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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록키동네에서

161217토-Ghost Lake 혼자서 드라이브

by 캔디wildrose 2016. 12. 18.


어제도 영하23도 , 오늘도 영하23도다

오프라 눈산가고 싶은데 너무 춥고~

콧바람 쐬고싶어서 일단 나섰다

#1A하이웨이로 가서 코크레인을 지나 고스트레이크로 갔다.

차에서 내리니 정말 차다

바람도 세고~

햇살은 있지만~ 

차가운 공기가 물러가지 않고~

그냥 사진 몇장만 찍고~

Marly 인디언 마을로 지나 #1하이웨이로 돌아왔다.




호수에서 차를 세우고 문을 열었는데 

차문이 떨어져나갈듯이 바람이 세다 ㅎ



사진 몇장만 찍고 차에 들어갈려고

차 시동도 끄지않고 나왔다 ㅎ


















낚시하는 집이 호수위에 하나있고~






한사람이 얼음구멍을 파는지

힘들게 드릴을 돌리고있다 ㅎ





















서서하다 안되는지

아예 꿇어앉았다 ㅋ









어~ 마누라인지~ 딸인지~ 여자가 왔다








모라고 한마디 주고받고는

여자는 텐트로 들어가고~





구멍 뚫는걸 포기하고 오데로 간다 ㅎ





다시한번 찍고~










인디언 마을쪽에서 

기차 기적소리가 들려서 찍었는데 

역광이라 안보인다




추워서 걷는거 포기하고

Marly 인디언 마을을 통과해서 1번 하이웨이로 나갈려고

인디언마을로 들어가는 다리옆에 차를 세우고 몇장





얼은 강인데~

참 이상타~

마구 휘저어 놓은듯 눈이 부글부글 솟아있다












건너편 강 가운데도 휘저어놓은듯 ~

강 가운데만 그렇네~











인디언마을







~~~~~~~~~~~~~



#1하이웨이 코크레인동네 들어가는 

인터체인지가 보이는 도로옆에서

잠깐 차를 세우고서~~



소들도 보이지않는다























도로 건너편에 보이는 헤이뭉치들~




주유소와 코크레인 들어가는 인터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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