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64 170520 Mesa Butte 릿지에서 만난 2017. 5. 21. 170517~ 고개를 쉬지않고 흔드는 70살 Patty 5월부터 나보다 나이가 훨 들어보이고 계속 고개를 살랑살랑 흔들어대는 할매가 트레이닝을 받고 일을 한다. 기분이 묘하다 ㅎ 대부분 젊은 학생들인데 같은 또래? 의 노인이 왔으니 반갑기도하고~ㅎ 노인네들이 일하는게 저렇지 하는 느낌을 다른사람들이 가질까봐 찜찜하기도하고~ ㅎ .. 2017. 5. 18. 170515 월-Fish Creek PP- Owl & bird 보러 도나와 6시에 도나 집으로 가서 7시에 fish Creek Park으로 갔다 새끼를 누가 해치나 망보고있는 어미 올빼미~ 어미Owl 고개를 들고 위쪽 가지에 앉아있는 새끼를 끊임없이 지키는 에미올빼미 한참을 올빼미구경하다가 갈대가 있는 늪으로 새구경 간다 ㅎ 도나가 좋아하는 개를 만나서~ 하이 인사해도.. 2017. 5. 17. 170512~14 Manitou Springs 2박3일 Emi,Me 금,토,일,월요일까지(12,13,14,15) 연짱 4일간 오프스케쥴이다 에밀리와 마니투비치 소금온천 가서 쉬었다 오기로 의논해서 에밀리가 전화하여 2박 예약을 하고 아침 8시에 에미집으로 가서 픽업하여 출발 마니투비치동네까지 650km, Road#564 의 비포장 도로에서 #848 의 비포장에서 도로가 땅속.. 2017. 5. 16. 170509수-Grassi Lake ~사라진 Owl (Canmore) 쉬는날은 어쨌든 걸어야한다 그래서 걸을려고 혼자 나섰다 지난번 간것이 4월16일 쏠과 같이 가고 그동안 시간이 안되어 못왔다 Owl이 새끼를 데리고 앉아있나 보고싶기도하고~~ 주차장에서 ~ 하링픽도 올려다보고~ 곡지엔 눈이 가득하다 어려운코스트레일이 아직도 닫겨있다 올핸 눈이 .. 2017. 5. 10. 170505Fri- Salvation Army Church Spring concert (Yang) 양선생님 내외분께서 다니시는 교회에서 스프링콘서트를 한다고 하셨다 양선생님께서 섹소폰을 하신다. 82살 연세로 열심히 건강하신 모습이 참 보기좋다 저녁7시에 콘서트 시작하기에 잉과 같이 갔다 합창을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뽀오얀 머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다 나이평균이 80살에 가까울것 같은데도 저렇게 나이들어도 무엇이든 할수있다는거, 사회 일원으로 합창을 한다는것에 보는 마음 즐겁고 흐뭇한 마음이었다. 이 세상 살아있음을 즐기는 또다른 기쁨이 아닌가!! 2017. 5. 5. 170503수-창밖풍경&개나리(올핸 눈이 늦게까지 많이 내렸다 ) 오늘 off다 1시에 윈터타이어 바꿔 낄려고 예약해놓았고~~ 아침에 창밖 내다보니 유독 늦게까지 눈이 많이내렸다 4월내내 눈내렸으니~ 그래서 록키 머리가 뽀오얗다 아발란체 위험하니 지금은 록키로 하이킹가면 안된다 쳐다보이는 록키 아름다워서~ 내방에서 찍었다 ㅎ 4월28일 찍은 우리.. 2017. 5. 4. 17 0308 -Golf course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5. 1. 170429-Stoney Reserve river area with HU 작년에 갔던곳 한번더 가보자는 의견이 많아 랜디가 퍼밋을 얻고 켄이 리딩하여 갔다. 켄,랜디,키이스,도나,쏠,일리노르,슬로밋,제인,낸시,짐 켄 친구, 헬렌,지넷,남자,여자, 에밀리,나 이렇게 갔다 2017. 4. 30. 170422토-Sulphur Mt.(Banff) with Emily 에밀리와 둘이서 록키엔 아직 눈이 그득하니 이왕이면 눈을 더 즐겨보자고 HU그룹은 포란그레이드로 가는데 그곳은 눈이 녹아 진흙밭일테니 가지말고 둘이서 Boom lake로 가자며 미안하지만~배신때렸다 ㅋㅋ 그랬는데 밴프공원입구에서 체인지마인드(변덕이 죽끓듯 내가~ㅎ) 곤돌라 올라가.. 2017. 4. 23. 170416 Easter Sunday- Grassi lake & Owl (Canmore) with Sol 아침 10:30 데프니가 이스트브런치 초대해줘서 컨트리골프 클럽하우스에 갔다. Prime rib roast beef 가 아주 잘 구워져서 맛있었다. 쏠과 쏠집에 잠시 머무는 일본학생과 쥬비,데프나와 나. 거하게 먹고 나와서 쏠과 둘이서 걸으러 가자고 켄모어 그레씨레이크로 갔다. 눈이 많을줄 알았는데 눈.. 2017. 4. 17. 170413- 펑펑 내리는 눈!~폭설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눈이 가득 내려있다 그리고 계속 함박눈이 펑펑! 어제 글렌보우랜치 걸으며 고개들고 피어있는 크로커스 보았는데 이렇게 무거운 눈에 고개 꺽이지 않았는지~ 리오씨 혜정네 점심대접 약속해놔서 나갈려고 차에 덮인 눈 치우는데 무거워서 무거워서~ .. 2017. 4. 14. 170412 Glanbow ranch 걸으러 나가서~ 쌀쌀한 날씨라 입다문 할미꽃 몇개만 보인다 2017. 4. 13. 170408 토-Stoney Squaw(Banff) with Emily 에밀리와 둘이 눈길 걸으러 가자며 갔다 이렇게 눈이 많으리라고는 예상하지 않았는데~ 한겨울 같은 눈구경했다 나무에 가득 쌓인 눈풍경에 요정의 숲속나라였으니~ 2017. 4. 9. 170330- Mark's Life saver (헤럴드에 실린 글) 캘거리헤럴드 신문에 실려있는 내용이다 마크는 10년간 함께 일하는 같은 데파트의 슈퍼바이저이다. 2013년에 Kidney와 Pancreas 를 이식수술하였는데 18살에 죽은 소녀가 기증한 것이라 고마운 그 소녀를 기억하며 기금모금운동에 참가한다는 내용이다. 그동안 마크를 가까이서 일하며 보아.. 2017. 4. 2. 17 0317,18,19-(15)-(2)일정과 총정리 Page.AZ에서(Rafting,AntalopeCY,) (4일째)3/17일- 2일간 잠을 잔 Springdale동네를 떠나 eastgate로 나와 예약해놓은 Page/AZ로 출발, -1시간 거리의 Kanab/UT 동네의 인포쎈터에 들렀다 Wave hiking permit lotto 가 아침 9시에 있어서 들렀다 이곳은 하루에 20명만 들어가도록 허락하는 곳으로 10명은 인터넷으로 3개월전에 뽑기를 하고 walk in 10명은 하루전에 뽑기를 한다고~~ 오늘 뽑기를 하여 허가를 얻는다하여도 내일 다시 와야하는 일정의 번거로움이 있어 포기하고 Page/AZ 로 갔다. -Kanab에서 road#89A를 따라 Page로 오면서 north Grand Canyon의 입구를 지나서 오는데 이곳은 겨울이라 도로가 오픈을 하지않았다, 5월15일경에 오픈을 한단다 Jacob .. 2017. 3. 25. 170314,15,16-(14)-(1)일정과 총정리 -2천km 드라이브 & Zion Canyon 3/13 Mon : 5시에 Rent한 차를 픽업. (1)3/14 Tue : 7Am 집에서 에밀리와 출발 , 포트맥 팀홀튼까지 2시간 에밀리 운전, 다음 내가 운전 시작해서 국경 가기전 밀크리버 동네에서 기름을 넣고~ 11:30Am Border Sweetgrass에 도착했는데~ 어딜가냐고 물어서 아리조나로 여행간다니까~ 미심쩍은 미소를 띄며 '차를 조사해봐야겠다'고 해서 차키를 주고 건물안에서 기다리니 금방 들어와서 괜찮으니 가라고 한다~ 시간만 뺏었자나~ㅎ 조사받고 나와서 찍음 ㅎ 그리고 계속 또 하이웨이 #15S 로 달리고 달려 Fillmore에서 기름을 채워넣고, 점심 먹고~ 근사한 화장실건물이 있는 두곳에서 잠깐 스탑을 하고~ 첫번째 rest area 두번째 rest area 몬타나주에만 요런 근사.. 2017. 3. 25. 17 0322수-(13)Lava Hot Springs(Idaho)돌아오면서 2017. 3. 24. 17 0321화pm-(12)Bryce Canyon (Bryce point Hiking) 2017. 3. 23. 17 0321화-(11)-(3)Desert view tower(Grand Canyon/AZ) 2017. 3. 23. 17 0321화am-(10)-(2)Grand Canyon( Bright Angel Trail ) 2017. 3. 23. 17 0320월 (9)-(1)Grand Canyon (AZ)-Cedar Ridge Hiking-5km 2017. 3. 23. 17 0319일pm-(8)Lower Antelope Canyon 2017. 3. 23. 17 0319일-(7)Antelope canyon-X (Page/AZ) Canyon-X 2017. 3. 23. 17 0318토 -(6) Colorado River Rafting (Page/AZ) 아침에 투싼에서 동생과 제부, 은세가 6시간 운전하고 와서 조인하여 함께 래프팅을 하였다. $95/1인 위에서 내려다보는것과는 또다른 웅장함에 입만 벌렸다. 재미있었네! ㅎ 2017. 3. 19. 17 0317금-(5)Horseshoe Bend & Glen Canyon Dam(Lake Powell) & Hotel -Page/AZ 2017. 3. 18. 17 0317금-(4)Zion Canyon east로 Kanap~ Page.AZ로 가면서 자이언캐년을 나와서 동남쪽 아리조나로 향하여 내려가는 도로#9에서~ road#89로 south로 가서 Kanap동네 infomation 에 갔다. 9시까지 도착해서 Wave 를 하이킹 할수있는 퍼밋뽑기를 하기 위해서~ 일찌감치 프리브렉퍼스트를 먹고왔는데도 9시 퍼밋로또를 마친 사람들이 나오고있다 이곳은 하루에 20명만 허용을 하는데10명은 인터넷으로 3개월전에 이미 추첨을 하였고walk in에서 10명을 뽑는데~ 그런데 오늘 퍼밋당첨이 되었다하여도 내일 하이킹할수있다기에 포기하기로했다 Page로 가는 도로#89 south 로 간다 Page 동네가 아슴하게 보인다~ 2017. 3. 18. 17 0316-(3)엔젤랜딩 하이킹 내려와서 셔틀타고 구간마다 내려서 둘러보기~(Zion CY/UT) 엔젤랜딩을 내려와서 셔틀버스가 가는 마지막 까지 가보자고 하였다엔젤랜딩 스탑이 #6 이니까 끝은 #9이니까 #9에 내려서 구경하고~ #8 Big bend #7 Weeping Rock Trail 2017. 3. 17. 17 0316-(2)Angel's landing Trail hiking (Zion canyon/Utah) 방값에 포함된 breakfast를 먹고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공원의 인포쎈터로 들어갔다 공원게이트에 들어가면서 애뉴얼공원패스를 샀다($80.00) 왕복 8km Elevation gain;463mHigh Elevation-1800m 아주 가파른 어려운코스 가운데 오뚝솟은 저 꼭지를 오르는코스 황홀한 경치에 도취되어 천천히 걸으며 사진 찍느라 분주하니까 ㅎ 옆을 지나가던 가족팀의 젊은 남자가 너 찍어줄까? 하고 말하기에 고마워서 카메라를 건네고 찍어주었다 ㅎ 뒤에 보이는 바위 꼭지가 엔젤스 랜딩 트레일 입구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체인을 잡고 간신히 올라와서 체인을 잡고 내려가는 사람들을 돌아보며~ 체인 잡고 절벽을 오르면 그곳이 다 왔는줄 알았더니~~ 아고~ 아직 또 있다 체인을 잡고 오르게 연결연결~.. 2017. 3. 17. 17 0315-(1)Springdale 동네 구경 (Zion CY/Utah) 체크인한 범블베리모텔 ($443/2n) 온도는 +15도라 덥다저녁 먹고 날이 훤해서 Springdale 동네구경 나갔다- 6시30분 2017. 3. 16.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