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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전체 글2039

24 0604화-Many Springs 활짝핀 YLS보러갔다(잉,나) 지난주에 갔을때엔 입을 다물고있었기에이번주엔 활짝 핀 노랑신발을 볼수있을것같아 가보았다 2024. 6. 6.
24 0604화-(2)노랑신발(YLS) 그득 핀 Many Springs 지난주 5/27  갔을때에 노란봉오리 보였기에완전한 노랑신발 만들었나 가보았다튼튼하게 만들어 무리지어 피어있다아직 만들고있는 아이들도 많았다앞으로 2주간 동안은 노랑신발을 만들 아이들이 많다 ㅎ 2024. 6. 5.
24 0604화-(1)슈팅스타,으아리 &&&(노랑신발 보러가서) 2024. 6. 5.
24 0602일-갑자기 걸으러간 Little Elbow River trail.8km(앤마리,나) 앤마리가 자전거 탈려고 계획하였다가 캔슬되었다며걸으러 가자고 전화하였다예정에도없이 갑자기 가게된 걷기 구름 오락가락 날씨이곳은 그동안 많이 추웠는지꽃도 보이지않고나뭇잎도 아직 쬐끔 보이기시작                      다리를 건너와서니하히릿지를 바라보며 앉아 요기를 하고다시 강변으로 내려가는 트레일을 조금 걸었다                   도로에서~ Wild Horse 2024. 6. 3.
24 0602일-대나무잎 찹쌀밥(쭝즈-home maid에밀리)&동네풍경(라일락,민들래만발) 에밀리 엄마가 만들었다며에밀리가 가지고왔다찹쌀, 녹두,땅콩,소시지,를 넣어 대나무 잎에 꽁꽁 싸서 찐 찹쌀밥으로중국 이름으로 쭝즈 라고~그리고 텃밭에서 기른 부추도~      동네 도로변 라일락 가로수가하얀꽃이 만발하여라이락향기가 동네 가득 퍼지고있다      앤마리와 걸으러 갈려고만남장소인 크로풋 플레이그라운드 잔디밭에노란 민들래가 활짝 피어있다   집앞 도로옆 화단에서 피어있는 2024. 6. 3.
24 0531금-미네완카호수 트레일에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6. 2.
24 0531금-MinnewankaLake 왕복10km(앤마리,나) 앤마리와 둘이 나섰다11시쯤 주차장 도착, 관광객이 제법 된다걸어가는 입구 공원랜저에게서베어스프레이를 샀다($60.00)4년간 유효exfire date) +13도이지만 썰렁한 기온5km정도 걸어가다 트레일 옆에 앉아서 요기를 하고 돌아왔다아름다운 풍경 즐겼으니~ 2024. 6. 2.
24 0529수-나뭇잎 푸르른 봄, 창밖풍경 +15도, 늦게 온 봄날씨이지만푸른 나뭇잎 창밖내다보니햇살 밝아 기분 up 해보고싶다 2024. 5. 30.
24 0527월-Many Springs(YLS orchid) 혼자 어제 일요일 밴프 미네완카로 걸으러 가기로하고아침에 만남장소로 가는데 비가 주룩주룩몸도 콧물 기침이 나오고 해서난 가지않기로하고앤마리,쏠,에밀리는 오후에 개인다고하니 가겠다며 출발, 그래서 오늘 햇살좋은 영상18도 날씨이니혼자 걷기도하고노랑슬리퍼 복주머니난이 얼마큼 자랐나 가보았다5월11일에 왔을땐 싹도 보이지않았지만그 사이에 많이 자라 꽃봉오리고 맺었고나뭇잎들이 풍성하게 푸른빛으로 덮여간다                    다리에서 얌나스카를 쳐다보고데크트레일로 가봤다지난 11일에 왔을땐 데크가 물에 잠겨 있었으니,         데크에 올라서니 물에 잠긴다할수없이 돌아가서 데크로 가보기로다른 몇 사람들도 모두 돌아간다  돌아가서 데크트레일을 보니물에 잠기진 않았으나 올라서면물에 잠기는 데크트레일이다 .. 2024. 5. 28.
24 0527월-노랑복주머니난&Wild Flowers(Many Springs trail) 5월11일에 갔을때엔 싹도 보이지 않았지만작년 5월25일엔 완전 꽃이 피었기에노랑신발이 만들어지고 있을까 보러갔다 혼자여기저기 트레일 주변에 복주머니가 많이도 자라고 있다 2024. 5. 28.
24 0521화- 런치뷔페 그레이이글 & 잉 눈 검진 드라이브 후 잉 눈 수술이 그리 잘되지를 않아2주 마다 검진 받으러 가야한다예민한 눈이라 참 속상하다2시간을 기다렸다오는길에 그레이이글 런치뷔페를 먹었다어째 내 입맛이 갔는지그맛이 그맛이라 맛을 잘 모를 정도앞으로는 뷔페레스트랑은 가지말아야 겠다고~시니어 롯지에서 단체로 와서 먹는 노인들이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저렇게 맛있게 먹을수있으면 건강하고 살맛도 있겠지 하는 생각에물끄러미 쳐다보게 되드라 ㅎ  그나마 푸딩케잌과리치젤로가 맛이 있었네 2024. 5. 22.
24 0516목-봄마중 걷기Fullerton Loop 8km(앤마리,쏠,에밀리) 구름이 오락가락 바람불고 햇살 조금훈훈함이 묻어오는 봄바람아스펜트리 잎은 아직양지쪽엔 연두빛이 돌고                       건강한 아름다움! 2024. 5. 17.
24 0512일-Happy Mother's Day 브런치(데프니 Zvi inviting me for brunch at Golf clubhouse) 데프니가 마더스데이 골프클럽하우스 브런치에 나와 쏠을 초대해주었다이렇게 나를 생각해주는 친구 있음에감사의 눈물이 가슴을 적신다.서로 위로해주고 보듬어주는 친구 있음이얼마큼 감사한 일인지~시니어하우스로 이사를 하였다니조만간 쏠과 함께 시간을 내어 방문하기로 했다            초대 선물 답으로 와인이나 꽃을 사갈까하다대신에 김치를 만들어 갖고갔다데프니가 닭발을 좋아한다기에닭발을 매콤달콤 고추장으로 조려서 선물로 주었다 ㅎ 좋아한다고 답장이 와서 기분 좋아요!   데프니가 내가 선물로 가져간 김치와 닭발에 대한 답장이 왔다 맛있다는 말을 사실이라고 믿고싶어 ㅎ기분이 좋다 ㅎ오늘 초대해주어서 고맙고좋은 친구가 있어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라며너무도 고맙다는 답을 보냈더니또 답장이 왔다흐뭇하고 기분 좋은 날.. 2024. 5. 13.
24 0511토-물잠긴덱Many Springs-Middle Lake (앤마리,쏠,에밀리) +25도구름반 햇살 반 바람도 조금따땃한 날씨총 7.5km 걸었는데 4시간30분 걸린느렁느렁 놀며 쉬며유유자적 ㅎ             건너편 덱트레일이 물에 잠겨있어 돌아나와서 뷰 덱으로갔다                 ~~~~~~~~~~~~~~~~~ 미드레잌에서 출발      메니스프링스로 들어가는 트레일 입구에Warning 사인이 맀다덱이 물에 잠겨있다고~             물이 차있어 들어갈수가 없다덱이 물에 잠겨있는 곳돌아서 다시 반대편 뷰 덱으로 가기로~   날씨 좋아 덥다고윗통 벗고 걷는 아빠와 아들       미들레잌에서 건너편 언덕으로 가본다 ㅎ     언덕위 의자에 쏠과 에밀리가 앉아서우릴 기다린다 2024. 5. 12.
24 0504토-미끄러운 진흙 오르막 힘들어도 즐거워라 View,Snow,Muddy,Steep,(LesueurRidge)앤마리,에밀리 며칠간 흐리고 눈내리는 5월 날씨였는데어제 햇살 나와 눈도 녹고 땅도 좀 말랐지않을까하고오늘 햇살 나오는 날씨라 가까운 벤치랜드 동네 하이킹 거의3km 내내 눈덮인 록키를 바라보며 오르락내리락가파른 오르막 트레일이 완전 진흙탕길눈보다 더 미끄럽다진흙을 피해 눈위를 걷는게 덜 미끄럽다릿지를 오르내리며 3km,숏컷트레일로 내려가기 1km,Valley trail 3km,총7km진흙릿지 오르내리기 힘들었지만록키를 바라보는 뷰트레일과아스펜트리 풍경이 아름다운 트레일아주 마음에 드는 트레일이다                                                 릿지를 오르락내리락진흙에다 눈3km, 2시간 걸은뒤에 숏컷트레일을 찾아 멋진 록키를 바라보며 점심        내려가는 트레일 4km 2024. 5. 5.
24 0430화-하얀 눈님 또 오셨네 무거운 snow 아침창밖 내다보니눈이 그득 내려있다새싹 연두빛 색을 시기하는건가?-1도 라 도로엔 눈이 다 녹았지만 차위에 쌓인 눈이 엄청나다아마 30cm는 쌓였나보다한삽 들기가 무거워서~그런데날씨예보를 보니 화수목 까지 눈그림이 ㅎ포근한 날씨라 얼지않고 녹긴하지만~ 2024. 5. 2.
24 0428일-(돌아올때)호수변 눈얼음위 걷기BarrierL.(앤마리,쏠,에밀리) 돌아올때는 난 숲을 벗어나호수변 돌자갈과 풀, 얼어있는 눈위를 걸으며시원한 호수 뷰를 즐겼다툭트인 경치에 푹신푹신한 풀섶, 모래 눈위를 걸으니재미나고 신이 났다 난      왔던 길로 돌아가는길나는 호수옆으로 내려가서 걷겠다고 말하고       호수옆으로 내려가니 툭트인 시원한 풍경                    이곳에서 숲속길을 걷던 셋이 내려와서~풀섶위를 걷고        난 눈이 얼어붙어 굳은 얼음위를 걸으니빠삭빠사삭 소리를 어린애같이 재미있어 걸었더니긴 거리 걸어 온것도 잊을정도로 ㅎ 2024. 4. 30.
24 0428일-(갈때)숲속트레일 BarrierLake 왕복10km(앤마리,쏠,에밀리) 산위트레일로 가지않고 호수변 걷기로10시에 만나 출발호수옆 주차장은 이미 full,도로변에 주차를 하고바람이 아주 심하게 분다호수도 아직 얼음이 얼어있고녹아가는 눈도 쌓여있다 갈때는 숲속 트레일로 갔지만올때는 호수로 내려가서호수변 얼은 눈위를 걸었다녹아가는 누이 얼어서 빠작빠작 소리내면서걷는게 재미있어 신나게 걸었다그래서 겨울하이킹으로 ㅎㅎ아마 5월부터 걷는 트레일은 눈을 벗어나지 싶다5월부터 여름 하이킹으로 분류 ㅎ                 바람이 너무 세기에호수 댐 둑아래 트레일로 내려가서 ~         댐둑을 지나 숲 트레일로 들어간다         눈이 녹아 muddy한 곳이 많다    갈림길에서우리는 왼편 호수를 끼고 도는 트레일로              별 특별한 꺼리가 없는 트레일  .. 2024. 4. 30.
24 0428일-Barrier Lake 걸으며 호수에 얼음이 녹지않았고호수변엔 눈얼음이 가득하여도봄을 반기며꽃피운 록키할미꽃 2024. 4. 29.
24 0425목-봄소식 첫 꽃 록키할미꽃(Crocus Nose hill에서) 20일 메사뷰트에서 눈속에서 핀 크로커스를 보았으니눈없고 양지바른 노즈힐공원엔 꽃이 피었을것같아앤마리와 걷기 나갔다 2024. 4. 27.
24 0420토-눈길 걸었으니 겨울하이킹? Mesa Butte trail(앤마리,나) 날짜로 보아선 여름하이킹이 되겠지만눈위를 더 많이 걸었으니윈터하이킹이라 해야겠지? ㅎ영상 8도의 기온이라아침 오를때엔 밤새 얼어있던 땅이오후 내려올땐 눈이 녹아 진흙트레일이 많아진흙을 피해 눈위를 밟고 걷느라힘들었다짧은 트레일 이라고 걸었지만 왕복5km,오르내림이 몇번 반복되는 등반고도가 제법 가파른 400m,내가 좋아하는 트레일이라내가 운전해서 길안내 맡아 앤마리와 둘이 갔는데뷰가 계속된다고 앤마리가 아주 좋아한다 ㅎ 2024. 4. 22.
24 0418목-Ying eye 체크한뒤 한국식당갔다 잉 수술한 눈이 어제부터 다시 잘 보이지를 않다며 응급예약을 하였단다 ride를 해줬으면 하기에 뉴 미첼아이센터에 갔다 11시30분, 2시간을 기다렸다 눈에 핏발이 눈동자를 가려서 보이지를 않게 되었다며 월요일에 수술했던 스페셜닥터를 만나기로 예약을 하였단다 문제는 일요일에 잉이 남편과 함께 중국을 가기로 뱅기 예약까지 되어있는데 눈에 이상이 생겼으니 캔슬을 해야만 한다. $2000불에 사놓은 뱅기표를 해약하면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거라 변경도 안되고 한푼도 돌려받지 못하는 티켓이라 속이 많이 상한다. 병원 가까이 있는 한국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고왔다 잉은 삼계탕 나는 순두부찌게, 2024. 4. 19.
24 0416화-(기상이변)4월 떡눈이 가득, 4/17-Dubai (물폭탄 난리) 두바이에 있는 애들이 보내온 사진 아침 일어나 창밖 내다보니 무거운 눈이 나무 잔디에 떡같이 하얗게 붙어있다 +2도 햇살 나오지마자 도로는 다 녹았다 2024. 4. 19.
240414일-가파른 눈트레일 Wasootch Ridge(2.5km,등반고도350m) 힘들었다 ㅎ첫peak까지 오르는 가파른 트레일이아마 경사80도는 될듯 ㅎ2km 오르는 트레일이 완전 직벽으로 꼬꾸라지듯 걸어야하는 트레일인데그기에 쌓인 눈위를 걸어야한다영상12도 날씨이지만눈위를 걷는것이니 겨울산행이라 해야겠지 ㅎ릿지로 오르는것이니어려운 트레일이었지만사방으로 보이는 환상적인 록키 풍경에 힘든줄도 몰랐네 ㅎ오랫만에 힘든 하이킹 하였다 내가 이곳을 하이킹하고 싶다고 제의해서내가 운전해서 갔다 첫번째 peak에서 누워서 하늘보며 쉬었다 내려왔다어려운 트레일이라2km 걸어올랐는데 2시간 걸렸으니 말이다 ㅎ내려오는것도 미끄러운 직선 눈길이라 2시간 걸렸고 ㅎ2km 거리에 등반고도가 350m이니 얼마큼 가파른지~ 힘들지만 사방 펼쳐진 숨이 멎을것같은 파노라믹 록키풍경다시 가고싶은 곳이다 얏후!!! .. 2024. 4. 15.
24 0412금-Canmore동네 눈얼음 쌓인 강변걷기(앤마리,나) 앤마리가 운전할테니 캔모어동네로 걸으러 가자고한다 날씨도 좋다고~ 별 다른 일 없으면 왠만하면 주어지는 기회는 잡아야한다 동네에 차세워두고 강둑길 서쪽 끝까지 걷고 Mash loop으로 돌아오면서 샛강에 쌓인 눈이 그득하고 딱딱하기에 얼음위도 걸어보았다 그리고 다시 Spray Lake 절벽도로로 가보자고~ 눈이 녹아 흙탕에다 산에서 굴러내린 돌이 도로에 즐비하고 ㅎ 그래도 앤마리와 난 산과 더 가까이가까이 가는걸 좋아하니 ㅋㅋ 울퉁불퉁 덜덜덜 재미는 좋았다요 ㅋㅋㅋ #1하이웨이를 달리며~ 트레일 끝에 도착 2024. 4. 13.
24 0412금-산절벽 비포장도로 #742(Spray Lake 가는도로Canmore) 강변걷기를 하고서 앤마리가 산중턱을 오르는 절벽도로 Spray Lake로 가는 도로 #732 비포장도로를 올라가보겠다고 한다 절벽위 산 중턱을 오르는 도로가 좁아 아슬아슬 무시무시 겁나는 도로ㅎ 돌굴러내려 도로에 깔려있으니 울퉁불퉁 달달달 ㅎㅎ 아발란체 날씨도 흐리고 도로가 엉망이다 도로정비하고 있기에 이곳에서 차를 돌려 도로 내려왔다 화장실 호수옆에 잠깐 스탑을 했다 2024. 4. 13.
24 0411목-코리언스타일 Pizza식당에서 Lunch (잉,나) 3일 연짱 점심을 식당에서 먹게 되었다 화요일엔 은ㅅ씨와 인도 레스트랑(그린칠리)에서 어제 수요일은 에밀리와 코리언 중국식당(춘장)에서 짬짜면과 탕수육을 먹었고 오늘은 코리언스타일 피자식당(피자마루)에서 점심을 먹었다 ㅎ 스페셜 콤보 $10 가성비 괜찮았다 피자도 새우와 불고기얹은 맛이 좋았고 떡볶이는 너무 달달했고 ~~~~~~~~~~~~~~~~~~~~~~~~~ 어제 중국식당( 춘장) 에서 먹은 짬짜면 과 탕수육 2024.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