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힘들었다!
아들이 산에 가자기에 가까운 곳인 이곳으로 왔는데~
12시에 오르기 시작해서돌산아래 이스트 나무한계선에 2시 도착
간단히 요기를 하고서~
아들이 한바퀴 돌아내려가는 트레일을 하고싶다기에
그럼 함 해볼까? 하고
뒤를 돌아오르는 바위를 올라 갔는데~~
어휴 돌길~ 급경사 돌을 타고 올랐는데 아무래도 너무 힘들것 같다
오르는 사람들에게 물으니 돌트레일 한바퀴 도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그래서
뷰가 있는 바위에 앉아서 사진찍고서~
아들은 함 해보겠다며 혼자 더 올라가고
며느리와 난 도로 왔던 경사를 내려오는데
어휴~! 미끄러운 돌길 완전 살살 기어서 내려왔다
마지막엔 올라왔던 돌구멍트레일을 못찾아서 더 아래로 내려가는데
아래로 까꾸라지는 경사에 미끄럽긴하고~~혼났다
며느리 첫산행 된통 힘들어서 혼이 났다~~ ㅎ
나는 연짱 하이킹~ 내가 생각해도 대단하다 ㅋ
15일 모타나 글래셔공원으로 에밀리랑가서
세인메리,버지미아 폭포 12km 걸었고~
16일 그리넬글래셔트레일과 아피쿠니폭포 트레일 총 12km 걸었지,
17일 워터톤 Bertha lake까지 12km 걷고와서
18일 하루 집에서 쉬고
18일 또 힘든 하이킹을 했으니~~ 대단하지~! 할매가 정말 대단타 ㅋㅋ
<내려와서 올랐던 산꼭지를 찍었는데~
아마도 ㅠ뾰족바위 옆에를 올라앉았던것 같은데~ 어휴우>
돌꼭지에 앉아서~
ㅇ으으으 겁났다정말 ㅎ
트레일 입구
나무한계선 바위에 앉아 점심을 먹고~~
<꼭지 앉아서~~절벽위라 겁이나서 설수가 없다>
이곳에서 아들은 혼자 더 가고
우린 돌아내려왔는데~~~으으>
내려오면서 미끄러워 사고날것 같았다
아 정말 힘들었다
길을 못찾아서 산아래까지 내려갔으니 말이다~ 어휴이젠 여긴 안갈거다 돌위로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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