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10시 출발 #1 하이웨이
시내는 안개구름으로 덮여서 시야가 없었는데
30분 정도 벗어나니 멋진 풍경이 나타나서 우와아!!~~
가으로 차를 세우고 찍었다
#1A 도로에 빅혼산양이 길에 있다
산양무리가 가득 길건너 길위로 있었는데
도로가 좁아서 차를 세우고 찍을 만한 곳이 없어서
서서히 달리며 찍었다 ~ 뒷차가 빵! ㅎ
지나와서 백미러에 보이는 도로위의 산양
뿔이 멋진 애들인데 자세히 찍지 못해서 아쉬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서~
주차장 옆의 그로또호수 얼음위에서 아이들이 놀고있어서~~
이 두 넘이 쫓아와서 덤빌듯이 짖어서
간이 콩알만해졌다 ㅎㅎ 제북 먼거리인데~~~
주인이 부르는데도 가지도 않고 나를 보고 짖어댄다
겁나서 글금글금 뒷걸음치니 더 쫓아온다 참내 ㅎㅎ
계속 날보고 짖는다
쳐다보는것도 안디냐?
겨우 두마리를 다 불러들였다 에혀어~~
내가 동물 싫어하는거 아는지~~~ㅋㅋ
ice climber 구경
내려와서 아래쪽 또 구경
돌아오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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