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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05-10) >>/*BraggC.NordegP(ABPP)46

200427 월- 입장금지(COVID때문) 공원문밖 도로변 주차하고 걷고오니 붙은 Notice ! 이번주 일주일간 휴가다! 도나에게 어디 걸으러 갈곳이 없나 전화하였다. COVID 셧다운이 그대로 계속되고있어서 갈수있는곳이 없다. 모든 국립,주립공원이 셧다운으로 갈수있는 곳이 없다. 무조건 Stay at Home 이니~ 참으로 답답해서~ 일주일 쉬는동안 바깥에 돌아다녀야하는데~ 도나와 키.. 2020. 4. 29.
181026금-ForgetMeNot Pond (Bragg Creek)-영희랑 둘이 10월초 갑자기 추워졌던 날씨가다시 따뜻해진 날씨다~ 인디언썸머인지~오늘 하루 오프다 그리고 토일 주말 일해야하고~좋은 날씨 집에 있기 아까워서오후에 영희랑 둘이 나섰다.브레그크릭의 포겟미낫폰드로 갔다여름엔 앉을자리 없을정도로 바글대는 곳인데 조용하다 오후이긴하지만~눈이 아직 다 녹지않은곳도 있고~맑은공기 상쾌했다~이렇게 나올수있을때에 좋은기후 즐길수있음을 감사하는 맘으로~살아있음을 감사하는 맘으로~ 2018. 10. 27.
180722Sun- Drumheller 로 가는길-유채꽃들판 7월 유채꽃 펼쳐진 노란 들판을 드라이브하는 상쾌함이 Passion Play를 보는것만큼 즐겁고 흥미롭다. 에밀리와 둘이 가면서 복잡한 하이웨이#9으로 가지않고 Rosebud로 가는 조용한도로로 갔다. 노란 유채가 한창이고 파란 밀밭이 펼쳐지고~ 더 짙은 녹색밭은 콩밭이고~ 로즈버드동네에서 점심.. 2018. 7. 23.
180722- 흔들다리(Suspension Bridge)동네 - Rosedale- 4시부터 Passion Play가 시작하는데 유채밭 사진을 찍고 로즈버드동네에서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갔는데도 드럼헬러동네에 들어가니 2시반이다 그래서 드럼핼러에서 가까운 흔들다리동네로 갔다 흔들다리를 건너 보이는 언덕을 올라가서~ 주차장옆에서 흔들다리를 건너편에 보이는 언덕을.. 2018. 7. 23.
171024Tue-Bragg Creek (Snowshoe Hare ) 걸으러~ (Donna & Me) 도나에게 내가 오늘 dayoff라고 했더니 아침에 전화가 와서 걸으러가자고~~ 가까운 브레그크릭으로 갔다 주차장을 넓게 새로 만들어 놓았다. 항상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도로변에다 주차를 해야하는 차가 많았는데~~ 잎이 다 떨어진 아스펜트리의 하얀 나무가 빽빽한 트레일을 걸었다 마운.. 2017. 10. 25.
171015Sun-Ann & Sandy Cross walk with Donna,Keith 어제는 겨울속에 있었고~ 오늘은 가을을 ~~ 도나 키이스가 교회 끝나고 샌디크로스 목장에서 만나 걷기로했다 집에서 12시에 출발했는데 1시10분에 도착, 도심도로를 통과해서 남쪽 끄트머리 시티경계지점이라~~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아스펜트리 노랑잎이 거의 다 떨어졌다 낙엽깔린 트레.. 2017. 10. 16.
160709- Passion Play 관람 & 유채밭 (Drumheller-sunny부부 ) 어제 8일 워터톤에서 집으로 오자마자 오늘 4시 공연을 예약해놓은 드럼헬러로 가면서 유채밭 구경을 할겸 일찍 나섰다 PP공연을 보고서 오래된 history가 있다는 술집을 찾아갔다가는동안 앞도 보이지않게 비가 내리고~ ㅎ 요런 다리를 11개인가를 지난다는~~ ㅎ 비는 주룩주룩 바 안에는 앉을 자리가 없고~바깥에만 앉을자리가 있는데비가 내리니 오델 앉으란 말이고~그냥 돌아 나왔다 에혀~빗속을 운전해서 가느라 수고만 하고~ 이곳은 오토바이크족들이 모이는 곳이란다 처마 밑에 몇명의 바이커들이 앉아있다 가죽 쪼끼를 입고 드러난 팔뚝엔 타투가 요란하고 무릎엔 여자가 걸터앉아있고 ㅋㅋ 동양인인 사람들이 여길 왔나하고 쳐다보는데~~ 황야의 무법자 영화 한장면 같아서 김서방 무서웠단다 ㅋㅋ 쟈들도 보통의 인간이여~ 말.. 2016. 7. 7.
160414 Thurs- Ann & Sandy Cross(Elk & Deer & Crocus &&) ~~~~~~~~~~~~~~ ~~~~~~~~~~~ ~~~~~~~~~~~~~~~~~~~~~~~~~~~~~~~~~~~~~~~~ Blue bird ~~~~~~~~~~~~~~~~~~~~~~~~~~~~~~~~~~ Robin 2016. 4. 15.
14/10/26 Forget me not Pond (Bragg creek) 에밀리와 둘이서 Forget me not Ridge로 하이킹을 가자고 나섰다 어제 HU그룹이 포겟미낫릿지로 하이킹을 간다고 했는데 난 시프트가 들어있어서 가지 못해서 일요일은 오프라 에밀리와 둘이 가기로 한것이다. 날씨가 흐리다 오후에 비가 올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있지만 일단 가보자고 쌀쌀한 .. 2014. 10. 28.
(5)130718- Passion Play 관람 - Drumheller(한국친구방문) 7/18 목요일-쟈스퍼에서 어제 돌아와서 자고 오늘은 드럼헬러로 갔다 산은 보이지않고 지평선 펼쳐진 벌판! 노란 유채꽃이 만발하여 노랑 지평선이 이어진 들판!. Passion Play 마지막 장면 2013. 8. 2.
110721- Dinosaur Town Drumheller Covering a board swath of southern and eastern Alberta. the Canadian Badlands are a unique place to explore. Eons of compressed sea deposits have been carved by glaciation and subsequent erosion into a striking landscape of strangely-sculpted badland formations and rolling prairies bisected by coulees and deep river valleys. 캘거리에서 두시간을 훵하니 트인 들판을 달려가다 갑자기 땅속으로 내려가는 길이된다. 아주아주 옛날 공룡이 살았다는 동네! 드럼헬.. 2011. 7. 26.
110721 목- Passion Play at Drumheller(Ying,Cindy,me) Ying, cindy, Young & me 한달전에 Passion Play 티켓 4장을 샀다. 맨 앞좌석으로~~$48.00 /1+ $3.50 공룡이 살았다는 동네 드럼헬러의 땅으로 꺼진 캐년의 지형이 이색적이기도 하다. 지형과 예수님의 고난이 주제인 드라마 내용과 무대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연극이었다. canadianpassionplay.com 공연중에 사진을 찍지 말라고해서~ 웹에서 몇장 가져온 공연 사진이다. 앞의 무대에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무대를 빙 둘러싼 캐년의 봉우리 봉우리를 오르락내리락하며 연기하는 연기자들의 종횡무진 무대가 흥미롭기도하고 자연지형이 참으로 잘 어울리는 무대였다. 마지막 장면의 예수님의 승천으로 끝이 나는 이야기에선 사방의 봉우리 꼭지마다 하얀천사들이 서있는 풍경은 대단한.. 2011. 7. 25.
090903 목- Dinosaur Provincial Park 혼자 Unesco World Hrritage Site Located 48km northeast of Brooks,Alberta, Dinosaur Provincial Park is world renowned for its abundant fossils, riverside cottonwood groves, and stunning badlands. 벌판 한가운데에 내려간 지형에 이런 모습이 있다. Vister centre 안으로 들어가니날씨 안내판이 눈에 뜨인다. 오늘 낮엔 33도, 최저 온도는 9도라고, 밤엔 아주 춥단다. Vister Centre parking lot 걸어 올라가는 Trail 표시다. 날씨가 아주 덥다. 이 지역은 특히 사막지역 같다. 식물들도 사막의 풀들이다. 공룡화석을 만날수 있다는데 더워서.. 2009. 9. 5.
09 0717금 - Bragg creek ~~(영,신*자,나) 기사가 오늘 off라니까 날씨가 좋으니 냇가에 나가보자고 아줌마들이~~~ 아자씨들은 자야네집 뒤뜰deck 만든다고 자로 재고 못박고 야단인데 맥주 안겨주고 우린 야외로 산보나간다고~~ 20분만 드라이브하면 만나는 자연! 느지막히 3시에 출발했다. 물가 벤치를 자리잡고 불을 피워놓고 자연을 즐기는 커플이 보인다. 물가 길을 걸어보았다. 역시 와일드로즈 칸트리 주라고 할 만큼 들장미가 여기저기 피어있다. 우리도 물가 옆의 벤치에 앉아서 수다를 떨었다 ㅎㅎ 옆의 두사람은 조용히 자연을 감상하는데~~~ 한바퀴를 돌고오는 아빠와 아들 이뿐 사람만 찍는다고~~ 나는 찍사만 했다ㅎㅎ 다음에 올땐 우리도 장작 가져와서 화덕에 불피워보자고~~ 2009. 7. 19.
09 0615 - Dinosaur valley trail - Drumheller Calgary에서 동쪽으로 140km지점 두시간정도 가는곳이다. 지평선만 펼쳐진 들판을 가다보면 나타나는 지층이 보이는 동네! 공룡이 살았었다는 곳에 공룡 화석이 많이 나와서 박물관이 있는곳이다. 안내센터 앞에 세워져있는 공룡 드럼헬러 동네의 남쪽으로 20키로쯤 드라이브해서 내려가면 있는 자연의 풍화에 의해 캐년이 깎여서 만들어진 Hoo Doos 계곡이 있다. 좀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있는 mine 박물관 왔던길을 되돌려 올라가서 드럼헬러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있는 공룡박물관 공룡 화석을 발굴하고 꿰어맞추는 연구실 동물의 몸무게를 비교하는 저울 같이온 사람들이 다 올라가서 서보게하여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공룡이 살았던 캐년을 둘러보는 곳 주변을 드라이브 하다가 나타난 강을 건너주는 배-현대식 나루터 !.. 2009. 6. 16.
Bragg Creek 갔다가 ( 친절하고 고마운 사람들) 날씨도 풀렸고(-5) ,맴도 울적하고바람이나 쐴까하고 Bragg Creek으로 갔다. 눈 덮인 개울가를 산책하며 Elbow Fall을 둘러보고 주차장엔 달랑 내차 한대만 돌아오는길에 새로운 길을 둘러본다고 길만 보이면 산속 목장 집들이 간혹 보이는 시골 길 구석구석을 헤집고 돌다보니 크로스칸트리 스키하는 곳으로 제법 많은 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막힌 길이라 돌아서 나오다가 길 옆으로 이쁜 색갈의 말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으려고 갓길로 차를 살살 가는데아뿔싸! 차가 45도로 기울어지며 눈섶에 쳐박혔다. 오른쪽 앞 바퀴가 완전 눈속에 들어가서 앞으로 뒤로 해봐도 옴짝도 안한다. 뒤따라 오던 차가 앞에 서더니 칸트리 스키복 차림의 두남자가 나오며 '아무래도 빠져나오지 못할것 같으니 토잉카를 불러야 할것같다'고 .. 2009.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