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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05-10) >>/*BraggC.NordegP(ABPP)46

24 1018금-Sheep River trail 9km(도로산양,폭포,horse)-앤마리,나 먼거리 운전이지만 (편도130km)운치있는 도로라 피곤하지 않은 길이다내가 운전~앤마리와 둘이 나섰다        2시 점심 먹은 곳    쌀쌀한 온도물이 튄 곳에 얼음이~높은 지역이니 추위가 벌써 찾아왔다            여기선 더 추웠다 ㅎ  트레일 걷는 동안 유일하게 만난 두 사람과 horse       갈때 도로 풍경         ~~~~~~돌아오는길                              Sheep river falls 를 잠깐 둘러보고     구름 잔뜩 바람불고 쌀쌀했다 2024. 10. 19.
24 1005일-가을빛 만나러(McLean Creek PRA)앤마리 드라이브 지난 월요일 페이토호수 걷고온후화수목금- 집콕,오늘 아침 앤마리가 전화왔다가을빛 보러 드라이브하러 가까운곳 가자고 하였다이렇게 반갑고 고마울수가~!                                                           며칠동안 집콕을 하다보면말 한마디 하지도 않고전화를 할곳도 오는곳도 없고창밖 내다보면 집들도 많고차도 많이 다니고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보이지만내가 기거하는 이 공간이무인도에 갇혀 혼자 살아야하는 경우나 다름 없다 많은 집들 속에서 시끄럽게 오가는 차들의 소리가 들리지만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세상밖 가끔 안부 인사 전해주는 친구있다면무인도 생활도 좋은 곳 2024. 10. 7.
24 0602일-갑자기 걸으러간 Little Elbow River trail.8km(앤마리,나) 앤마리가 자전거 탈려고 계획하였다가 캔슬되었다며걸으러 가자고 전화하였다예정에도없이 갑자기 가게된 걷기 구름 오락가락 날씨이곳은 그동안 많이 추웠는지꽃도 보이지않고나뭇잎도 아직 쬐끔 보이기시작                      다리를 건너와서니하히릿지를 바라보며 앉아 요기를 하고다시 강변으로 내려가는 트레일을 조금 걸었다                   도로에서~ Wild Horse 2024. 6. 3.
24 0516목-봄마중 걷기Fullerton Loop 8km(앤마리,쏠,에밀리) 구름이 오락가락 바람불고 햇살 조금훈훈함이 묻어오는 봄바람아스펜트리 잎은 아직양지쪽엔 연두빛이 돌고                       건강한 아름다움! 2024. 5. 17.
23 0907목-(3)Indian Oils Canyon-SheepRiver 혼자 Indian Oils 주차장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Sheep river Falls에서 시간 좀 보내고 이곳으로 옮겨 걸어내려갔다 주말이 아니라 주차장에 차도 몇대 뿐, 아스펜트리 머리위에 살짜기 비춰진 노란빛에 푸른 청춘의 빛을 잃어가는 아쉬움과 노랑 황금빛 시간이 가까이 왔음을 알수있다 눈부신 노랑빛깔의 화사하고 우아한 아름다운 시간은 얼마큼 머무르게 될지~너무나 짧지 푸른 청춘의 계절보다 더욱 아름다운 황금빛 시간이 되겠지만 짧아진 푸르름의 시간이 아쉽기만 하지, 기다리지않아도 오는 이 시간 보내지않아도 가버리는 지금 그러나 나는 지금의 이 순간에 바래어지는 아스펜 잎을 보고있다. 혼자 나선길 심플라이프 간단하게 살기 복잡함 피하기 복잡함과의 단절 단절이 끊기이지만 긍정과의 단절이 아닌 부정적인 복잡.. 2023. 9. 11.
23 0907목-(2)Sheep river Falls(혼자) 폭포를 볼려고 나선길 이곳까지 150km다. 생각했던것보다 먼거리이지만 이곳까지 오는 도로가 푸근한 전원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고 즐거움을 주는 아름다운 길이라 폭포를 보는것이 행복의 목적지가 된다면 오히려 오는길이 더 즐겁고 행복했으니 행복은 목적이 아니라 찾아가는 과정인 것이리라~ 인생도 마찬가지 살아가는 과정이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게지 삶의 목적지는 누구나 다 같은곳에 있으니~ 삶의 과정을 행복으로 연결해가야 하는것. 자연은 영원하고 나는 거쳐지나가는 조그만 미물일뿐 지금이란 시간도 자취없이 지나가며 나는 흔적조차도 없을것이고 이 시간 편안한 내 눈으로 바라볼수있고 아름다움을 느낄수있음에 감사하며~ 강변을 따라 걸으며 인디언 오일 주차장에서 캐년을 보러 내려간다. 2023. 9. 10.
23 0907목-(1)Sheep River Rd. 도로변 풍경(혼자) 지난주 이번주 집콕만 했기에 날씨도 부드러운 화사함에 마음이 나가고싶어 혼자 나섰다. 하이킹도 하고싶지만 물이 있는 풍경을 만날까하고 강물과 폭포와 캐년이 있는 Sheep river PP.로 운전했다. 가까운 동네인가 여겼는데 집에서 150km 거리 떨어진곳이다 왕복300km, 아스펜 늘어선 이 도로 참 좋다. 도로변 풍경을 즐기다보니 멀다고 느껴지지도 않았다. 환히 펼쳐진 푸른 들판에 꼿꼿이 마주보고 서서 졸고있는 여유로운 말 두마리, 가을걷이 누런 들판에 둥글게 엮어 늘어선 헤이의 풍성함, 아스펜 나무 속에서 풀 뜯고 있는 소들의 한가로움, 푸르런 아스펜 잎의 아스름히 노랑빛으로 바래어지는 느긋한 연륜의 모습, 노랗게 물든 아스펜나뭇잎들의 모습이 더없이 아름답지만 푸른 녹음 짙은 시기가 아쉽게도 너무.. 2023. 9. 9.
23 0613화 - Elbow River, Forgetmenot pond(Bragg Creek) 앤마리 ,me 아침 갑자기 앤마리가 걸으러 가자며  메세지 보내왔다김치를 담궈볼까하고 배추를 소금 절여놨지만에고 모르겠다함께 걸으러 나가자고 제의하는 친구의 기회가 우선이다 ㅎ시간은 지나가버리면 다시 돌이킬수가 없는것!김치가 잘못되면 다시 만들면된다얼마큼의 돈 손해에 연연해 하기보다좋은 시간의 기회가 더 값어치가 있는거다 10시15분 크로풋코압에서 만나 For-get-me-not Pond에 주차를 하고-앤마리 운전엘보강변을 따라 캠프그라운드를 지나니하히릿지로 오르는 강변 자전거 루프를 따라 걸었다 앤마리는 이곳을 자전거타며 돌았던 트레일이라고4km쯤 걷다가 강가에 앉아 점심먹고물에 발담그고 놀다 되돌아왔다매마른 기온과 햇살이 몸을 더 지치고 피곤하게 했다 하두 천천히 노닥거리며 걸었더니쉬운 트레일 9km 를 5시간 걸.. 2023. 6. 15.
23 0602금 -(2) Mesa Butte (Curley-Connector trail 6km) Emily,me 날씨가 아주좋다.처음으로 가보는 Curley sand trail이다캠프장 앞 도로변 트레일 헤드 팻말 앞에다 주차하고~말타려고 나온 차 한대와 내차 뿐이다트레일 오고가는 동안에도 사람이라곤에밀리와 나 둘뿐. 처음으로 올라본 이 트레일이 맘에 든다처음부터 계속 오르막이지만낮은 아스펜 나무가 트레일을 감싸고파란 하늘이 보이고 먼 록키가 보이는 툭트인 트레일,                        3km ,1시간30분 걸렸다    12시30분 도착- 점심먹고      내려올땐 1시간,날씨좋아서 기분좋은 산행!좋은 하루 가질수있었음에 땡큐!!!Life is Beautiful !!! 2023. 6. 3.
23 0514일-Mother's day 걷기(Drumheller Horse Thief CY.-Sol, AnMarie, Emily me) 쏠이 mother's day 에 드럼핼러동네로 걸으러 가자고~ 앤마리집앞에 9시반에 모여 쏠의 차로 2시간 운전, 햇살도 좋고 바람도 설렁설렁 캐년에 주차하고 걸어 내려가 강변까지 걸었다 왕복3km, 강변 풀위에 앉아 한참을 구경하고 돌아올때엔 나혼자 건너편 계곡을 들어가서 올라왔다 선인장꽃이 아직 피지않았다. 땅이 아주 메말라있어 할미꽃만 피어 지고있고~ 조용하고 시야가 트여 속이 시원했다 돌아오는길엔 로프로 배를 당겨 강을 건너주는 페리를 건너 강변 도로를따라 드럼핼러로 돌아와서 인포센터에서 볼일보고 back to calgary,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었다 앤마리는 처음 와보는 곳이라 더 좋다고~ 주차장에서 강변까지 걸어내려가서 앉아 쉬었던 곳 돌아오면서 거리재어보기 시작, 페리 탈려고 기다리며 ~.. 2023. 5. 15.
22 1010토 - Nihahi Ridge view point 7km,가을빛-AnneMarie,me 앤마리 운전앤마리가 땡스기빙데이에 어디든 가야한다며간단하게 걷고 오자며뷰포인트 까지만 걷고오자고노랗게 물든 낙엽이 끝물이다           Done 2022. 12. 18.
22 0701 - Mesa Butte ( Ariel, Emily,me) 2022. 7. 2.
220529일 -(3)Siffleur Falls trail-12km,5시간(돌아오는날) 9시에 호스텔 체크아웃을 하고~ 올때의 도로로 가지않고 #11도로 록키산으로 들어가서 레이크루이스 #1하이웨이로 해서 돌아가기로 했다 시플러폭포에서는 그쪽으로 가는게 나으니까~ 호스텔에서 1시간 #11도로 서쪽으로 아브라함호수변을 따라가면 Siffleur Falls 주차장이 있다 이곳은 작년 3월에 쏠과 둘이서 하이킹했던 코스다 아브라함호수변을 돌아가는 이곳의 록키풍광이 아주 멋있어서 좋아한다 추운 겨울엔 아브라함 호수 바닥에서 가스가 올라오며 얼면서 보글보글 무늬를 얼은 호수위에서 볼수있는 호수다. 오늘은 호수에 물이 줄어들어있다. 시플러 폭포 주차장에 도착 차가 두어대밖에 없다 걷기 시작 10시 서스펜션브리지를 건너야한다 또 작은 다리를 건너고~ 시플러캐년이 보이기 시작~ 캐년 뷰포인트 Siffleu.. 2022. 6. 1.
220528 토-(2) Coliseum Mountain Trail (5시간, 12km) 호스텔에서 첫밤을 자고 나는 아몬드밀크에 시리얼,사과,아보카도,바나나를 넣어 아침을 먹었다. 이번엔 에밀리에게도 너가 먹을 아침과 점심을 따로이 준비하라고했다. 오늘 저녁 한끼는 식당에 가서 먹기로하고~ 싱글침대 두개와 더블침대 하나있는 룸으로 내가 더블에서 자고 싱글 하나에 에밀리가 잤다. 잠자리가 그리 불편하지는 않다. 그런데 에밀리 침대가 몸을 움직일때마다 지지직 소리를 낸다 ㅋㅋㅋ 그런데도 난 몇시간 잘잤다 ㅋ 오늘 걸은 거리는 왕복12km, gain eleva. 600m, High eleva. 2000m, 5시간, 본디 계획했던 가파른 트레일이라는 올스톤레잌을 가지않고 호스텔에서 자는 그룹이 이곳을 하이킹 한다기에 우리도 이곳으로 정해서 왔다 이른 시간이라 주차장에 몇대뿐이다 트레일 입구에서 짧.. 2022. 5. 31.
22 0527,28,29 -(1)Hostel stay Nordeg HikingTrip(Emy,me) 노르데그 주변 지역을 하이킹할까하고 이 지역에 하나뿐인 호스텔을 4월에 4명 잘수있는 프라이빗 룸을($80/1R/1night) 에밀리와 둘이 자면서 하이킹하자고 예약해 놓았었다. 모르는 사람들과 여럿이 자야하는 이층침대가 여럿있는 dorm room은 나는 아무래도 편안하지가 않다. 5시가 호스텔 체크인 시간인데 4시에 호스텔로 가서 거실에 앉아 1시간을 기다렸다. 코빗이후 호스텔을 관리할 메니저가 한사람뿐이라 목금토일 4일만 오픈에다 오픈 시간도 5 to10 젊은 여자애 혼자서 돌보자니 체크인 시간이 늦다고~ㅎ 호스텔 입구를 들어서면 부엌이 있고~ 거실에 앉아 기다리는 동안 어제부터 왔다는 빌이란 할배와 브라더, 둘이서 카드를 하고있다. 이곳에 10년동안 매년 걸으러 왔다고~ 75살 정도 되어보인다ㅎ 이.. 2022. 5. 31.
22 0501일 -Brown Lawry 6km 혼자(처음가본) 일요일 느즈막이 혼자 나섰다 그동안 이름만 들었던 곳, 집에서 멀지않은 곳이고 지금시기에 가볼만한 곳이기에 나섰다 어제 토요일 에밀리와 둘이 오기로 하였는데 내가 금욜밤 콧물이 나고 몸살끼가 있기에 토욜 새벽에 에밀리에게 몸이 이상하니까 하이킹 안가는게 좋겠다고 텍스트메세지 보내었다. 그래서 토요일 하이킹 캔슬이 되었는데 오후가되니 괜찮고 청소하다보니 나서기가 싫었다 그래서 오늘 혼자 이곳을 오게되었다. 주차장엔 빈자리가 없이 꽉 메꿔져있다 마침 차 하나가 나가기에 그곳에 주차하고~ 정글 숲같이 넘어지고 부러진 나무들이 트레일에 즐비하다 주차장에 차는 많았지만 트레일에선 사람이 없다 처음으로 두할배가~ 오르는 트레일 사유지와 구분된 철망이 있고 꼭지로 올라온 지점 록키산이 멀리 보이고 아스펜트리가 있고~.. 2022. 5. 2.
21 1106 - West bragg creek(long distance 10km) Emy,me 토요일 에밀리와 둘이 W.BraggCreek응 가보기로~ 지난주 HU슬로우그룹이 이곳을 걸은 사진을 보니 눈이 많기에 눈경치 볼까하고 갔는데~ 일주일사이 눈이 다 녹아 없고 그늘진 트레일 몇곳만 녹아가는 눈이 보이기만했다. 산쪽으로 약간 높이가 있는 곳으로 가기로하고 Braggin Rights to Long Distance Loop trail 을 걸었다. 근데 산악 자전거 타는 자전거팀이 많아 걷기에 많이 성가셨다. 경사진곳을 생쌩 내려오니 무섭기도하고 부딪칠가 겁나서 이제 이 트레일은 가지말아야할것 같다이잉~ 대부분 자전거와 하이킹 같이 가는 산트레일이라~ 롱디스턴스로 오르는 정션엔 눈이 있어 미끄럽다. 크리츠를 하지않아 언덕을 오르다 살짝 미그러져 넘어졌다 ㅎ 전화기도 내동댕이 치고 ㅎ 2시간30분간.. 2021. 11. 7.
21 1012화 -Mesa Butte 5km( Ying,me) 코비드때문에올해는 잉과 하이킹을 못하였다.마침 오늘 둘다 오프데이가 같고어제는 눈내리는 날씨였는데 오늘은 햇살 나오는 날씨라둘이 걸으러갔다.짧게 걷고 왔네~   시작 트레일엔 눈이 녹지않았고~                             돌아오며 둘러본 브라우 로리 트레일     아침 집에서~ 2021. 10. 13.
21 0612토 - Mesa butte (Sol, Emily,me) 10km. 쏠이 금요일에 하던일~노인집 청소 job을(노인이 노인집을~여튼 대단 ㅎ)이제 그만두기로했다며 하이킹한다고~ 내가 이번 금욜부터 휴가이니하이킹 같이갈수있다고 하였더니토요일에 가자고해서 셋이 가게되었다  9시에 쏠집에 모여쏠 차로 갔다.  달리며 차에서 보이는 풍경   본디의 트레일 헤드에 주차를 해두고~  트레일이 완전 바뀌어있다  나무를 베어 황폐하게 만들어있다  앞에 보이는 목적지를향기 도로를 계속 따라가서~   나무 벤 도로를 따라4km를 걸은거다  이곳에서 숲으로 들어가는 본디의 트레일을 만나   언덕을 오르는 트레일 입구   언덕을 오르며걸어왔던 황페해진 트레일을 내려다보며~   3살쯤 되어보이는 아이를 등에지고 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꼭지 도착             3살이라고~ .. 2021. 6. 13.
210430 Bragg Creek (young,me) 오랫만의 만남 친구 영과 함께 브레그크릭 걸으러갔다 금요일이고 코비드 규제로 사람들이 없다. 바람이 불긴했어도 햇살좋은 날이다. 7km 걸었다 관절이 안좋은 친구라 힘들었다고~ ㅎ 아름다운 자연속~ 강에 눈이 아직 다 녹지않았고 양지쪽엔 크로커스가 피어있고~ 2021. 5. 1.
210426 Wyndham-Carseland PP ( Donna, Keith) 못말리는 도나 ㅎ 펠리칸을 보겠다고 1시간을 드라이브해야하는 이곳으로 간다기에 바람쐬러 나도갔다 ㅎ~ 오늘 쉬는날인데 좋은 날씨다 24일 토요일 에밀리와 하이킹을 가기로 했는데 아침일어나 창밖내다보니 눈이 내려있고 으슬으슬 춥다. 에밀리도 가기싫은지 ㅎ 내 인컴텍스해주겠단다 ㅎ 그래서 걷지도 못했는데~ 오늘 날씨가 화창하니좋아 어쩔까하고 도나에게 전화했더니 들판 한가운데의 작은 마을이 있는 강과 댐이 있는 이곳에 펠리칸이 있나 보러간다고~ㅎ 펠리칸은 못보고 오늘 본 새라고는 이애뿐 ㅎ 펠리칸이라고는 ~ 새라고는 한마리도 못보고 캠프장 테이블에서 얘기나누었다~ 도나의 자연사랑은 정말 못말리는게 어젯밤에 혼자서 밤12시에 운전 1시간해서 오로라를 보겠다고 혼자 나섰단다 ㅋ 그리고 밤2시반에 집에 왔다고~ 키.. 2021. 4. 27.
21 0417 -Prairie Mt.- 2200m.700m ele.4시간 오르고 2시간 내려옴 (Emily,me) 거리가 짧으니 올라보기로 결정했는데~ 뷰가 있는 곳까지 오르는 트레일이 어찌나 가파른지~ 그냥 오르기도 가파를텐데 눈dpek muddy~icy~ slushy~ rocky~ 눈 녹은 곳은 질컥여서 미끄럽고~ 슬러시 눈위엔 미끄럼 타야하고~ 시껍했다ㅎ 이렇게 미끄럽고 가파른 트레일에 스파이크도 없이 오르는 사람도 있었으니~ ㅎ 젊은 남자고 여자고 할것없이 미끄러지며 억~억 소리를 내며 오른다. 에밀리에게 무조건 천천히 걸어라고 하며 땀도 줄줄 한발한발 조심히 내딛으며 오른다 에밀리는 미끄러져 손에 상처났다면 밴데이지 있냐고~ 꼭지로 오르며 내려다본 경치~ 왼편 숲 가파른 트레일을 올라와서~ 올라도올라도 끝이 보이지않는다 에밀리가 자기 더 이상 못 오르겠다며~ 오르는것보다 내려오는게 더 겁이나서 차에 가서 기.. 2021. 4. 19.
20 0923 -Aspen물들기시작 Gorge Creek(Sheep river PP.)-Keith,Alice &me 수요일 내일 오프이다 지난번 그룹하이킹에 따라가지못한 고지크릭을 가고싶다고 키이스에게 말해서 이곳을 가게되었다. 11시30분에 터너벨리 동네 사거리에서 만났다. 그런데 오기로했던 도나가 안오고 알리스와 키이스만 왔다. 그리고 Gorge creek 주차장에 도착하자 들려준 얘기가 병원에서 건강검사를 했는데 느닷없이 브레스트캔서를 발견했다고 그런데 도나는 가슴을 떼어내지않고 레디에이션 시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2주일 뒤에 5번의 레디에이션을 할것이라고~ 가슴이 철렁한다 아무 이상도 없이 잘 걸어다닌 도나가 암에 걸렸다니 가슴이 먹먹해서 말이 안나온다 도나의 건강을 기도하는것 뿐 좋은 친구인데~어쩌나어쩌나 얼마나 속이 상할까 도나가~ 정말이지 한치 앞을 알수없는 인간의 모습이니~ 산양들이 길에서 ~~ 쟈들이 .. 2020. 9. 26.
20 0708수-Sheep River Falls (ms신,me) 오늘 갈려고했던 코스가 몇번을 바뀌어 결국 이곳에 가서 메꾸게 된 날이다. 본디는 이날 오하라레이크 당첨이 되었던 날이다. 올해 새로이 바뀐 오하라레이크의 셔틀버스 추첨을 돈 소비를 감수하고서라도 하루의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추첨이 시작된 2월에 7월,8월,9월의 하루씩을 택해 각 $10불씩을 deposit 해야하는데 이 디파짓은 추첨이 되지않아도 환불받지 못한다. 너무 많은 사람이 추첨에 들어오는것을 방지하고자 no refund로 한것 같고~ 환불되지않는 돈소비를 감수하더라도 오하라레이크는 얼마든지 하이커들의 가고싶은 로망이 되는 곳이라~ 이렇게 3일을 추첨날자로 지적하고 $30불을 디파짓하며 온라인 추첨에 응모를 했다. 그런데 며칠뒤 7월8일 하루가 당첨이 되었다고 이메일이 왔다. 그리고 다시 내가 이.. 2020. 7. 9.
20 0610 -(2)Sheep River trail 2020. 6. 12.
20 0610 -Sheep River (Keith,Donna,Alice,me) 2020. 6. 12.
20 0610 -Sheep river trail (Keith, Donna, Alice) River valley road end 에 주차를하고 브릿지가 있는곳까지 걸었다 2020. 6. 11.
20 0528 -Sheep River Trail (10km-4명 Keith,Donna,Alice,me) 어제 이곳을 와보고 오늘은 일찍와서 강 건너편 트레일을 걸어보자고~ 폭포 주차장에 차를 두고 강아래쪽 인디언오일 로 걸어가서 그곳에서 강을 건너는 다리를 건너서 건너편에 있는 강 위쪽에 있는 트레일을 걸어가기로하고 강변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는데 카약을 타고 내려오는 세사람이 그곳에 멈춰서 다리아래에 있는 폭포를 카약을 타고 어떻게 떨어질건지 연구를 한다. 참으로 멋지고 멋지고 박진감 넘치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겼다. 젊은이들이 흐르느 강에서 카약을 타며 세물살의 폭포를 카약으로 떨어져내리는 풍경은 영화의 한장면을 실제로 보았으니~ 대박 중 대박! ㅎ 사람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한참을 구경했다. 다리 밑에서 카약을 타고 내려오며 폭포로 떨어지는 광경을 영화의 장면같은 생생한 실제.. 2020. 5. 30.
20 0527 -SheepRiverFalls & Vale,sGreenhouse(BlackDiamond town) 이곳을 갑작스레 가게 되었다. 내가 11시에 윈터타이어 빼고 썸머타이어로 바꿀거라며 도나 집 가까운 곳의 가라지로 간다고 화요일저녁 슬로우그룹 미팅응 도나집에서 할때에 얘기를 했더니 그럼 그날 차를 찾은뒤에 블랙다이아몬드 동네에 있는 그린하우스 구경가지 않겠냐고~ 그런데 도나가 피크닉하자며 샌드위치를 싸고 tea를 만들어 놓았다 12시가 지나 도나의 집에 갔더니 점심시간이라 바깥 테이블에서 점심을 먹고 블랙다이아몬드 동네의 화원에 가서 구경하고~ 여기까지왔으니 강옆에 가서 앉았다가자는 키이스의 제의에 키이스가 이곳으로 ~ 터너벨리 동네에서 이곳까지 30km, 멀지않은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줄 몰랐다며 감탄감탄!! 그리고 내일 다시 이곳에 와서 트레일을 걷기로하였다. 2020. 5. 30.
200429 Mesa Butte ( Donna,Keith,Alice me) 월요일 도나 키이스와 샌디 맥넙에 걸으러가서 공원팻말 앞에 주차했다고 Notice 를 먹고서나오는 길에 키이스가 메사뷰트트레일도 못가는지 가보자며 가서 둘러보았다.그런데 아무런 금지 사인이 보이지않는다고이곳을 하이킹하기로 하였다쇼셜디스턴스로 카풀을 할수없으므로키이스는 알리스와 만나서 가자의 차로 오고나는 트레일헤드로 바로 갔다.집에서 1시간 걸렸다 130km,바람도 없고 햇살도 있는 좋은날씨,메사뷰트를 여러번 왔지만 이 코스로는 처음이다짧은거리에 언덕을 오르는 트레일이라 가뿐한 산행이었다.월요일샌디맥넙 걷고 집에오니 벤쿠버에서 아들과 며늘이 출발을 한다고 연락해놨다밤내 운전해서  새벽에 집에 도착했다.애들 집에 두고 10시에 출발해서11시에 도착 11:30 걷기시작1시 꼭지도착30분 점심먹고2시30분 내려옴 202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