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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록키동네에서

151113목- 겨울맞이준비와 걷고싶어 나섰다가~~

by 캔디wildrose 2015. 11. 14.


올해11월 날씨가 너무 포근하다

여적까지 영하 5도를 넘기는 추위도 오지않았고 눈도 없다

산에는 눈이 뽀얗게 덮여있고 지난주 토욜 컨트리스키 팀들은 레이크루이스로 스키를 갔는데

눈이 많아서 스키타기 좋았다고~~

카나나스키스 체스터레이크에 스키 타고 온 고객이 그곳도 눈이 많더라고 하였다


어제 12일과 오늘 13일 오프다

겨울이 되면 드라이브 좋아하니까 car를 먼저 겨울준비해야한다

오토케어하는곳을 중국사람 Tom이 하는 곳으로 바꾸었다

김선생님께서 속이지않고 잘해주는곳이라고 추천해주신 곳이다


그래서

10월28일- 엔진오일을 신테틱으로 갈았고($80:00)

11월4일- 윈터타이어로 교체했다($40:00)

11월12일 브레이크 패드를 새로 갈았다 ($340:00)


믿을만하고 reasonable 가격이라 마음에 들었다

지난번에 갔던 루브는 훨 비싸기도 했지만 어째 믿음성이 없어서 불안스러웠으니~~


2주동안 걷지를 못했드니 온몸이 더 지끈거리며 아프다

브레이크패드도 갈았고

드라이브 테스트도 해볼겸 눈위도 걷고싶어서 혼자 나섰다.

누구에게 전화를 하여 같이가나? 하고 생각해 보았지만

혼자서 가는게 더 자유스럽고 편안하니까~ㅎ 

밴프로 가서 터널마운튼을 올라볼까하고~~

#1하이웨이를 클래식 음악 들으며 혼자 달리는 기분이 즐겁다! ㅎ

그런데

카나나스키스 쯤부터 비눈이 내리고 안개가 자욱하다

도로도 미끄러워지고하여 포기를 하고 

보우벨리PP.로 들어가서 차를 돌려 집으로 왔다

캘거리에 오니 비도 오지않고마는~~왕복150km

아~ 산이 그리워라 눈이 그리워라잉!!


보우벨리PP. 에서 몇장 찍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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