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전염병때문에 social distance로
도서관 ,수영장,백화점 등 모든시설이 셧다운 되었다.
대부분 회사들도 재택근무를 하고~
바깥에 다니지말고 stay home~stay home!!
사람들이 접촉을 함으로서 번지게되는 바이러스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벤쿠버에 사는 아들도 회사가 셧다운을 하게되고~
이 시기에 엄마를 보러오겠다고~20일 금요일에 왔다
벤쿠버집에서 일찍 출발을 하여
3시30분에 집에 도착했다.
난 출근하여 일하는 날(10:30-5:00)이라
키를 집앞에 두고 일찍 오게되면 집에 들어가서 쉬라고 하였다 ㅎ
좋지않은 사회 상황이되어 아들가족을 만나게해줘서~
19개월 이쁜 제나를 옆에서 함께 지낼수있게 되었다 ㅎ
그런데 나는 이미 스케쥴이 나와있어서 바꿀수도없고
사람을 많이 만나야하는 일이라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메니저 Kim에게 어린손녀가 와있게되니
응급 휴가를 며칠만 받았음한다고 물었더니~~ NO란다 ㅎ
몇사람이 이미 휴가에 들어가서 스케쥴을 뺄수가 없다며~~
할수없이 출근을 해야했다
그래서 토,일요일 출근해서 일하고~
월,화요일 오프이기에
눈구경 나가보자며 카나나스키스로 갔다
공원의 모든 시설도 셧다운이 되었다
화장실도 잠궈놓았고~ㅎ
그래서 잠깐 주차장옆 눈에서 놀고 사진 찍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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