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좋은 새로운 곳을 찾아내었다
앤마리가 골프코스에서 스키를 탔는데
강변으로 나있는 걷기좋은 트레일도 있다며
오늘 가지않겟냐고
어제 메세지를 보내와서
둘이서 갔다.
햇살이 구름에 가려서 그렇지
트레일이 참 맘에 들었다
영하5도, 걸으니 등에 땀이 고이고~
여름에 와서 걸어야겠다는 생각했다
가까이에 좋은 트레일 발견해서 기분 아주 좋은 행운의 날!
갈때는 앤마리는 스키트렉으로
나는 강변 숲 걷는 트레일로 걸었다
물난리로 강이 넓어져 트인 뷰가 나오는 곳에서 back,
돌아올때는 스키 트렉을 따라왔다
스키트렉 옆의 집들 구경도 하면서
엘크가 데크계단에 버티고 있다
문열어 달라는건지 ㅎ
먹을거 안주면 안갈거야하고 떼쓰는건지 ㅎ
이곳에서 앤마리는 스키를 타고~
난 강변 걷기 트레일로 들어가서~
물난리때에 넓어진 강변인가보다
오픈 뷰다
여기서부터는 back
스키 트렉을 따라 걷는다
tree house
집에 아이들 놀이터가 보인다
제나제아 생각났다
어린 시절은 잠시인걸~
트레일에 서서 나를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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