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전체 글2064

15 0124토-(2)Ainsworth Hot Springs & Kaslo & Nelson(에밀리,나) 모텔에서 내려다 본 쿠트니호수   부엌이 있는 두베드룸겨울이라 손님이 없다전에 혼자서 왔을때에 머물렀던 곳이다주인이 바꼈단다작년에 여길 여행왔다가 조용한곳이 마음에 들어서 이걸 삭되었다고사스케차완에서 왔다고주인 아짐씨 얘기가 끝이 없다 ㅎ                                            아침을 먹고서 20분 거리의 타운인 카슬로동네를 둘러보고 걸어보았다                                                                                          호수변 걸으며~                                                            모텔로 와서 점심을 먹고는 남쪽으로 있는 큰 시.. 2015. 1. 27.
15 0123금-(1)Ainsworth HS가면서(#1-#23-ferry-HalcyonHS-#6-#31A (에밀리,나) 1/23,24,25,26,27 금토일월화 5일간 RTO했다에밀리와 둘이@3일 #1하이웨이로 레벨스톡까지 5시간 가서 레벨스톡에서 남으로 가는#23을 50km 가서 20분간 호수를 건너주는 페리 타고~         이틀 잤던 모텔 2더블베드 키친네트룸 $85      집에서 7:30출발~캐슬마운튼을 지나면서 아름다워서 잠깐 멈추고~  록키를 넘어가며 잠깐 멈춘 Rogers Pass (1327m)모두 문을 닫고 인포쎈터만 오픈                                                                     로저스패스 직전 잔깐 멈추고서 눈더미 뒤에 가서 실례한곳~ㅎ눈이 엄청나두만 ㅎ                                               .. 2015. 1. 26.
15/1/19 mon. Grotto Canyon with Ying 작년에 왔을땐 flood 여파로 물이 없어서 아이스가 없었는데 올해는 그래도 얼음이 좀 있어서 좋았다. 자연도 서서히 치유되어가나보다 잉과 둘이서 갔다 둘이 같은 날 오프되는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않다. 월요일이라 한가하게 빙벽타는 몇사람만 있다. 지난번 왔을때보다 얼음이 많이 .. 2015. 1. 20.
15/01/11일-Banff Hotsprings(쏠,에밀리,쟈넷,나) 갔다~ 저녁은 타이식당에서 이스라엘 쏠,프렌치 쟈넷,챠이니즈 에밀리,코리언 나 이렇게 네사람이 밴프 핫스프링 가기로 합의를 보고 12시에 쏠 집에서 만났다. 출발은 1시에 하였는데~~ 오늘 친구간의 의리를 다지는 날이었다 ㅎ 쏠이 지하실 방을 랜트를 하였는데 12월에 들어온 젊은 18살 가스나와 20살 머스마가 집.. 2015. 1. 12.
15/01/10 토- Grotto Canyon Ice walk 집에서 10시 출발 #1 하이웨이 시내는 안개구름으로 덮여서 시야가 없었는데 30분 정도 벗어나니 멋진 풍경이 나타나서 우와아!!~~ 가으로 차를 세우고 찍었다 #1A 도로에 빅혼산양이 길에 있다 산양무리가 가득 길건너 길위로 있었는데 도로가 좁아서 차를 세우고 찍을 만한 곳이 없어서 서.. 2015. 1. 11.
14/11/21 금 - 엉큼한년 로나(Bare faced,Cheeky,Shameless,Disgusting,Ugly,,,,,,,) 뻔뻔스런 로나년 때문에 몇달을 속이 뒤집혔다. 그래서 나쁜 말은 다 갖다 붙여야 속이 풀릴것 같아서~~ㅎㅎ 11/21 스테이시가 면담요청-로나년의 엉큼스러운 입방아에 놀아나는 말을 던짐(내가 모르는줄 알고~) 11/26 내가 스테이시에게 로나가 내 포지션 원하는거 알고있음을 말함(스테이.. 2015. 1. 8.
14/12/31- Kananaskis winter Closed Road#40 걷다 12월1일 부터 6월15일까지 도로를 막아놓는 Kananaskia Rd #40 Highwood로 가는 곳을 갔다 도로를 막은 앞에 차가 두대만 있다 햇살이 너무 눈부셨다 내리쬐는 햇살도 강하지만 눈에 반사되어 더하다 스노슈즈를 신고 간 방자국 두개만 보인다 눈이 그리 깊지않아서 난 아이젠만하고 갔다 툭트인 .. 2015. 1. 2.
14 1231-90살 폴리쉬 할머니 바바라(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실감한-송년모임) 90살 노인에게서 감동먹은 날이다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대화에 감탄과 존경의 마음과흐뭇한 즐거움을 가득안은 2014년 송년모임 저녁이었다.알리스와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각별하게 지내는 바바라!지난 3월에 알리스 집에 놀러갔다가 바바라와 만나 얘기를 나누었는데31일 송년디너를 터키를 구울테니 자기집에 오지않겠냐고 바바라가  나를 초대하였다.(엘리스의 말이~바바라가 내가 맘에 들고 좋다며~ ㅎ)90살 노인이 디너를 준비해서 초청한다는데 가지않겠다고 할수가 없었다.와이트와인 한병과 쵸코렛을 들고 바바라할머니 집으로 갔다~6시에    새해엔 몇살이 되느냐는 내 물음에'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거야''75살이라고 10년째 써먹고 있어 ㅎ''그러면 모두들 너 그렇게 안보인다, looking good!' 그런다며 .. 2015. 1. 2.
14/12/28 Troll Falls & more Up to Falls 혼자서~ 트롤폭포로 가서 그기서 더 위로 올라가는 가파르고 좁은 트레일을 따라 올라가니 작은 폭포가 있는곳 까지 갔다 내려왔다. 가파르고 좁은 트레일 발자국만 따라 힘들게힘들게 올라가봤더니 위에 폭포가 얼어있고 얼음벽타는 사람들이 있다 위에도 두 사람의 말소리만 들리고~ .. 2014. 12. 29.
141228 Nakiska Ski장(Kananaskis) 며느리 막내 남동생이 방문했다 온타리오에서 공군사관생도 1년이라 누나결혼식때에도 오지 못해서 방학으로 빅토리아 집에 왔는데 결혼한 누나를 만나러 왔다. 아들 며느리와 남동생 셋이서 나키스카 스키장으로 스키를 타러가고 나 혼자서 스키장 아래쪽에 있는 Troll Falls로 스노슈즈.. 2014. 12. 29.
14/12/21 -설국으로 낭만드라이브 ~( #93 Bow Lake-왕복450km) 요즘 날씨가 0도를 맴도니 포근해서~ 스노슈즈를 갈까하다 그냥 드라이브하기로하고 나섰다 #1하이웨이가 눈이 녹아서 질척이니 차가 옆으로 지나갔다하면 창에 흙칠갑이 되어서 보이지않는다 계속 윈드브러쉬로 닦아냈더니 레이크루이스 가까이 가는네 유리창 오르는 물이 오르지않는.. 2014. 12. 22.
14/12/13토-Boom Lake (에밀리와 스노슈즈) 주차장 차가 몇대없다 같이 도착한 두 남자를 만났다 몬트리얼에서 비즈니스로 일주일 캘거리에서 머문다며 스노슈즈를 하러왔다고~~ 물이 얼지않은곳도 있다 두 남자와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며 걸었다 눈의 위쪽이 녹아서 얼어잇다 컨트리스키 타기에도 좋지않은 눈질이고 스노슈즈를 .. 2014. 12. 14.
141210 수- Banff Marsh Loop (지난주에 갔던 곳 또 갔다) 지난주 목욜 갔던곳 또 갔다 일주일동안 날씨가 포근하여서~0도내외~ 지난주보다 눈이 많이 녹았다. 도로도 물이 질컥질컥~~ 이 아이들 보러 또갔다 ㅎ 2014. 12. 11.
14/12/07 일- 하이킹그룹 크리스마스 포틀락파티 (Donna 집에서) 도나와 힐드가드의 생일을 축하도 겸하고~ 힐드가든이 독일이 본바탕이라고 키이스와 도나가 독일국기를 들고서 나타났다 생일축하노래를 부르며~~ 내가 만들어간 잡채, 베지롤, 맬로디의 선창으로 크리스마스캐롤 부르기 ㅎㅎ ㅋㅋㅋ 폴이 잡채를 너무 좋아한다 ㅎㅎ 맬로디와 키이스.. 2014. 12. 8.
141204-Banff Cave and Basin river Trail 눈구경하러 밴프로 갔다 혼자서~ 맑고 신선한 자연의 기운을 받으러 가야만했다. 어제 3일 칫과에 가서 부러져나간 앞이빨을 뽑았다. 이빨을 뽑기전 지난주 화요일부터 항생제를 일주일간 먹었는데 몸을 지치게 만드는지 입술이 부러텄다. 그래서 자연의 맑은 기운을 받아 몸과 마음을 .. 2014. 12. 5.
141130 일-Carol Festival-Knox United Church(Donna,Keith) 도나가 가지않겠냐고 추천해서 함 가보았다 해마다 크리스마스때에 각 교회에서 참여하는데 특히 한국인교회 합창단원들이 이뿐 한복을 입고서 노래를 참 잘한다고 하였다. 에구야~ 근데 어제 참가하여서 오늘 프로그램엔 없다 ㅎ 그래도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인상적, 특히 노인들이 열심히 노래하는 모습이 좋았고~~ 2014. 12. 5.
14/11/29 토-회사직원 크리스마스파티 사회자들 미린다,스테이시,마크 각 테이블에서 한사람씩 나와서 사회자가 시키는것 해야만 그 테이블이 음식을 가지러갈수 있음 ㅎ 우리테이블에서 다이엔이 불려나갔는데 치킨댄스를 하라고했다 다이엔이 엉덩이 아파서 댄스 못한다고 들어오고~ 다시 우리 테이블에서 내가 불려나갔.. 2014. 12. 1.
14/11/22- Winter SnowShoes 시작- Lake Louise with Donna&Emily 토,일,월 오프다 (22,23,24) 도나가 모레인레이크 트레일로 컨트리스키를 가는 키이스와 함께 도나는 스노슈즈를 간다고 하였다. 나와 에밀리가 같이 조인을 하기로 하고 키이스 차에 카풀하여 모레인스키트레일로 갔다. 눈이 스노슈즈를 할만큼 많지않다고 인포쎈터 그런다 일단 가보기로.. 2014. 11. 23.
14/11/16 일- 오늘은 포근한 영하 1도 지난 토욜(8일)밤부터 일욜 내내 눈이 30센티도 넘게 내리고 일(9)요일은 도로의 눈을 치울수없을 정도로 눈이 내려서 쏠과 코스코에 갔는데 거북이 걸음 해야했다 월(10), 화(11일, 리맴버런스데이) 수,목 4일간을 영하 20도로 내려가서 추웠다. 도로는 빙판이고~~ 금요일부터 온도가 올라와서.. 2014. 11. 17.
14/11/08- Powderface Ridge (5.5km, 600m) with HU 올여름의 마지막이 되는 하이킹모임이 될것같다 앤마리 주관으로~ 제법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앤마리,데이빗,낸시,키이스,멜로디,쏠,랜디,폴, 중국여자 둘과 남자 하나, 에밀리 그리고 나 길옆으로 주차를 하고 바로 오르는 트레일이다 남쪽에서 오르는 트레일엔 눈이 없다 위로 오르니 .. 2014. 11. 9.
14/11//7 금- 한국밥상 ㅎ 5시반에 일을 끝내고 주문한 비프저키를 가지러 아는한국분 집으로 갔다. 저녁을 먹으라며 상을 차려놓았는데 오랫만에 집에서 만나는 오리지날 한국식탁이라 사진찍었다 ㅎ 92살 노모를 모시고 사는 분이라 완존 오리지날 한국식단에~~ 한국식탁~~ 나에겐 이런 진수성찬이 없네 ㅎ 김치.. 2014. 11. 7.
14/11/06 목- 멕시칸레스트랑 'Salt & Pepper'에서 쏠과 에밀리 만나 디너 지난번 워터톤레이크 하이킹하고 오면서 쏠이 운전을 하며 사슴과 부딪쳐서 사슴이 죽게된걸 마음아파하니ㅏ 에밀리가 언제 시간을 만들어 쏠과 함께 저녁을 먹자고 하였다. 흔쾌히 그러자고 하였는데 참으로 시간 만들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마침 오늘 오프라 연락하여 셋이서 만나 저.. 2014. 11. 6.
14/11/02- 하이킹그룹 님들 집으로 초대해서~~~ 참 좋은 님들! 삶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주신분들! 진심으로 친절을 보여주신분들!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싶어서 초대하여 저녁 대접하였다. 키이스,도나 멜로디,쏠,앤마리,쟈넷,샤론,랜디,데이빗,제인,쟈니,폴,조이,알리스,에밀리 ㅎ 음식이 동이났다 다들 맛있다며~~ 기분좋은 시간이었.. 2014. 11. 3.
14/10/31 - 할로윈데이에~~!!! 같이 일하는 슈퍼바이저 마크가 일하면서 이럭허고 돌아다니니 고객들도 우스워서 모두들 쳐다보고 웃느라~~ ㅎ 베이커리 메니저 에리카가 잠옷입고 나타났고 ㅋㅋㅋ 그로서리데파트 션 ㅎ 우리데파트 잭이 꽃까지 사들고서~~ ㅎ 파머시데파트 약사 그레이스 ㅎ 그림그려진 작은 펌프킨.. 2014. 11. 1.
14/10/26 Forget me not Pond (Bragg creek) 에밀리와 둘이서 Forget me not Ridge로 하이킹을 가자고 나섰다 어제 HU그룹이 포겟미낫릿지로 하이킹을 간다고 했는데 난 시프트가 들어있어서 가지 못해서 일요일은 오프라 에밀리와 둘이 가기로 한것이다. 날씨가 흐리다 오후에 비가 올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있지만 일단 가보자고 쌀쌀한 .. 2014. 10. 28.
141019- Yamnuska - ms cha,me 늘근여자 둘이서갔다 ㅎ 오랫만에 오프인 토요일이라서 HU그룹을 따라서 하이킹가고 싶었는데 도나도 감기들어서 못가고 스트롱그룹 사람들만 가는것 같아서 낑기는걸 포기하고 혼자서 가기로 마음먹고 집을 나서며 급히 미세스차님께 전화하여가보시겠냐니까 좋아라 하신다. 몸이 건강하지 않으신분이라 염려가 되어 그동안 같이가자고 하지않았더니~ㅎ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하고 빨리오시라 재촉하여- 부를때 안오면 다음에 안불러줄까봐 ㅎㅎ 부랴부랴 오신 70이 코앞이신 미세스차님과 둘이 가게되었다. 아슬아슬 절벽위에서~ 어지러워서 몬 일어선다 ㅎ 아매도 해발2000m 높이가 될터이니~~ 조 위에 앉았으니~~~ 주차장에서 올려다보며~ 처음 하이킹을 가시는 분이라 오른쪽 수목한계선까지만 올라가기로 하고 걷기시작, Aspen tree(.. 2014. 10. 20.
14 1017-The Fox on the Fairway(stage west)-Emily,me 에밀리가 티켓을 사주었다.그동안의 운전하며 같이 여행다닌 보답이라며지난달에 회사에서 단체로 티켓을 구입하였다며~6시 뷔페 디너8시 공연시작 코미디였다. 난 코미디는 이해하기가 힘들어서~~~음식에나 더 관심이 간다눈~~ㅎㅎ즐거운시간 보내었으니~~~오케이! 2014.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