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마리가 65살 리타이어 생일(9월15일)을
자축하는 의미로 다음주에 혼자 여행을 간단다
밴프 터널마운튼 하이킹이 일찍 마쳤기에
레스트랑에 가서 저녁을 사기로 했다
가까운 이탈리안 식당인 키안티에 갔다
들어서자 마자 붙여있는 글귀에 미소가 지어진다 ㅎ
아주 오랫만에 먹어보는 파스타라 그런지
내 입맛이 변해서 그런지
이름붙은 레스트랑 음식치고는
맛있다는 소리가 안나왔다
Baked Cannelloni를 먹었다
반이 남아서 집에 가져왔다
다음날 점심에 다시 따끈하게 데워 먹으며
핫소스를 뿌려서 먹었더니 먹을만 했다 ㅎ
에밀리는 스모크샐먼이 들어간 파스타를 먹었고
앤마리를 위해 레스트랑을 가자고했으니
나와 에밀리 둘이서 계산을 나눠서 지불 할려고했는데
에밀리가 전에부터 우리 둘에게 살려고 마음먹고 있었다며 지불했다
나는 따로이 앤마리 리타이어
특별 생일선물로 와인과
사고싶은거 사라고 gift card(인디고,소베이)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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