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월요일
음력 설날이다
9-5:30 시프트다
브레이크타임에 staff room에서
신문을 보았는데~
기름값이 바닥에 내려가니 알버타경기가 말이 아니다
다들 하는말이
두집 건너 한집이 lay off 된 사람이 있을 지경이라
시티전체가 모두 우울하다고~심각한 실정인것 같다
목요일 젊은 트뤼도 새수상이 와서 알버타수상인 노틀리와 면담을 하였지만 별 뾰족수가 없고~
마켓에도 손님이 없이 한산하다
손님들마다 하는말이 왜이리 조용하냐? 그런다
난 경기나쁜 느낌 갖게하고 싶지않아서 긍정적으로 대답한다
'으 아침엔 언제나 조용해 늦잠자든지 다른 일 아침에 보고
시장보러 오는건 오후에 오는거야.
오후 퇴근시간쯤은 손님 많아~ 아주 바빠~~'
심리요법 ㅎ
바빠서 힘들어도 좋으니 캘거리 경제가 살아났으면 좋겠다
내일과 모레 화, 수 오프다
산에 가서 요것도 빌어야겠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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