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94 180929토: Healy Pass-노랗게 변한 Larch tree를 보러 16 km 걸었다 갑자기 날씨가 추우ㅏ졌다 나뭇잎들이 노랗게 물들기전에 파란잎이 얼어서 떨어져버릴까 안스럽다. 물든 라치트리를 보고싶어 거리가 멀긴하지만 라치의 풍광으로 알려진 힐리패스를 가기로했다. 8월초에 하이킹을 한뒤 여러바쁜일로 하이킹을 하지 못해서 산에 가고싶어 몸살이 나니.. 2018. 10. 1. (2)180928 Carburn Park-도나와 걸으며 혼자 매일 이곳을 걸으러 나오는 케빈이 도나를 보며 저 숲속에 뿔이 큰 숫놈이 있는걸 보았다며 그곳으로 함께 걸어가주었습니다 ㅎ 도나집에서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가니 가을빛이~~ 아직 물들지않은 푸른 포플러도 많은데~ 날씨는 으스스 겨울 문턱이 바짝 붙었고~ 먹이 찾는 새.. 2018. 9. 29. 180928금: Carburn Park에서 도나와 ~ 사슴을 만나고~(폰사진) 도나집으로 3시에 가서 둘이서 도나집옆 카번공원에 갔다. 도나는 껍질있는 오트밀을 챙긴다ㅎ 지난번에 공원을 갔을때에 다리를 다친 어미사슴을 만나면 줄거라며~ 노란가을이가득 익어있다. 며칠가지 못갈것 같다~짧은 가을동네이니~ ㅎ 2018. 9. 29. 18 0920 Vancouver 아들네 방문(태어난지3주 손녀 만나러~) 20일 to vancouver with sister 25일 back to home 17일 월요일 조카 결혼식 일정에서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목요일 벤쿠버 아들집으로 갔다. 8월29일에 태어난 손녀 제나를 보러오라고 재촉하며뱅기티켓을 사서 보낸 며느리의 마음을 못이기는 척 ㅎ 스텐리공원을 한바퀴돌며~ 비가 부슬부슬~ 수상비행장에 뱅기가 내리고있다 며느리가 사준 Lobster Pizza !! 너무 맛있는 해물 피자다 이걸 먹으러 또 가고싶다 ㅋㅋ 제나 1month 벤쿠버 한인 마트엔 온갖게 다있다. 식당 음식도 싸고 맛있거 ㅎ 몇번을 아들 며느리와 같이 한인마트에 갔다 며느리가 만들어준 샤브샤브 며느리가 만들어준 베트나미즈 롤~ 수시와 순대~ 무엇이든 맛있는걸 해주고싶어서 안달하는 며느리가 너무 이쁘다. 얼.. 2018. 9. 26. 조카Wedding at Trumansburg NY.& 아들집방문in Vancouver(180908 to Oct02 Vacation) 9일 일요일 sister came from Korea for 조카웨딩 참석. <13목 to 17 월: Ithaca NY. Wedding visiting> 13일 아침9시 뱅기로 Ottawa도착 - Budget 랜트카 -2hours drive to Gananoque.ON.travelodge 에서 1박 - 14금:4 hours drive to Trumansburg NY. Ithaca에서 양가 부모, 친구 상견례 -15토: 웨딩 -16 sun : Taco bell breakfast ~~~~~~~~~~~~~ & 3hou.. 2018. 9. 22. 180914~16 천섬주변동네와 Niagara falls 둘러보기~ Gananoque ON. 에서 바라다 본 잠시후 저 다리를 건너 미국국경을 통과하게된다 미국으로 들어가는 국경심사를 마치고~ New York State 로 들어가서~ ~~~~~~~~~~~~~ Niagara Falls NY. 2018. 9. 19. 180911화- Lake Louise & Banff (한국서 방문한 동생과~) ~~~~~~~~~~~~~ Banff 다운타운을 내려다보며~ 2018. 9. 12. 18 0908 - 9월 한달간의 휴가일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8. 9. 7. 2018년 3월의 록키눈산 하이킹(24일,20일,10일,4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8. 9. 2. 180828화- 오랫만에 구경한 한국밥상(혜정네에서) 갑작스런 초대였다. 월요일 저녁 시프트 일을 끝내고 10시에 집에 왔는데 영이 전화했다. 내일저녁 혜정네에서 저녁을 먹자고~ 내일은 풀시프트 9:30 - 6:00 그러면 일 끝내고 바로 혜정네로 오라고한다. 북쪽 끝에서 남쪽 끄트머리까지 드라이브해야되는 적어도 40분 걸리는 먼거리다 이유.. 2018. 8. 29. 180818토- Cochrane Town Fair & Farmers market 구경 (HU8명) BC주의 산불 연기가 바람에 날아와서 뿌연하늘이 근 몇주동안 매캐한 냄새와 연기가 왼통 덮고있다. 숨이 막힐지경이고 눈에서 눈물이 나고~~ 그래서 이번 토욜의 하이킹 계획을 취소한다고~ 대신에 도나가 캘거리 옆동네 코크레인동네에 가서 로데오경기 Fair event 구경가자고~ 10시30분에 .. 2018. 8. 19. 18 0807화-Sol집에서 디너를 (10일 이스라엘로 돌아가는 손주들과)&준ㅎ100일기념 (편안하고 소박한 저녁 모임이었고 뜻이 깊은 저녁시간이라 적어본다) 이스라엘에서 여름방학동안 할머니를 만나러 온 쏠의 손주들(9살boy 르엘라,13살소녀 엘라, 15살 보이 르넬) 6주간을 할머니와 함께지내고 12일 일요일 이스라엘로 가는 뱅기를 벤쿠버에서 타기위해 금요일 아침일찍 집에서 출발을 할거라고~~ 쏠은 내가 도움이 필요할때마다 최선을 다해 베푸는 성격이다 내 동생들이~ 한국에서 써니가 왔을때나~ 아리조나에서 영이 왔을때에도자기집으로 초대하여 저녁을 함께 먹으며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만들어주었고~ 내 며느리가 임신해서 왔을때에 아기이불을 선물해주기도 했다. 그래서 8월8일이 손자 준희의 백일이다.며느리가 염려해주고 선물을 준 친구분들에게 초대를 하여 대접을 하고싶다했지만난 음식만드는게 겁이나서 .. 2018. 8. 8. 18 0804토 -Sol의 이스라엘에서 온 손주 세명과 하이킹(Pocaterra Ridge) 앤마리,잉 &me 9살boy,12살girl,14살boy 쏠의 큰아들 손주 세명이 이스라엘에서 카나다 할머니집에 여름방학이라고 6월말에 왔다(애들만~) 7월 한달을 보내고 다음주 일요일에 돌아간다. 쏠이 애들을 사랑과 함께 자연에 데리고 다니며 강한 사람으로 자라게 하는지~ 한달동안 애들 셋을 캠프에 보내고 주말이면 하이킹,레프팅을 하면서 아이들을 즐겁게한다. 지난주엔 그룹하이킹으로 보우글래셔까지 갔다왔고(거의 왕복20km) 또 한주엔 보우강에서 레프팅을 하였다고~ 이번주말이 돌아가기전 마지막 하이킹이 된다며 하이킹간다기에 잉과 둘이 하이킹 갈려고 계획하였다가 쏠과 앤마리와 아이들 데리고 하이킹 간다기에 조인하였다 참으로 특별한~ 흐뭇하고 즐거운 하이킹이었다 9살짜리 아이가 어찌나 잘걷고 기분좋아서 노래를 부르며 걷는 모습.. 2018. 8. 5. 18 0804-Indian Painting Brush,cow파스닙 (Highwood Meadow trail에서 만난 꽃들) 싱싱한 꽃들이 만발해있는 시기다.특히 가지각색갈의 페인팅브러시가 많고~하얀 파스닙이 키 만큼 자란 사이를 걸으니진한 향기에 콧물이 나왔다 ㅎ 2018. 8. 5. 180805-New Uniform Policy 자유스러움을 주고자 만든건지~ㅎ 유니폼값 아낄려고 생각해낸건지~ ㅎ 티셔츠위에 걸치는 멋대가리없이 투박한 잠바는 그대로 입어야된다고~ 항상 속이 디집어져서 여며지지가않는 툭툭한 잠바인데~ 난 겨울엔 추워서 입고 여름엔 에어컨이 추워서 사시사철 걸쳐야하는데~ㅎ 보드라운.. 2018. 8. 5. 호수청소 (8/2) & 집에 핀 꽃 아침에 창밖 내다보니 호수물가에 사람들이 둘러서서 물위에 끼어있는 이끼류를 걷어내는 작업을 한다 분수를 올리지 않게되니 파란 이끼가 물위에서 자라는것 같다 분수 좀 뿜어 올려주지~ ㅎ 경비절약하느라고~ 못하게 하더니~ㅎ 올핸 꽃이 많이 피었다 새로 사다 심은 베고니아 꽃이 .. 2018. 8. 2. 180728sat-Amazing View trail(Yoho Lake)-10km,5시간) with 2Shin & me(3명) 환타스틱 뷰~! 어메이징 뷰~!! 하이킹거리도 길지않으면서 메도우의 꽃밭트레일에다 숲속에 쌓인 잔잔하고 아름다운 옥빛호수! 타카카우 폭포의 웅장함을 속살까지 다볼수있고 폭포위의 두꺼운 얼음층의 아이스필드도 눈아래 보이는 풍경!! 2시간30분 #1하이웨이 먼거리를 운전해서 가야.. 2018. 7. 30. 180722Sun- Drumheller 로 가는길-유채꽃들판 7월 유채꽃 펼쳐진 노란 들판을 드라이브하는 상쾌함이 Passion Play를 보는것만큼 즐겁고 흥미롭다. 에밀리와 둘이 가면서 복잡한 하이웨이#9으로 가지않고 Rosebud로 가는 조용한도로로 갔다. 노란 유채가 한창이고 파란 밀밭이 펼쳐지고~ 더 짙은 녹색밭은 콩밭이고~ 로즈버드동네에서 점심.. 2018. 7. 23. 180722Sun-Passion Play at Badlands (Amy,me) 해마다 7월 주말(금토일) 3주간 아홉번 공연을 하는 'Passion Play' 드럼헬러 공룡동네의 캐년을 이용한 자연무대가 아름답고 감동적인~! 올해가 25주년이란다. 그래서 특별히 뒷편 좌석을 무조껀 $25불이라고 메일이 와서에밀리와 둘이 보러갔다. 나는 이번이 네번째 보러오는거다 ㅎ 많은 출연자들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넓은 자연무대를 오르내리며 연기하는 것을 보는것도 좋지만 자연무대~ 특히 캐년속의 자연적인 무대의 풍경에 더 매력이 있어서이곳에 오는것을 좋아한다 ~~~~~~~~~~~~~~~~~~~~~ 2018. 7. 23. 180722- 흔들다리(Suspension Bridge)동네 - Rosedale- 4시부터 Passion Play가 시작하는데 유채밭 사진을 찍고 로즈버드동네에서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갔는데도 드럼헬러동네에 들어가니 2시반이다 그래서 드럼핼러에서 가까운 흔들다리동네로 갔다 흔들다리를 건너 보이는 언덕을 올라가서~ 주차장옆에서 흔들다리를 건너편에 보이는 언덕을.. 2018. 7. 23. 18 0702 -Stanley Glacier Hiking 오늘의 하이킹 목표지점은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계곡의 발원지까지~ 높이 : 해발2200m, 등반고도: 600m, 거리: 왕복14km시간: 왕복6시간 2015년 8월1일 왔을때의 사진입니다 하이킹그룹 멤버와 함께와서물가에 누워 낮잠도 자고~ 몇 스트롱 하이커들은 만년설까지 올라갔다 오고~~ ~~~~~~~~~~~~~~~~~~~~~~ 7월2일 하이킹하였는데 멤버는 3명( 70살 부부와 67살 절믄여자 ㅎ) ~~~~~ 그런데 오늘은 눈비가 내리고 춥고 젖어서 앉을곳도 마땅치가 않아서비를 피해 나무아래에서 쪼그리고 앉아추워서 물도 마시고 싶지않고 너츠바 하나로 에.. 2018. 7. 18. 180716 월-Bourgeau Lake (15km, 750m,6hours) with Shin부부와 외손녀 &me Bourgeau Lake / Harvey PassLength: 7.2 km one way Hiking time: 6 hour round tripElevation gain: 725 m Trailhead: Trans-Canada Highway, 13 km west of Town of Banff Description: A steady climb through lush forest and across rushing mountain streams leads to Bourgeau Lake, the closest subalpine lake to the town of Banff. A glacially-carved amphitheatre provides a dramatic backdro.. 2018. 7. 18. 180714 Bow Glacier( HUgroup페이스북- 낸시 포스팅) & BowFalls(랜디B포스팅)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8. 7. 15. 180707토-스탬피드 free breakfast & 구세군교회 콘서트(Yang) 아침 일찍부터 창밖에서 컨트리뮤직 기타소리가 나고 노래가 들린다 어제 금요일 스탬피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로데오축제가 시작됐다.그래서 커뮤니티 프리브렉퍼스트행사를 한다 10시반쯤 며느리가 손자를 안고 창밖에 보이는 교회마당으로 갔다 ㅎ테니스코트에도 사람들이 전을 벌리고 있어서 들어가니이곳은 1시부터 점심 바베큐 햄버거를 할거라고 ㅎ그래서 건너편 교회로 아침을 한다고해서 가보았다 테니스코트장에서 점심 바베큐햄버거 먹고~ 바람이 많이 불고 준희가 불편한지 울어대서 햄버거 겨우 먹었네 ㅋㅋ 브렉퍼스트 먹으러 교회로 갔는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서있다 줄설 엄두가 안나서 커피와 바나나 쥬스만 가져다가 먹었다 ㅎ ~~~~~~~~~~~~~~~~~~~~~~~ 그리고 저녁7시에 미니씨께서 초대한 구세군교회 스탬피드 콘서.. 2018. 7. 8. 180702 Stanley Glacier(12km,550m,2200m,6시간)with 2Shin & me Take Hwy 1 west of Banff to Castle Junction. Take Hwy 93 south to Radium. Parking area is just south of the Alberta/BC border on east side of ~~~~~~~~~~~~~~~~~~~~~~~ 올해의 카나다데이가 7월1일이 일요일이다 그래서 2일 월요일이 공휴일이 되었다. 카나다데이 HU그룹하이킹을 가지않기로했다. 도나,키이스가 트레일러를 가지.. 2018. 7. 3. painting brush & 휘파람 보초병 Marmot (Stanley Glacier trail에서 만난-180702) 너덜 돌 트레일을 내려오고있ㄴ느데~ 계곡이 울리도록 휘슬이 계속 들린다. 영판 호루라기 소리 공원랜져가 믄 위급상황이 있나 여기고 내려오는데 계속 일정한 틈을 두고 휘슬소리가 난다 거의 다 내려왔을 즈음 소리나는 정체가 바위위에서 소리를 내고있다 올라오던 젊은이가 휘슬소.. 2018. 7. 3. 180701 Canada day dress code 올해의 카나다데이가 공교롭게 일요일이다. 그래서 7월2일이 공휴일이 되어 더블페이가 된다 ㅎ 그런데 난 HU그룹 카나다데이 하이킹이 2일에 있다고 포스팅되었기에 2일을 RTO 신청을 했다. 그래서 7월1일 카나다데이에 일을 하였다. 그래서 1일 드레스를 'CANADA " 라고 적힌 빨간 티셔츠에.. 2018. 7. 1. 180629 - 혼자서 걸은 아스펜 숲 트레일(Yamnuska) 쉬는날인데 집에 있음 그냥 늘어지기만 한다 어제 차에 기름이 새는 기름통을 바꾸었다 $1200불 들어갔다 어휴! 새로바꾸었으니 시험주행을 해봐야 할것도 같고 가까운곳으로 얌누스카로 가서 작년에 보았던 언덕을 가득 메우고 피어있던 노랑슬리퍼꽃을 보러나섰다. 노랑슬리퍼가 겨우 .. 2018. 6. 30. 18 0552 - 록키돌산(해발2400m) 스크램블링 하이킹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8. 6. 20. 180616- Yellow Lady Slipper도 피었고 Owl도 만난~(Grassi Lake) 혼자 비 온다는 예보의 토요일이라 그룹하이킹할려고 했다가 취소하고 혼자서 노랑슬리퍼 난 만나러갔다. 이쯤때에 피어있을것 같아서~ 아래쪽 위쪽 모두 만발이다 올핸 신발크기가 작은편이다 ㅎ 지난번에 왔을때에 Owl을 볼수있을까하였는데~ 날아가버렸다하여서~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는.. 2018. 6. 18.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