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가리는 뿌우연 안개 하늘이었지만
운전하기에도 온천을 하기에도 좋은날씨였다.
Vermilion Lake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하늘이 보이지 않는다.
어제부터 내린 눈이 도로엔 다 녹았고 지붕위에 눈이 뽀얗게 쌓여있고
뿌우연 안개때문에 건너집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더니 안개가 걷히고 앞이보인다.
뿌연하늘이지만 로키는 보일것 같아 나섰다.
1A 도로를 따라 Canmore까지 갔다.
좁지만 오늘은 차도 많이 다니지않아 로키에 흠뻑 빠졌다.
Crowchild Rd(1A)- Cochrane 언덕 내려가면서
Canmore를 지나며
Canmore safeway에서 커피와 도넛으로 요기를 하고
주차장에서 주위를 둘러보니 어느 방향을 보아도
집들의 배경이 되고있는 웅장한 록키가 내려다보고있다.
해가없어서 뿌우연 하늘이었지만 록키는 선명히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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