며 산으로 들어섰는데 걸어가는 사람이 보이지않는다. 주변의 들꽃을 찍으며 산길 초입에 들어서서 1키로 쯤 지점에 하이킹 길안내 표지판이 하나 보인다. 산으로 올라갈까말까 망서리며 길가에 있는 들꽃을 찍으며 주변을 맴돌고 있는데 보라색 종같은 꽃이 이곳저곳에 많이 피어있다. 'Indian paint brush' 여러가지 들꽃 종류에서 가장 붉은 빛인 꽃이다. 들국화가 여기저기 피어있다. 'Rose Hip' 토끼풀꽃같이 생긴이 꽃이 밭을 이루고 있다. 사진기 조작을 믈 어떻게 만졌는지 접사로 맞추었는데 훤한 낮에 후.. 2009. 8. 17.
090809 sun- Many springs Trail( 영&me) Bow Valley Provincial Park Loop 1.9km round see the springs bubbling up from out of the ground. 위 오른쪽의 산이 Yamnuska 산(2240m)은 브레드피트가 나오는 영화 'Legends of the Fall'-가을의 전설에 나오는 장면이다. 이 지역에서 영화를 찍었다고~~~ Bow Vally Campground에서 July26. 캔모어가는 1a 길에 있는 Gap Lake Aug04. 1A 캔모어가는길에 있는 Grotto Lake 친구랑 호수옆 벤치에서 커피도 마시고~~~ 2009. 8. 14.
090808 -Mt.Indefatigable trail Hiking (son&me) from Kananaskis Trail(Hwy.40) turn west onto Kananaskis Lakes Trail and follow it to the end at North Interlakes day use area. Everybody's favourite trail. Views of both Kanananskis lakes I have been reaching for my camera at every twist and turn. Distance 4.4km High point 2225m Strenuous view of from left to right 보이는 산들의 높이는 2500m~3500m 주차장에서 바라본 트레일 왼편 절벽 언덕 능선을 타고 오르는 길이다 위 지도 : lower lake(오.. 2009. 8. 10.
09/7/27 (2) Banff Sunshine Meadows hiking ! 해발 2600m의 전망대에서 셔틀버스를 내린 리조트 지역이 해발 2200m이니 이곳이 2600m, 거의 평지를 서서히 오르는 2km를 산책하며 온것이다. 절벽 위에 있는 넓은 고산분지인 것이다. 저편의 호수가 3개 보이는 방향을 도는 4km는 오늘 가지않고 남겨두기로 했다. 한꺼번에 아름다운것을 많이 .. 2009. 8. 5.
09 0727월 -(1)Banff SunShine Meadows Hiking 겨울에는 록키의 유명한 스키장인 산속으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서 ski resort Village 있는 여름엔 셔틀버스가 그곳까지 데려다준다($25/1인) Sunshine Village- elevation 2200m(7150') 에서 하이킹이 시작된다. 입구 주차장이 해발1660m 란다. 산 3개에 자연 눈으로 보통11월부터 4월까지 오픈을 하는. 거의 1m는 넘게 눈이 쌓이는 곳이다. 여름에는 하이킹하는 사람들을 태운 셔틀버스가 꼬불꼬불 산길을 20분 정도 올라간다 아침 9시부터 5시반까지 시간마다 오르내리는데 셔틀을 탈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이 버스를 탔는데 쌍쌍이 5쌍과 두아이들을 데리고 탄 두팀과 혼자가는 사람은 나 뿐이다. ㅎㅎ 꼬불꼬불 비포장도로를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오면 있는 스키리조트 여름동.. 2009. 7. 30.
090718 (2) Grassi Lake Hiking-Rock Climber's Trail(혼자) 두개의 투명한 비취색 호수까지가 2km 그 다음의 500m는 갈라진 돌산 사이를 올라가는 Rock Climber's Trail이다. 호수 건너에서 위를 바라본 풍경! 자세히 살펴보니 돌산 절벽에 climber들이 군데군데 붙어있다. 갈라진 캐년 사이에 나무계단과 돌계단이 만들어져있다. 계단을 오르다가 내려다본 경치 ! 몇명이 붙었는지~~~가물가물하다~~~ 올라가는 계단 왼쪽의 돌벽에도 붙어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다 와고 ~~ 쟈들은 윗통을 벗고 돌산을 오른다냐 긁히게시리 ㅋㅋㅋ 오르는 길목마다 돌이 떨어지니 조심하라는 팻말이 나온다. 위를 올려다보니-뒤로 자빠지겠다 ㅎㅎ 아래도 함 내려다보고~~~ 마지막 자갈 둑을 올라오니 댐으로 막아놓은 호수가 나타났다 이곳은 항상 차로 올라왔던 곳이다. Whiteman.. 2009. 7. 23.
090718 sat.- (1) Grassi Lake- 혼자 Distance-3.8km return High Point-1670m Start: Canmore. Follow Spray Lakes road(Hwy.762) past the canmore Nordic Centre. At the next road junction turn left onto a road signed 'Spray Residences' Turn first right the trailhead parking lot. 완만하게 시작되는 산책코스 반쯤 올라가서 내려다본 Grassi Lake 반바지에 짧은 티셔츠만 입고 등산하는 여자 ㅎㅎ ㅎㅎ 이 아줌마 차림새도 ~~ 반쯤을 걷다보니 가파르지기 시작한다. 옆으로 직벽의 아주 높은 폭포가 보인다. 90도에 가까운 돌계단이 계속된다 올라가는 사람 소리가 들.. 2009. 7. 22.
09 0717금 - Bragg creek ~~(영,신*자,나) 기사가 오늘 off라니까 날씨가 좋으니 냇가에 나가보자고 아줌마들이~~~ 아자씨들은 자야네집 뒤뜰deck 만든다고 자로 재고 못박고 야단인데 맥주 안겨주고 우린 야외로 산보나간다고~~ 20분만 드라이브하면 만나는 자연! 느지막히 3시에 출발했다. 물가 벤치를 자리잡고 불을 피워놓고 자연을 즐기는 커플이 보인다. 물가 길을 걸어보았다. 역시 와일드로즈 칸트리 주라고 할 만큼 들장미가 여기저기 피어있다. 우리도 물가 옆의 벤치에 앉아서 수다를 떨었다 ㅎㅎ 옆의 두사람은 조용히 자연을 감상하는데~~~ 한바퀴를 돌고오는 아빠와 아들 이뿐 사람만 찍는다고~~ 나는 찍사만 했다ㅎㅎ 다음에 올땐 우리도 장작 가져와서 화덕에 불피워보자고~~ 2009. 7. 19.
My supper -July16 thu.09 <오늘의 저녁 메뉴> **Salad와 미역국** Salad는 화단에 심은 radicchio 몇잎과 깻잎, Kale, Parsley,이탈리언 파슬리 와 Tomato에다 Tuna를 얹어 Ranch dressing과 Teriyaki 소스를 ~~ 일요일부터 오늘까지 5일간 하루 8시간씩 40시간을 일했더니 피곤하다. 내일과 모레 토요일은 off다. 그리고 다음주도 5일간 40시간 스케.. 2009. 7. 17.
2009July10.Friday- 오늘의 dairy ( 베란다 화분&Zuzana) 아침 눈뜨자마자 coffee bean을 갈아서 커피머신에 3스푼 넣어 물을 6컵 정도 부어 커피를 내렸다. 컵에다 한잔을 따라 들고 아침햇살 받고있는 록키산을 바라보며 coffee를 마실려고 veranda로 나갔다. 2주일전에 반값쎄일이라 사다심은 꽃이 베란다에 걸린 화분에 꽃이 제법 많이 피어있다. 올핸 날씨가 추.. 2009. 7. 11.
우리동네 Stampede free breakfast -2009July04 해마다 7월 첫 금요일의 거리 프레이드를 시작으로 Stampede Rodeo축제가 다음주 일요일까지 열흘동안 열린다. 7월이 되면서 이곳 거리의 풍경이 카우보이 복장인 청바지,조끼, 부츠,카우보이 모자를 입고 다니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고 곳곳 단체에서 free breakfast를 하는곳이 많다. 해마다 우리동네 커뮤니.. 2009. 7. 5.
꽃가게 구경갔다(sunny side)-2009June 올핸 날씨가 추워서 꽃을 사다 심고 싶지가 않았다. 사람들마다 일찍 사다 심은꽃 다 얼어버렸다고 컴플레인을 하였으니~~ 이제 함 사다 심어보나하고 대량 생산 꽃가게 가보았다 . 꽃모종은 반값쎄일하였다. 대부분의 고객이 할머니들이 많았다. 나도 저렇게 나이들어서 꽃을 사다 심을 마음을 가지.. 2009. 7. 3.
케이티와 에슐리 사건 지난주에 있었던 조그만 일이 예상치않게 큰일이 되는것 같다. 그날 딕시,제이슨,주자나,에슐리,나 다섯이 일을하고 슈퍼바이저는 케이티였다. 나야 본디 남이사 놀든 어쩌든 내 일만 열심히 하자는 생각뿐이라 에쉴리와 케이티가 일도 안하고 히히낙낙대고 있다고 여겨지긴 하였지만 별 상관을 하지.. 2009. 6. 30.
Canada Olympic Park(88년 동계)-2009June23 88년도 동계올림픽을 하였던 장소 집에서 바라다보기만했는데 친구가 구경가보자고해서 지나오다가 가보았다. 겨울에는 스키장이되고 여름시즌에는 마운튼 바이크 타는 놀이터가 되는구나 ㅎㅎ 산꼭대기로 올라가서 엘리베이터타고 꼬대기 올라가는데 $6.50 내야한다고해서 비싸다고 안올라갔다. 옆.. 2009. 6. 27.
09 0615 - Dinosaur valley trail - Drumheller Calgary에서 동쪽으로 140km지점 두시간정도 가는곳이다. 지평선만 펼쳐진 들판을 가다보면 나타나는 지층이 보이는 동네! 공룡이 살았었다는 곳에 공룡 화석이 많이 나와서 박물관이 있는곳이다. 안내센터 앞에 세워져있는 공룡 드럼헬러 동네의 남쪽으로 20키로쯤 드라이브해서 내려가면 있는 자연의 풍화에 의해 캐년이 깎여서 만들어진 Hoo Doos 계곡이 있다. 좀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있는 mine 박물관 왔던길을 되돌려 올라가서 드럼헬러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있는 공룡박물관 공룡 화석을 발굴하고 꿰어맞추는 연구실 동물의 몸무게를 비교하는 저울 같이온 사람들이 다 올라가서 서보게하여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공룡이 살았던 캐년을 둘러보는 곳 주변을 드라이브 하다가 나타난 강을 건너주는 배-현대식 나루터 !.. 2009. 6. 16.
Radium Hot springs to Calgary -road #93(May12.09) 2009. 5. 20.
(4 끝)세여자의 드라이브여행(fairmont-radium-#93으로 오는길) 5/1 아줌마들 일어나자마자 분바른다고 아침시간 다보낸다. 그리고 이틀 묵은 이 호텔에서 10시까지 체크아웃이라 두사람은 9시에 골프 부킹되어있으므로 짐을 정리해서 다 들고 나가야한다. 어제 먹고 남은 찌게를 아침으로 먹고 어제는 산쪽에 있는 골프장이었고 오늘은 강옆에 있는 골프장이다. 메인.. 2009. 5. 20.
(3)세 여자의 드라이브여행(Fairmont(Mt.golf)-노천온천) - May11 아침 6시가 되니 젊은아줌마가 또 일어나라고 야단이다. 이불을 폭 뒤집어쓰니 운전한 사람이니까 봐준단다 ㅎㅎ 젊은아줌마는 어젯밤에 어깨가 다 나오고 가슴까지 보일듯 말듯한 야시리한 잠옷을 입고 설쳐대었다 ㅎㅎ 다리 얹어줄 남자도 없는데 우얄라꼬 그카능교? 만 했지~~~~ㅎㅎ 이 아줌마 둘은.. 2009. 5. 19.
Fairmont Hot springs & Lussier Hot springs(사진)-May11.09. 2009. 5. 19.
Ainsworth to Fairmont HotSprings Driving(사진)-May10.09 Balfour Crowford Bay Kokanee Golf Creston Fairmont HotSprings resort 2009. 5. 17.
(2)세여자의 드라이브여행(AinsworthHS to FairmontHS) - May10. * 둘쨋날 이동한 도로 지도* 새벽 6시가 되자마자 젊은 아줌마가 일어나라고 야단이다. 해가 일찍 뜨니 바깥은 벌써부터 훠언하다. 가볍게 잠바만 걸치고 호수변 맑은 공기를 마시러 나가니 어제저녁에 온천하며 얘기나눈 아이다호에서 왔다는 부부가 벌써 차에 시동을 걸고있다. 이곳에서 서쪽 벤쿠.. 2009. 5. 17.
09 0509 (1)세여인의 여행 Calgary-Revelstoke-Nakusp-Ainsworth (첫째날) 5월9일 아침9시 출발-650km 거리 동굴온천에 오후6시도착 -9시간 드라이브 (둘째날) 10일- 아침 10시 출발 450km 거리 Fairmont 오후6시 도착-8 시간 드라이브 (세째날) 두사람은 9시부터 골프,혼자서 50km 다님, 오후에 노천온천 50km 다녀오다. (네째날)두사람 9시부터 골프하고 오후3시 출발 300km 눈내리는 로키산을 거쳐 7시 집에 도착. 4일간 총1500km 드라이브. 이번의 여행은 40대,50대,60대 여자 세명이 하게되었다. 직장 일의 스케쥴이 4일간 연짱 쉴수있게 되어있어서 마음이 들썩여진다고 친구들 모인 자리에서 이야기를 하니까 40대 골프광인 친구가 마침 남편이 한국을 나갔고 애들을 돌볼수있는 대학다니는 큰애가 방학이라 와있으니 같이 가겠다고한다. .. 2009. 5. 14.
090426-Leonard Cohen-(09Apr26.Sun Corncert) 꼭 가보고싶었던 콘서트였는데 표를 구할 재주가 없었다~~ 그래서 DVD를 사서 보았다. 74살 연세로 정중하고 품위있는 모습의 콘서트이다. 14년만에 갖는 콘서트 유대인 불교신자란다. 1996년에 monk가 되었다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 노신사의 겸손한 무대가 마음을 끈다. 뒤에서 넣어주는 세 여성의 아름다운 화음도 일품이고 밴드들의 악기 하나하나 훌륭한 연주화음도 일품이다. 27일자 Sun과 Herald신문 스크랩해두었다. 2009. 5. 8.
Friend Dixie ! 지난 연말부터 같이 일하게 된 Dixie는 나보다 나이가 한살 어리지만 몸집이 서양 여인들 특유의 비만인 거대한 여자다. 얼굴은 화이트 피플의 특징인 손바닥만한 얼굴에 눈 크고, 코크고 ,입큰 뚜렷한 윤곽의 잘생긴 얼굴인데~~ 가슴 엉덩이 워찌나 큰지 디뚱거리며 걷지 않을수없다. 그 몸집을 지탱하.. 2009. 5. 4.
09 0414화-Johnston Canyon hiking (혼자)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안개속에 로키가 보이지않고눈발이 풀풀 날리고 있다.그래도 별로 심한 눈발이 아니어서 출발 .   하이웨이는 맑았다가 간혹 스쳐가는 구름안개가 눈을 뿌리긴하여도화창하게 록키가 보이진 않았지만쌔앵 달릴수있는 도로라 기분이 좋아서 계속 130 속도가 올라가서 자제를 하기도 ㅎㅎ  구름속에서 내려다보는 것이 있어서 깜딱 놀랬다 ㅎㅎ구름속에 있으면 더 높아보이고 무섭다.   밴프 입구에 있는 Cascade Mt.부채를 펼친듯 눈앞을 막고 앉아있다구름이 가린 모습은 더 웅장.      모퉁이를 돌아서니앞이 안보이게 뿌연 눈바람이 ~~~5분간 눈바람 구름 아래를 통과하니 햇살 ㅎㅎ선그라스를 수십번도 꼈다 벗었다 꼈다 벗었다 ~~이거이 록키라우!  눈바람 통과하고나니 곧바로 요런 경치가 ㅎㅎ.. 200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