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마리와 둘이 갔다
에밀리는 지난주에 친구들과 뉴펀들랜드로 12일간 여행중이다
다닐수있을때에 다녀야지
모든 일은 때가 있고 기회가 주어질때에 잡아야한다
날씨가 좋으니 내 가까이있는 록키,
내가 지금 갈수있고 즐길수있다는게
얼마큼 감사한 일인지~
이제 마악 자라기 시작한 나뭇잎들과
꽃을 피울려고 봉오리 맺은 작은 꽃들과
눈맞춤하며 걷는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6시간 ㅎ
돌밭 사이에 피어나는 작은 식물들의 생명력과
힘찬 기운을 그들과 눈맞춤할때 나에게 전달됨을 느낀다
걷다가 구부리고 앉아서 쓰다듬으며
사진 찍는 일이 걷는거보다 힘들다 ㅎ
시간 가는줄 느끼지 못하고 어느새 목표점에 닿는다
약간 피곤하지만
자연에서 얻는 피곤함은 자고나면 쉽게 풀린다 ㅎ
그래서 난 자연모습에 미치고~
그 아름다움에 중독이 아니될수없지 ㅎ
둘이서 수없이 뷰티풀!
Incredable ! 와우 ~! 노래하며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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