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월 오프다 (22,23,24)
도나가 모레인레이크 트레일로 컨트리스키를 가는 키이스와 함께
도나는 스노슈즈를 간다고 하였다.
나와 에밀리가 같이 조인을 하기로 하고
키이스 차에 카풀하여 모레인스키트레일로 갔다.
눈이 스노슈즈를 할만큼 많지않다고 인포쎈터 그런다
일단 가보기로하고~
스키를 타는 그룹은 많은 사람들이 왔다
모레인레이크입구로 가니 스키를 타는 사람들의 많은 차가 주차되어있다.
그래서 도나와 의논하여
모레인트레일은 스키만 탈수있는 트레일이라
많은 스키타는 사람들 속을 비집고 스노슈즈로 걸어가는건 위험한 일이니
우리는 레이크루이스로 가서 걷자고 의견을 모우고 루이스호수로 올라갔다.
호수가 얼어있지만 아직은 얇게 얼어있는것 같아 위험할것 같아 호수변을 걷기로 했다
그래도 페어몬트 산 아래쪽의 호수위에서 스키와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포근한 날씨라 걷기에 아주 좋았다.
루이스빌리지의 인포쎈터에 들어가서
스키신발로 바꿔신는다고 바쁘다 ~~
인포쎈터 창문으로 내다본 ~ 지붕에 달린고드름
포즈를 취해주는 데이빗ㅎㅎ
모레인레이크트레일에 주차된 컨트리스키를 타러 온~
아무래도 스키어들이 많아서
우린 모레인 트레일 걷는걸 포기하고 루이스호수로 갔다
컨트리스키어들이 싫어하는게
스노슈즈신고 스키트레일 망가뜨리는거와
스키트레일을 스노슈즈사람들과 같이 사용하는것이니까 ㅎ
루이스호수 입구
아직 그렇게 많은 눈이 쌓이지 않았다
페어몬트산 아래쪽에서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많다
물이 깊은곳이 얼음이 더 두껍게 얼었을테니~
호수변트레일을 따라 걷기로~~
큰아이가 작은아이를 안고 타고있다
루이스 샤또호텔과 구름에 쌓인 뒷편 산의 풍경이 ~~
줌으로 땡겨서~
호수 끄트머리
얼어있는 폭포~
개만 보믄 만지고 얘기하는 도나 ㅎ
2시에 호텔 커피숍에서 점심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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