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61 24 0830- Stanley Glc trail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9. 1. 24 0830금-가을이 와있는 Stanley Glacier trail 9.5km (앤마리,쏠,나) 본디 오늘 하이킹 할 트레일은 Burstal lake였는데어제 그룹하이킹으로 그곳을 걷고온 에밀리가어저께 밤에 내린 첫 눈으로아침에 그곳에 도착하니 눈이 그득 하더란다그리고 내려올때는 눈이 녹아 진흙탕 속을 걸었다는 뉴스를 주기에우리는 스텐리로 변경하여 오늘 이곳을 걷게되었다그리고 Burstal lake는 수요일에 가기로,(에밀리가 어제 하이킹한 Burstal 지역 사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가그리 힘들지않은 하이킹되어 좋았다4.5km 지점에서 쉬고 힘든 자갈길 오르는 트레일은 쳐다만 보았다쉽게 가뿐한 마음으로 걸은 하이킹이라 기분 좋았네! 들판 헤이 풍경은 풍성하고 평화로운 느낌이다! 앤마리 운전하고뒷자석에 앉아 찍은 캐슬마운튼을 지나며 10시30분 주차장 도착- (캘거리9시 출발.. 2024. 9. 1. 24 0829목-첫 눈 하얀모자 쓴 록키 아침 창밖 내다보니록키가 하얀모자 쓰고있다 짧은 여름간밤에 춥다싶더니~찬란하고 황홀한 열기의 여름이 어느새 멀어지고좀 늦으막이 오셔도 될 눈님이 벌써 오셨네 2024. 8. 30. 24 0823금-냇가에서 따끈 낮잠-Ink Pots 13km-(앤마리,나) Moose Meadow 에 주차하고3.5km 어퍼폴 정션까지어제 내린 비의 촉촉하고 호젓한 트레일정션 후로는 하이커들이 많았다7km 인크팟 크릭에 도착하여 점심먹고냇가 자갈돌 위에 누워 낮잠솔솔 바람이 스치기도따땃한 햇살 이불이 등을 뜨끈하게 데펴주었다~40분간 나무에 걸터앉아 점심먹고 Ink Pots 1A 하이웨이 40분 눈을 붙이고 7km 걸어온곳에서 2024. 8. 25. 24 0823-로즈힙,번치베리,이끼 &&-Ink pots trail 2024. 8. 25. 24 0817토-high Rockies trail Goat Creek 9km(앤마리,나) 며칠동안 산불연기가 날아와 하늘을 덮고있다뿌연 연기에 록키도 보이지않고금요일은 흐린 날씨라 토요일 가게되었다쏠은 뉴욕의 아들가족과 몬트리얼에서 휴가보내고있고(12일간)에밀리는 다른일이 있다고 못오고 둘이서 갔다 앤마리가 이곳으로 자전거 타러 많이 오는곳인데몇주전에 왔을때에 꽃이 만발해 있어 아름다웠다고~오늘 와서 보니 꽃들은 지고가을준비 씨앗을 맺은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풀섶속에서 꼬마딸기 찾기 강변으로 내려가서 좀 놀고서~ 이곳 앉아 점심먹고 2024. 8. 18. 24 0817-Aven발레리나 줄지은 계곡트레일(Goat Creek) ~~~~~~~~~~~~~~ ~~~~~~~~~~~~~~~~ ~~~~~~~~~~~~~ Yellow Ladys Slipper ~~~~~~~~~~~~~ 2024. 8. 18. 24 0808to -Zanzibar 섬(Tanzania)휴가보낸 아이들 처음들어보는 이름의 아프리카에 있는 섬이란다 2024. 8. 12. 24 0809금-Ptamigan trail (앤마리,에밀리,나) 2024. 8. 11. 24 0809금-분홍 fireweed꽃이 피지않고, 도로위 산양( Ptamigan trail) 분홍언덕을 볼려고 갔는데 아직 꽃봉오리가 아래쪽 언덕엔 피어있다 위로 올라가니 봉오리 맺힌 아이들이~ 2024. 8. 11. 24 0802금-힘든 하이킹,아름다운 HelenLake13km,7시간(쏠,앤마리,에밀리,나운전) 내가 왕복6시간 운전도 담당,헬렌호수까지 6.5km, 첫 시작 오르막 3km가 힘들었지만 오를때보다내려올때 너무 힘들었다쏠은 4km까지 오른뒤에 너무 힘들다고 혼자 내려갔다마지막 3km 의 코스도 은근히 만만치 않아서먼저 내려가길 잘했다 싶다 아름다운 풍경 호수를 바라보고 내려오면서바이바이 see u again !을 외치고 내려왔는데마지막 코스 3km 를 마치고서주차장에 내려오니 완전 녹초,아이고 다시 못오겠다 싶었다 ㅎ 그래도 운전을 책임졌으니~3시간 무사히 잘 도착해서 다행 집에 오니 완전 뻗었다 옴짝도 하기싫고 피곤해서아무것도 넘어가지않아 간단히 라면 국물 몇술 먹고맥주 1캔 마시고, 샤워하고 누웠지만 뒤척뒤척~12시쯤 잠이들어 5시에 일어났는데피곤이 사라지고 가뿐해서 기분이 좋다.역시 록키산공기.. 2024. 8. 4. 24 0802-Helen Lake trail에서 2024. 8. 4. 24 0729-TwinFlower,OneSidedWintergreen,WoodNymph,노루발(CoryPass) ~~~~~~~~~~~~~One-Sided flower Wintergreen ~~~~~~~~~~~~~~~~~~~~~~~ ~~~~~~~~~~~~~~~~~~~ ~~~~~~~~~~~~~~~~~ ~~~~~~~~~~~~~~~~~~~~~~~ ~~~~~~~~~~~~~~~~~~ Honey Suckle ~~~~~~~~~~~~~~~~~~ ~~~~~~~~~~~~~~~~~~~~~~~~~~~~~ ~~~~~~~~~~~~~~~~~~~~~~~~ ~~~~~~~~~~~~~~ 2024. 7. 31. 24 0729월-Cory Pass return10km (앤마리 ,나 ) 2013년 물난리때에 밀려난 다리 미끄러워 안되겠어 더 위쪽으로가서 찾아볼래 내가 먼저 건너는걸 보더니 다시 시도 야! 건넜다 이곳까지 1km,왼편으로 가는 에디스산 릿지로 오르는 갈림길우리는 쉬운 숲속 트레일 코리패스로 간다 그만 가기로하고 4.5km 에서모기에 물리며 앉아있는데릿지를 걸어 내려오는 젊은이들 5km 3시간 5시 주차장 도착 집에 와서 보니 모기가 팔 다리에 점박이를 만들어놨다살갗과 붙은 토시와 바지위로 물은거다이젠 모기 많은곳 갈때엔헐렁한 셔츠와 바지를 입어야겠다하나 배움 ㅎ 2024. 7. 31. 24 0722,23,24수-산불 Jasper마을 덮쳐 50%불탔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7. 29. 24 0724수-south Pocaterra trail 오픈5일째,7km(꽃천지,산속에 앤마리,나 뿐) 이 지역으로 오는 도로 #40가작년12월부터 올 6월15일까지 7개월반 닫는곳그런데 올해는 6월15일 도로는 오픈을 하였어도하이우드지역의 하이킹 트레일은 모두 닫아두었던 곳, 20일 토요일에 이제사 오픈을 하였다는 걸 웹에서 알아내고앤마리가 수요일 오프기에 둘이 가기로쏠과 에밀리는 벤쿠버섬 여행중, 주차장 확장공사 시작했네 산속 들어섰는데 사람이라곤 보이지 않고이제 마악 피어나는 꽃세상이다 산에 오면 모든걸 잊게된다자연은 돌, 바위, 꽃 하나하나가어울려 작품아닌 것이 없다내가 아름다운 자연속에 있음이 감사하고 2024. 7. 25. 24 0724-록키에 봄오면 야생화천국(Pocaterra 7km-앤마리,나) 2024. 7. 25. 24 0722월-잉 눈체크ride &hot pot lunch& 난꽃활짝&아름다운 가족풍경 2024. 7. 24. 24 0714일-여행후기(2박카드스톤)땡큐카드,와인,케잌선물(앤마리for me) 토욜 카드스톤 모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워터톤공원으로 와서 꽃평원 2시간 걷고영상28도 땡볕이라 아주 더웠다그리고 타운에 들어가서 핫도그와 칩을 사서호수변 그늘에 앉아서 먹은뒤캘거리로 4시간 운전해 집으로 왔다 3일간의 하이킹으로 운전으로 피곤할텐데바로 다음날 일요일에앤마리가 같이 한 여행 즐거웠다며선물을 갖고 집으로 왔다나는 피곤해서 옴짝도않고 사진 정리하고 있는데~ 둘이서 나눈 얘기중에 그걸 귀담아듣고 선물로 사온 성의가 참 고맙다오래전 파머스마켓에서 사서 먹어본 검은 씨가 가득 든 케잌인데파머스카켓에 가봐야겠다고 얘기했더니그걸 기억했다가와인과 땡큐카드와 그 케잌을 갖고왔다피곤할텐데도 해야할건 당장 해결해야만하는 앤마리의 성격을 알수있다 나는 오히려 나혼자 다니는 대신그리고 운전을 하지않고도 다닐수있고.. 2024. 7. 16. 24 0713토-(7)야생화 끝없는 들판 Bellevue Prairie-돌아오는날 걷기(앤마리,나-Cardston2박) 아침 9시 카드스톤 모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워터톤레잌 공원으로 들어와서레드락캐년 로드 입구의 Bellevue Prairie 를 걷고 집으로 돌아오기로~ 루파인 꽃이 지천에 피어있고온갖꽃들이 피어있는 트레일걸어도 걸어도사방 지천으로 피어있는 야생화길이 끝도 없이 펼쳐진 들판쨍한 햇살 +28도간간이 부는 선선한 바람꽃향기 천지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않는야생화 들판저기 언덕을 오라서면 끝이 날련가하고걸어가보면 또 멀리 언덕이 보이고넓은 벌판에 온갖 야생화 살아가고 있는 곳 이 많은 꽃중에 하나만 가려내어꽃사진을 찍고 싶지않다모두가 제각각의 아름다움으로 이 들판을 메꾸고 있지않나 어느 하나를 더.. 2024. 7. 15. 24 0712금-(6)Hidden lake Viewpoint to 레이몬드산트레일 낮잠,+28도(앤마리,나) 히든레잌 뷰포인트에서 런치를 먹고돌아내려오면서 레이몬드산 트레일로 들어가보기로아발란체 눈이 그득 쌓여있고그곳으로 간 발자국이 보이길래 들어가 보았다또다르게 펼쳐지는 뷰!눈이 없는 바위위에 앉아 쉬면서잠시 누워 잠이 들었다앤마리가 내가 코도 골면서 자더란다 ㅋㅋ그런데 그 잠깐사이 나는 꿈을 꾸었다 천국같은 뷰를 보기위해 하얀 창문을 향해 내다보는 순간 잠이 깨며 눈을 떴는데내려다보이는 그 경치!'내가 지금 어디에 있지?' 아 내가 이곳에서 잠깐 잠이 들었음을 그때야 알았다 ㅎ 환상적인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푸근하게 잠이 들고현실과 같은 아름다운 꿈도~!!! 바위에서 앉아 쉬기로 내려다보이는 풍경~ 산양 한마리가 우리가 앉은 위로 걸어오간다 두 청년이 걸어와서너네 .. 2024. 7. 15. 24 0712금-(5)RoganPass(2000m) to HiddenLake trail(둘쨋날오르며-눈,산양,꽃)-앤마리,나 st.Mary gate에서 공원패스를 사고($35) 'Going to the Sun Road'로 리저브퍼밋 없어도 입장할수 있다고 한다2000m 높이에 있는 복잡한 주차장으로 운전하여 올라갔는데다행히 운이 좋아 주차할수 있었다 환상적인 snow트레일 +30도 워터톤공원과 글래셔 공원을 합쳐 ' Peace Park' 이라고카나다와 미국 국기가 같이~ 히든레잌 뷰포인트에서 앉아 점심을 먹고돌아내려가야했다히든 레잌으로 가는 트레일이 클로즈가 되어있어서~ 그냥 내려가기 아쉬워서 내려가는 길 오른편 레이몬드 산으로 오르는.. 2024. 7. 15. 24 0712금-(4)Carway국경통과, ManyGlacier gate공원입장불허(2박Cardston,앤마리,나) (1) (2) (3) (7) 은 워터톤 NP. 에서 걸은 풍경(4) (5) (6)- Glacier NP. Montana국경 까지 20분거리 카드스톤에서 자고7시30분 컨티넨탈 BF먹고 8시 출발 국경이 한산해서 바로 통과, 계획했던 ManyGlacier 그리넬글래셔 트레일을 하이킹할려면reserve permmit 을 받아야하는데그것도 하루전 저녁7시에 신청을 할수있다기에저녁에 인터넷으로 시도를 하였지만 되지가 않았다. 그래서 일단 메니글래셔 게이트에 가서 얘기를 해보기로하고게이트까지 20km를 드라이브해서 들어갔다.퍼밋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면서St.Mary gate에 가면 아마 입장을 할수도 있을거라고아니면 그곳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Rogan pass로 오르기로하고그리넬 글래셔 트레일 하이킹은 포기하고.. 2024. 7. 15. 24 0711,12,13목-(3)첫날-Waterton Burtha Bay 6km 30도(2박Cardston-앤마리,나) 11일 목욜 Waterton Burtha Bay 걸었다30도 더워 혼났네Bay호수 물에 발 담그고 놀다 돌아오는데짧은거리 걸을거라고물을 쬐끔만 들고 갔다가 목말라서 호수물을 퍼 마시고 싶었다 ㅎ 더위먹었는지저녁 숙소에서 물만 넘어간다 ㅎ 칠레에서 여행 왔다는 대학생바운드리베이와 벌타베이에서 캠핑을 하였다는데팔 다리 얼굴이 왼통 모기에 물려서쳐다보기만해도 간지러워서 ㅎㅎ 저렇게 힘든 베낭여행을 할수있는 행동은훌륭한 사람이 될것을 보장받는다인생을 잘 사는 젊은이 ! 2024. 7. 15. 24 0712-(2)야생화,산양(Hidden L.Trail)-(2박Cardston여행)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7. 15. 24 0711,13-(1)야생화 Burtha Bay,곰 & Belleveu Prairie Trail,(워터톤2박하이킹여행)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7. 15. 24 0705금-(2)만년설 오르는 눈사태 돌무덤트레일(RaeGlacier 11km,6h)-앤마리,나 호수를 오른편으로 돌아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으로 들어서니 트인 뷰가 나타나고오르막이 시작된다꽃사진 찍는데에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어언덕에 올라 잠시 앉아 쉬며 스넥을 먹고이때에 그룹 4명이 내려가고이후론 하이커는 나와 앤마리 둘뿐, 이 깊은 산속에~ ㅎ사방으로 펼쳐진 록키돌산 풍경에앤마리는 기분이 좋아어느 때보다 내 사진을 많이 찍어 보내주었다ㅋㅋ 산속에만 들면 정신 혼미해서아름다운 풍경에만 몰두되어그저 오르고오르고~나중에 다리, 무릎, 허리가 아플건 잊게된다 ㅋ자연의 마력이다 눈위도 걷고 앤마리는 어느새 눈사태 흘러내린 돌언덕 트레일로 들어서서 올라가고있다 돌밭을 걸어오르기가 여간 힘들지않다아무도 없으니 베낭을 두고 올라간다 ㅎ 눈이 .. 2024. 7. 7. 이전 1 2 3 4 5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