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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전체 글2039

09 0116 -Banff Sulphur Mt.(2255m)-미옥 나 밴프에서 빼놓을수없는 관광코스썰프산 곤돌라 타고 올라가서 내려다보는것.산 높이 2300미터,눈이 1미터는 더 되는것 같다.길이 아닌 눈이 쌓인 곳에 발을 디디면 한없이 빠진다.둘이서 등산, 올라갈때 3시간 걸렸고 하산 1시간.등산중에 딱 두사람 만났네 ㅎㅎ 조용했다.곤돌라도 5일부터 16일까지 쉰단다.            3000미터 높이의 록키산!              밴프 앞산 Cascade Mt.(2998m) 2009. 1. 18.
09 0109 - Johnston Canyon (영,나) #6 표시 지역                                                            Castle MT.(2862m) 2009. 1. 11.
Bragg Creek 갔다가 ( 친절하고 고마운 사람들) 날씨도 풀렸고(-5) ,맴도 울적하고바람이나 쐴까하고 Bragg Creek으로 갔다. 눈 덮인 개울가를 산책하며 Elbow Fall을 둘러보고 주차장엔 달랑 내차 한대만 돌아오는길에 새로운 길을 둘러본다고 길만 보이면 산속 목장 집들이 간혹 보이는 시골 길 구석구석을 헤집고 돌다보니 크로스칸트리 스키하는 곳으로 제법 많은 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막힌 길이라 돌아서 나오다가 길 옆으로 이쁜 색갈의 말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으려고 갓길로 차를 살살 가는데아뿔싸! 차가 45도로 기울어지며 눈섶에 쳐박혔다. 오른쪽 앞 바퀴가 완전 눈속에 들어가서 앞으로 뒤로 해봐도 옴짝도 안한다. 뒤따라 오던 차가 앞에 서더니 칸트리 스키복 차림의 두남자가 나오며 '아무래도 빠져나오지 못할것 같으니 토잉카를 불러야 할것같다'고 .. 2009. 1. 7.
Turkey 구웠다 크리스마스라고 오븐에 들어가는 터키 ㅎㅎㅎ 2008. 12. 26.
이곳 사람들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마음 한국에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길거리에 백화점에 요란스럽게 걸리는 전등장식과 상품선전에서 교회도 다니지 않는데 기분을 들뜨게 만드는 경향이 있었던것 같았어요. 정작 이곳에서 맞이하는 이곳사람들의 크리스마스를 보며 우리의 생각을 고쳐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적어봅니다. 이곳사람.. 2008. 12. 21.
말을 많이 하면 스트레스가 풀릴까요? 살아가는 이야기~~~~ 말을 할일도 얘기를 주고받을 사람도 별로 없는 생활에서 지내다보니 말을 나눌 상대를 만나면-특히 같은 한국사람들 얘기 들어줄 상대 만났다하면 얘기들을 하고싶어서 상대편이 말할 시간을 주지않고 정신없이 말을 하고싶어합니다. 이해가 되는 마음이라 들어주고자 한마디씩.. 2008. 12. 19.
2008 Dec 15 . -30C. in the morning! 이틀동안 snowstorm이었는데 어제 오늘 영하 30도에다 windchill -40! 눈이 얼어 반질반질한 빙판을 타고 출근하며 찍었다 ㅎㅎ 2008. 12. 16.
2008 Christmas Party !-CoOp 데이브, 메이건,나리, 크리스티나, 마크. 2008. 12. 15.
친구들 모임 ! (08 Dec06) 메뉴는 비빔밥, 각자 나물 한가지씩 만들어와서 모아놓으니 그러싸한 비빔밥 꺼리가 되었다. 나는 버섯 볶아가지고 갔다~~ 바네사씨집에서 모여서 수다떨었다. 된장국과 밥, 디저트로는 커피, 도넛, 사과, 수박. (나물-콩나물,도라지,고사리,시금치,버섯,무무생채,쇠고기볶음 ) 2008. 12. 11.
Banff HotSprings 다녀왔다. -Nov06. 08. 해를 가리는 뿌우연 안개 하늘이었지만 운전하기에도 온천을 하기에도 좋은날씨였다. Vermilion Lake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하늘이 보이지 않는다. 어제부터 내린 눈이 도로엔 다 녹았고 지붕위에 눈이 뽀얗게 쌓여있고 뿌우연 안개때문에 건너집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더니 안개가 걷히고 앞이보인.. 2008. 11. 7.
08 1025-미국에서 카나다로 입국하며 공항에서 있었던 일 일주일동안 뉴욕주,뉴저지주,펜실베니아 주 시골길 만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뉴욕시에 있는 kennedy 공항과 La Guardia 공항은 복잡도 하거니와이곳에서 direct로 가는 비행기가 없고 허드슨 강을 사이에 두고 맨하탄이 있는 뉴욕주와 뉴저지주로 나뉘어져있으니강건너 맨하탄이 바라다보이는 뉴저지의 Newark(EWR)공항으로 갔다.특히나 direct로 갈수있으니 좋았다. 보통은 한번 갈아타면 하루종일이 걸리는데직항이니 5시간만 앉아있으면 되니까~~~~원체 복잡한 도시를 싫어하므로 복잡한 뉴욕의 맨하탄속엔 가보고싶지도 않아서그냥 강건너에서 뉴욕은 바라다보고만왔다.변두리 시골길만 다니며 미국동부의 가을경치만 보게되었다 그런것만 좋아하니까요 ~~~다니다가 한국사람들이 무지무지 좋아한다는 우드베리 아.. 2008. 10. 27.
(4) US West Point Military Academy-10/19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8. 10. 27.
(3)New Jersey 여행 도로변 풍경 - 2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8. 10. 26.
(2) New Jersey, Pennsylvania 여행-도로변 풍경-1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8. 10. 26.
1-New Jersey 하이웨이를 드라이브하며(10월17~19)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8. 10. 25.
Yvonne 이 이사를 갔다. yvonne이 준 Orchid 한국식당에서 ▼ 작년에 나와 같이간 콘서트 식당에서 다른집 이웃과 달리 유달리 나와 가깝게 지냈다. Yvonne이 여행을 가거나 벤쿠버에 있는 딸집에 가게 되어 집을 비우게되면 집 열쇠를 나에게 맡기고는 화분에 물도주고 이상이 없나 봐주기도하고~~~ 또한 내가 여행을 가면 그녀가 .. 2008. 10. 8.
Adam의 thanks card (2008, 9월) 그날은 dayoff라서 집에서 지인들에게 전화 안부하느라고 저녁 몇시간을 통화중이었었다. 9시반쯤 전화기를 놓자마자 게이인 슈퍼바저 Dave가 전화를 했다. 아담을 대신하여 부탁하는건데 다음주 일요일 아침shift를 해줄수 있느냐고~~~~ 아담은 collage를 다니는 학생이다. 낮에는 학교에 가므로 주말에만 .. 2008. 10. 5.
아침 햇살 비추인 로키와 Harvest Tomato & Apple (2008.Oct01) 눈으로 보는 느낌을 사진으로 표현이 안된다. 요즈음 로키의 모습이 매일 아침마다 다르다. 눈이 덮였다가, 녹았다가 오늘은 눈이 덮였다. 아침 햇살을 받아 분홍빛인데 ~~~~ 화단에 한포기 심은 토마토가 어찌나 잘 자라는지' 40개는 달린것같다. 속까지 빨간사과가 앙증스럽게 조롱조롱 열렸다. 작년.. 2008. 10. 5.
In Autumn - Oct04 2008 2008. 10. 5.
(2)2008.8월31일 Visit Korea- 해운대, 경주 그리고 한국엔 음식점이 어찌 그리 많을꼬! 골목을 �빽이 거리거리 골목골목 음식점 간판! 간판이 하두많아 거리가 지저분하니 질서가 없다. 에라이 모르것다 살이 찌든가 말든가~~~며칠동안 먹은 한국음식! 아마도 몇년동안 못 먹었던것 며칠동안 다먹었나보다 ㅎㅎ 별거별거 다 먹어보았다. 못먹어 보았다.. 2008. 9. 12.
(1)2008,8월30일 visit Korea- 보성 녹차밭 2003년여름에 일이 있어서 일주일만에 다녀 온 한국, 5년만에 갑자기 나가게된 한국이다. 보성 녹차밭 하루, 경주에서 하루만 지내고 왔다. 어머니를 노인 의료원에 모셔놓고나니 카나다로 돌아갈 날이 며칠 남지않았다. 언니 동생들이 야단이다 이렇게 오랫만에 형제들이 모이게 되었는데 한국에 나온.. 2008. 9. 12.
(2) 갑작스럽게 가게된 한국방문기 어머니께선 당뇨(diabetes) 에다 콩팥(kidney)의 기능이 안좋아 콩팥기능을 도와주는 콩팥투석장치를 5년전에 하셨는데 배에 구멍을 뚫고 호스로 물을 넣고 빼는 일을 하루에 한번씩(once a day) 5년간을 혼자서 하시면서도 놀러가는 여행도 신나게 잘 다니셨다. 종친회니 친구들,친척들, 절에서 가는 여행도 .. 2008. 9. 11.
08 0818~31 -(1) 급히 방문하게되었던 한국 방문기 예측 할수없이 일어난 일이었다. 85살 엄마께서 지난 3월부터 일주일 단위로 병원과 집을 들락거리신다는 경과 보고를 접하고는 있었지만 지난번 퇴원 후에는 전화를 하니 1박여행을 가셨다고도해서 괜찮으신가보다 하는 생각도 하였었다. 그런데 8월 초 심장을 막고있는 어혈 뚫는 수술을 하시고는 2주일간 병원에 계시다가 퇴원하신지 3일 만에 다시 호흡곤란이 일어나 응급실로 가셨단다. 그 전날 통화를 하였더니 쨍쨍한 목소리로 괜찮다고 하셨는데~~~~ 미국 아리조나 동생과 통화를 하면서 아무래도 9월 쯤엔 한국을 나가서 엄마 살아계실적 모습을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얘기를 주고 받기도 하였다 갑자기 서울 동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부산 언니가 지금 응급실에서 어머니를 보고있는데 의식이 없으시니 미국,카나다 딸들 빨.. 2008. 9. 5.
08 0811-Deer lodge MT.-Grant Kohrs Ranch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8. 8. 11.
Montana를 드라이브하며-2008July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8. 8. 10.
08 July - Glacier NP.Montana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8. 8. 9.
(4) Yellowstone- CodyWY.(E),Cooke cityMT.(NE)&West VillageMT.(W)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8.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