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에 눈이 없어 스키를 타러가지않는다는 앤마리에게
주말에 걷고싶다고 했더니
토요일과 일요일엔 눈이 오는 날씨이니
수요일 걸었지만 금용일 오늘
햇살나오는 날씨이니 쉬운코스 걸으러 가잔다
11시에 둘이 만나 가기로했다
쏠과 에밀리는 22년도에 쏠집에 홈스테이했던
브라질 학생 사띠가 겨울방학이라고 다시 방문을 했기에
사띠를 데리고 레이크루이스에 수요일에 가서
호스텔에서 1박하고 어제 왔는데
사띠는 앤마리와 내가 걸으러 간다니까 조인을 하겠다기에
같이 걷게되었다
트레일이 눈이 녹아 진흙과 얼음이 되어있어
조심을 하며 걸어야해서 피곤했다.
그리고 강에도 댐에서 물을 내려보내지않아
물이없어 좋은 경치를 만들지못해 아쉬웠다.
진흙과 얼음 있는 트레일이라
평소보다 걷기에 피곤한 트레일
그래도 상쾌한 맑은 공기 좋았고
매너있고 상냥한 이쁜아가씨 사띠가
함께해서 좋은 시간이었다.
젊은아가씨가 자연을 즐기는 모습은
자신의 인생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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