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오프한뒤에 아침 출근을 하니 주차장이 만원이라
주차할 자리를 찾아 밖으로 나가야했다.
해마다 7월 둘쨋주에 시작되는 스탬피드 프리브렉퍼스트를
회사 몇개의 쎈터에서 돌아가며 하게되는데
올해 내가 일하는 RR쎈터에서 한다는 공고를 보았으면서도
오늘인줄은 정작 잊어먹었으니~ㅎㅎ
팬케잌을 굽는 메니저들이
컨트리뮤직에 맞춰서 주걱장단을 맞추기도하고~
꼬마들과 어른들이 앞에 나와서 춤을 추기도하고~
모두들 즐거워하였다.
난 안에서 일을 하여서
팬케잌도 못먹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이 줄을 서서 차마 가져올 엄두를 못내었다.
손님들이 들어와서는
너희회사 좋은 팬케잌 브랙퍼스트를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많이 받긴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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