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cky여름Outing(05-10) >>/*Canmore&BowValley68 200511Mon-Bow Valley PP.walk 3 trail(Montane, ManySprings, Moraine)Keith,Donna,me 토일월 오프라고 토요일 베리어레이크 하이킹때에 도나에게 얘기하며 월요일에도 걸으러 나갔으면한다고 했더니 날씨가 좋지않을거라는 예보라며 걸으러 나가길 좋아하는 도나도 확답을 않는다 그랬는데 일요일 저녁에 전화가 왔다. 보우벨리 공원으로 가자고~ 11시에 공원 인포센터 .. 2020. 5. 13. 19 1006Sun- Mt. Lady McDonald (Canmore- 5명 신부부,지인부부&me) 가파른 트레일인데 왕초보 첫 하이킹을 힘든곳으로 안내했으니~ 특히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라는데~ 걱정이 되긴했지만 미끄러짐없이 아무도 다치지않고 무사히 다녀와서 기분좋은 하루였다! 2019. 10. 8. 190624 mon.-수정빛Grassi Lake~노랑스리퍼 만나러 with Ying 오후 2시에 잉과 둘이 출발 ~~~~~~~~~~~~~~~~~~~~~~~~~~~~~~~~~ 2019. 6. 26. 190609Sun.- Grassi Lake 걸으러~ with PT 일요일오후 ~~~~~~~~~~~~~~~~~ 2019. 6. 17. 190504토-Grassi Lake (눈이 펑펑~) 2019. 5. 6. 18 0552 - 록키돌산(해발2400m) 스크램블링 하이킹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8. 6. 20. 180527Sun.-Cougar Creek 아이들 암벽타기훈련풍경 -Emy &me 금요일 잉과 무리한 하링픽을 하이킹하고 토욜은 옴짝도않고 쉬었다. 에밀리가 어디든 가고싶다기에 일요일 둘이서 Mt. Mcdonald를 오르자며 켐모어로갔다 하링픽과 남과북에서 캔모어동네를 가운데 두고 마주보고있는 산이다. ~~~~~~~~~~ 9시에 에밀리 우리집에 와서 내차로 둘이서 켄모어로 갔다 기름 넣고 하이웨이를 운전해서 가는데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목요일 오케타이어에 가서 윈터타이어 바꾸고 오일필터체인지했고 브레이크체크도 해다라했는데~ 이상하다 불안해서 중간쯤 도로옆에 세우고 뚜껑열어 보았지만 차에 대해서 망통이니~ ㅎㅎ 그대로 살살 몰고갔다 ㅎ 쿠거크릭옆 트레일헤드 주차장은 벌써 만원이고 집앞 도로에 차를 세워두고 걷기 시작 11시10분 팔다리 내어놓고 앞에 걸어가는 젊은애들이 넘 이쁘다... 2018. 5. 28. 180525금-Ha Ling Peak (해발2400m steep & slippery 혼났다!) Ying,me 나도 잉도 데이오프라 둘이서 갔다 2010년 6월에 하링픽을 오른뒤 가까운곳인데도 하이킹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ㅎ 올해는 가까운곳을 가보자하고 천천히 걸어오르자며 잉과 둘이서 출발, 세상에나세상에나 가파르다는건 알았지만 내려올때에 미끄러워서 잉이 두번이나 넘어져서 다리에 상처가 났다. 크게 다치지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ㅎ 관절도 좋지않은 잉을 데리고 이렇게 가파르고 미끄러운 곳을 데리고 왔으니~~ 내가 아직 젊은인줄 알았으니 말이다 ㅋㅋ 꼭지 Ha Ling Peak( 이 지점에서 20분이면 오를텐데~ I couldn't make it~!) 이 지점까지 잉은 트리라인에서 기다리기로하고 나혼자 올라왔다 바위를 타고 더 올라가는 위험을 이 나이에 감수해야할 이유가없다하며~ㅎ 바위 너머 캔모어 동네를.. 2018. 5. 27. 18 0507월- Yamnuska Mt.(Raven's end)hiking -Ying & me 4월21일부터 시작한 며느리해산 돌보미 휴가가 오늘이 마지막날이다.햇살따스한 날이라 잉과 둘이서 가까운 얌나스카에 가기로하고 ~ 잉 차로 갔다~ 내차는 혹여 아들이 사용할일이 있을까 이머전시로 집에다 두고~ 월요일이라 등산객이 많지않다주차장에 차 몇대가 있긴있어서 반가웠다곰이 내려와 있을텐데~사람이 너무 적으면 더 겁이 나니까~ ㅎ 언덕으로 오르는 아스펜트리 트레일 아스펜트리 힐 트레일을 올라서 잠깐 쉬면서~어깨 다 드러난 티셔츠를 입고 혼자서 온 젊은 여자애의 모습이 너무 부러워서 찍었다 ㅎ 옐로우레디슬리퍼 난이 피어있는 언덕인데~아즉 싹도 보이지않네~작년 6월에 와서 많이 만났던 언덕이다 굴뚝모양이 보이고 오픈뷰 지역에 와서 앉아앉아쉬면서.. 2018. 5. 9. 180428 토- Grassi Lake (many Rock climber)Emy,me 아침에 트레일을 올라가는데 보재기 쓴 사람들과 아이들이 내려오고있다 보자기 쓴 동네 사람들 유치원 아이들이 단체로 왔는지~ 위쪽에 오르니 트레일에 녹지않은 눈이 보인다 오랫만에 나섰다 휴가기간이지만 며늘 산일이 25일이라 혹시나하고 옴짝도않고 집에서 기다리는데~ 여적 아기가 나올기미가 없네 ㅎ 집에만 있으니 몸이 지끈지끈에밀리에게 전화해서 산에 걸으러 가고싶다고 하였더니에밀리도 아무 계획없다고~~내차는 집에서 대기 상태여야하니 에밀리가 운전해서 갔다 그동안 4월중순까지 내리던 눈속이었는데 며칠 쨍하더니 동네호수에 얼음도 녹고 그래씨레이크 트레일이 사람들로 미어진다오랜 겨울을 보낸 사람들이라~ 쨍한 여름이 다들 그리웠나보다오늘 영상25도 ~~~~~~~~~~~~~~~~~ 내려오면서~ 호수로 내려와서 위로 올.. 2018. 4. 29. 170619 월- Yamnuska hiking( 미끄러워 혼났다)아들,며느리,나 와아~ 힘들었다! 아들이 산에 가자기에 가까운 곳인 이곳으로 왔는데~ 12시에 오르기 시작해서돌산아래 이스트 나무한계선에 2시 도착 간단히 요기를 하고서~ 아들이 한바퀴 돌아내려가는 트레일을 하고싶다기에 그럼 함 해볼까? 하고 뒤를 돌아오르는 바위를 올라 갔는데~~ 어휴 돌길~ 급경사 돌을 타고 올랐는데 아무래도 너무 힘들것 같다 오르는 사람들에게 물으니 돌트레일 한바퀴 도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그래서 뷰가 있는 바위에 앉아서 사진찍고서~ 아들은 함 해보겠다며 혼자 더 올라가고 며느리와 난 도로 왔던 경사를 내려오는데 어휴~! 미끄러운 돌길 완전 살살 기어서 내려왔다 마지막엔 올라왔던 돌구멍트레일을 못찾아서 더 아래로 내려가는데 아래로 까꾸라지는 경사에 미끄럽긴하고~~혼났다 며느리 첫산행 된통 힘들어.. 2017. 6. 20. 170605 Grassi Lake- 노랑신발 복주머니 잡은날 오늘은 혼자왓으니 느긋하게 꽃사진 찍으며 구석구석 돌아보고 위쪽 댐 언덕까지 올라갔다 위로 올라갔는데~ 남자는 위에서 메달려있고~ 여자는 아래에서 줄을 잡고 그네를 탄다~ 휴 바위에 박아놓은 고리를 믿을수있는지~ 아슬아슬!! 2017. 6. 6. 170525 !! 곰봤다아~!! ( Grassi Lake) 어제 잉과 둘이 와서 걸었다 날씨가 흐리고 눈이 내리기에 카메라를 차에 두고 갔는데~ 이쁜 야생란이 방긋 쳐다보기에 갸들 찍으러 오늘 혼자서 왔다 주차장에 들어왔는데 차 세울곳이 없어 끄트머리까지 들어왔다 그런데 남녀 둘이서 워터하우스 뒤편을 쳐다보고 사진을 찍고있다 얼.. 2017. 5. 26. 170509수-Grassi Lake ~사라진 Owl (Canmore) 쉬는날은 어쨌든 걸어야한다 그래서 걸을려고 혼자 나섰다 지난번 간것이 4월16일 쏠과 같이 가고 그동안 시간이 안되어 못왔다 Owl이 새끼를 데리고 앉아있나 보고싶기도하고~~ 주차장에서 ~ 하링픽도 올려다보고~ 곡지엔 눈이 가득하다 어려운코스트레일이 아직도 닫겨있다 올핸 눈이 .. 2017. 5. 10. 17 0416EasterSunday-Grassi lake & Owl -Sol,나 아침 10:30 데프니가 이스트브런치 초대해줘서컨트리골프 클럽하우스에 갔다.Prime rib roast beef 가 아주 잘 구워져서 맛있었다.쏠과 쏠집에 잠시 머무는 일본학생과쥬비,데프나와 나.거하게 먹고 나와서 쏠과 둘이서걸으러 가자고 켄모어 그레씨레이크로 갔다.눈이 많을줄 알았는데 눈이 없었다.어제 하루종일 눈이 왔으니 말이다 ㅎ걸은뒤에 내려와서켄모어 동네에 갔다퀼트가게에 들어가서 구경을 하고다운타운 한바퀴 ~~ 2017. 4. 17. 160525 수-Grassi Lake Trail 이모저모- 혼자 켄모어동네 드라이브하여 올라가다가 내려다 보며~ 트레일 입구를 들어서며 주차장족을 보면서 찍은 건강한 젊음 ~아름다운 풍경~ 부시럭 소리에 고개드니 사슴이 앞에서 훌쩍 뛴다 순식간이다~ 숲속에 다른 사슴도 있네~ 새끼인가? 자연을 즐기는 젊음 !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래쪽 호수 건너편에서 배와 어깨를 드러낸 상의를 입은 여자애 셋이서 사진 찍으며 노는 모습이 참 이뿌다 윗호수 건너편 에서 올빼미가 이쪽을 쳐다보고있고 그 옆으로 돌벽타는 사람이 절벽을 오르고 있고~ 이 여자들은 암벽타는 고리를 주렁주렁 달고서~~ 2016. 5. 26. 160518수- Grassi Lake (Owl 3) 혼자 2016. 5. 20. 150510 Sun- mother's day 며느리와 걸은 Grassi Lake(Canmore) mother's day라고 며느리가 점심먹으러 식당가잔다. 그럼 둘이 산에 가서 좀 걷고 내려와서 캔모어동네에 있는 한국식당갈까? 조 위 굴속에 꼼작않고 앉아있는 올빼미 잡아왔다 ㅎ 2015. 5. 14. 15/5/07- 봄마중 Bow Valley PP. 이번주 스케쥴이 징검다리다 일, 월 이틀 일하고 화 off, 수 on, 목 off, 금 on, 토일 off 화창한 햇살이 집에서만 있기 아까워 휭~혼자 나섰다 1A도로 해서 가까운 보우벨리PP로 갔다 아직 이른시기라 한적하다 혼자 걷기 무서웠다 곰 마주칠까봐~~ 혼자서 열심히 찍고있어서 므하냐고 물었더니~.. 2015. 5. 8. 141019- Yamnuska - ms cha,me 늘근여자 둘이서갔다 ㅎ 오랫만에 오프인 토요일이라서 HU그룹을 따라서 하이킹가고 싶었는데 도나도 감기들어서 못가고 스트롱그룹 사람들만 가는것 같아서 낑기는걸 포기하고 혼자서 가기로 마음먹고 집을 나서며 급히 미세스차님께 전화하여가보시겠냐니까 좋아라 하신다. 몸이 건강하지 않으신분이라 염려가 되어 그동안 같이가자고 하지않았더니~ㅎ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하고 빨리오시라 재촉하여- 부를때 안오면 다음에 안불러줄까봐 ㅎㅎ 부랴부랴 오신 70이 코앞이신 미세스차님과 둘이 가게되었다. 아슬아슬 절벽위에서~ 어지러워서 몬 일어선다 ㅎ 아매도 해발2000m 높이가 될터이니~~ 조 위에 앉았으니~~~ 주차장에서 올려다보며~ 처음 하이킹을 가시는 분이라 오른쪽 수목한계선까지만 올라가기로 하고 걷기시작, Aspen tree(.. 2014. 10. 20. 140614 Grassi Lake 혼자 2014. 6. 15. 140531- Mt. Lady MacDonald Hiking(Emy,Alice,me) 30일- 금요일 아들과 친한 희주형네 가족4명이 한국에서 방문했다 31일-토- 헤리티지공원으로 구경보내고 에밀리가 운전하고 엘리스와 셋이 Canmore에 있는 Mt. Lady MacDonald 로 갔다. 하이웨이를 달리며날씨가 좋아서 기분좋음! 작년의 Flood로 트레일 주차장과 화장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주택 집앞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간다 모두들~작년의 물난리에서 피해가 컷던 지역이라지형의 모습이 완전 바뀌었다. 하천 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이킹 트레일 입구 언덕을 올라서 내려다 본 어깨와 팔 드러내놓고 산을 오르는 여자들의 모습이~ 부러워서 ㅎ 우린 그저 탈까봐 싸매고 오르니~~ ㅎ 1시30분에 점심을 먹으며~중간쯤 내려가는 한 그룹의 여자들도 팔 다리 내놓고 하이킹 가파른 돌길 햐~! .. 2014. 5. 31. 140524토- Yamnuska (트레일에서 곰 만남)-Emy,me 에밀리와 둘이서 가까운곳으로 가자고~ 날씨가 하이킹하기에 안성맞춤! 덥지도 춥지도 않으니~ 아스펜트리에 연두색 새잎이 참 이뿌고~ 반쯤 올라온 뷰포인트에서~~ 주차장에 차들이 많다 화장실에 붙어있는 종이, 곰에게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게되면 받아먹은 그 곰이 사형의 벌을 받게되니 곰을 죽이지않게 할려면 음식을 주어서 되겠느냐? 고 사람의 잘못으로 곰이 죽음의 벌을 받아서 되겠느냐는 내용, 트레일 입구 푸른색의 산뜻한 잎을 보니 기분이 좋아서 발걸음도 가볍다. 아스펜트리 숲을 지나 계곡 옆을 걸어올라간다 물이 졸졸 흐르고 있고 하이킹 온 사람들이 아주많다 한국말을 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그룹이 10여명과 앞 뒤로 바꿔가며 올라가다 내가 앞에서고 내 뒤를 에밀리가 뒤따르고 그 뒤를 열명정도 한국 사람들이 걸.. 2014. 5. 24. 140518 sun - Grassi Lake (Emy,me) 2014. 5. 18. 14/5/5 월- Bow Valley PP (혼자서) 매일매일 눈이 내렸다 5월인데도~ 일주일 쉬는날을 집에만 있기 억울해서 눈이 내리고 있지만 가까운 보우벨리P.P.로 갔다 공원도로로 들어섰다 생각보다 눈이 많이 쌓여있다. 크리스마스트리같이 가득 쌓여있다 주말이 아니라서인지 아무도 없다, 조용하다. 강가로 갔다. 아무도 없다. .. 2014. 5. 6. 140501 목- Grassi Lake 혼자서 올라갔네~(Canmore) 올 겨울은 유난히 길다 아직도 겨울이 떠나지 못한 날씨이다 거의 매일이다시피 흐리고 눈이 여적 왔으니~ 그런데 어제 오늘 화창한 본디의 모습으로 돌아온 영상 20도의 날씨다. 그렇지만 일기예보는 주말부터 다음 주 내내 눈이 또 올거라는~~~에혀 모두들 한마디씩 디스이즈캘거리 ! ㅎ.. 2014. 5. 2. 130503 금- Mt. Lady MacDonald-(혼자) 시프트스케쥴이 들쭉날쭉으로 되었다. 금요일; off토요일; 9시-5:30일요일; off 이러하니 토요일에 그룹에서 가는 하이킹에 참여할수가 없어서 금요일에 혼자서라도 산에 가고싶은 마음이라 혼자 나섰다. 누구든 연락하여 같이 간다는 것도 어째 자유스러움이 구속되는것 같아서 가까운 곳으로 가자고 마음먹고 나섰다. 캔모어 북편에 있는 산인 레이디 맥도날드로 갔다 작년에 한번 와본 곳이라 두려움없이 트레일을 들어섰다 creek을 지나 산으로 들어서는 입구 처음부터 경사가 있는 오르막인 트레일이다.전망이 있는 곳에 몇 송이의 할미꽃이 보인다.반가웠다. 쓰리시스터스 산을 바라보며 피어있다. 쿠거크릭~ 맥도날드 산 뒷편의 계곡 풍경 트레일엔 눈이 다 녹았고 숲속으로 드문드문 녹아가는 눈이 있을 뿐이다 계속 오르막을.. 2013. 5. 4. 120620- Grassi Lake!! (영희,me) 바로 보이는 산이 16일에 올랐던 Mt. MacDonald이다. 이 친구 ㅎㅎ 나하고 동갑이다 자그마하고 이쁘장해서 나이가 들어보이지 않지만~ 그런데 손주가 여섯이다 ㅎㅎ나는 하나도 없는데 ㅉㅉ 사랑을 받을만한 귀여운 언행과 모습을 가진 여인이다. 남편이 열살이 더 많지만 그역시 자그마하고 재치있는 유모어로 분위기를 즐겁게만드는 절믄오빠다 ㅎㅎ대머리이긴 하지만~~ㅎㅎ 늘그막을 함께가고 있는 친구다. 내가 가지지 못한 많은면을 가지고 있어서 부러운 여자다. 이민오자마자 알게된 이후20년동안 변함없이 지내는 유일한 하나 친구이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며 끊임없이 기도하는 친구! 세상사를 멀리하고 살아가는 나를~ 교회에 나오라고 20년을 기도해주는 친구! 나는 기도의 능력은 믿지만~~ㅎ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 2012. 6. 20. 120610 Lady's-slipper를 만나러~ 혼자 Calaway Park에서 직원가족 피크닉날이라 잠깐 들러서 바베큐 햄버거 점심만 먹고 Canmore로 갔다. 날씨가 좋지않아 비가 올것 같이 으슬으슬 추운 날씨다. 높은 록키돌산머리꼭지엔 눈이 많이 내려쌓여서 뽀얗다. #1하이웨이를 달리며~ 눈이 더 덮인~ 언제쯤 록키는 눈을 벗을까? 2시30분에 천천히 걸어가며 Lady's-slipper가 어디에 있나 살피며 걸었는데 추운날씨때문에 꽃구경이 어려웠다. 어젯밤에 비와 눈이 많이 내린 흔적이 곳곳에 보이기만했다 비에젖은 절벽이 무너져내릴것만 같은데도 바위타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버선발을 수줍은듯 숨기고있는 Lady,s-slipper를 만났다!!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하링픽! 눈이 하얗게 더 덮였다! 내려다본 그레씨호수댐 오솔숲길이 비에 젖어있었고~ 지.. 2012. 6. 10. 11 1009일 - Raven's End (Yamnuska ) -ms Shin & me . 'Legend of the Fall' 의 가을을 만났다! 지난번 눈이 가득 쌓였을때 이곳을 하이킹 하였고 오늘 최상의 아름다운 가을색을 품고있는날 온것같다. #1A 도로에서~ 인디언들의 집이 가을에둘러쌓여있고~ 브레드 핏 주연의 '가을의 전설' 배경으로 보인 '얌누스카 산' 이다. 오른쪽 능선으로 돌아서 산 뒷편 수목한계선까지 하이킹, 1시30분에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10일 월요일이 Thanksgiving day라 롱위켄드이다. 주차장에 차가 가득 있다. 근 한달만에 하이킹을 한다. 수기씨랑 둘이서 왔다. 포플러 나무잎이 이쁜 노랑이 되어있다. 그동안 날씨가 좋아서 낙엽이 곱게 들었다. 나무아래쪽으로는 잎이 떨어졌고 위쪽으로 노오랗게 물든 머리를 이고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많았다... 2011. 10. 1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