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3/17일- 2일간 잠을 잔 Springdale동네를 떠나 eastgate로 나와
예약해놓은 Page/AZ로 출발,
<east Zion Canyon road>
-1시간 거리의 Kanab/UT 동네의 인포쎈터에 들렀다
Wave hiking permit lotto 가 아침 9시에 있어서 들렀다
이곳은 하루에 20명만 들어가도록 허락하는 곳으로
10명은 인터넷으로 3개월전에 뽑기를 하고
walk in 10명은 하루전에 뽑기를 한다고~~
오늘 뽑기를 하여 허가를 얻는다하여도 내일 다시 와야하는 일정의 번거로움이 있어 포기하고
Page/AZ 로 갔다.
<Kanab information>
-Kanab에서 road#89A를 따라 Page로 오면서
north Grand Canyon의 입구를 지나서 오는데
이곳은 겨울이라 도로가 오픈을 하지않았다, 5월15일경에 오픈을 한단다
<North Grand canyon 들어가는 도로>
Jacob Lake inn
- 인디언 마을과 road #89A 를 따라 오는데 온도도 시간도 오락가락을 번복한다
유타주와 아리조나주의 경계선 지역이라~
-인디언 마을과 Lee's Ferry 안으로 들어가보고
<Lee's Ferry>
-3일간 예약해놓은 Page/AZ 동네의 Roadside inn에 2시도착 (17,18,19, 3일간 CA$214.00)
(유타 시간으로는 3시가 되니 체크인 갔더니 더 있다 오란다ㅎ )
- 그래서 Horseshoe Canyon view point 로 갔다
내일 저 호스슈캐년을 도는 래프팅을 한다 ㅎ
(5일째)3/18 Sat - Colorado river Rafting
페이지에서 6시간 거리의 아리조나주 투싼에 살고있는 여동생과 제부, 니스가
새벽4시에 집을 출발하여 11시에 같이 하기로한 래프팅을 하기위해 왔다
오랫만에 보는 여동생과 니스를 보니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났지만 참았다.
같이 래프팅을 하기로 예약해주었다(US$ 93.00/1인)
- 레프팅을 하고서 저녁을 스페니쉬레스트랑에서 제부가 쐈다
멋진 레스트랑이었다
다음에 가면 또 꼭 가보고싶은 멋진 스페니쉬스탈 레스트랑이다.
요런거 먹었는디~~ 이름 모르겠다 ㅎ
(6일째)3/19 Sun- Antelope Canyon Tour
<오전에 동생네랑 같이 간 Canyon-X (US$38.00/1인)
오후에 가본 Lower Antelope Canyon ( US$ 33.00)
멋지고 신비스런 곳이긴한데
관광객을 너무 많이 밀어넣어
빨리빨리 가자고 재촉하는 가이더넘들 때미
기분이 잡쳐지는 곳이다 ㅎ(1시간20분)
-앤탈롭캐년을 보고 온뒤에 호텔에서 잠시 쉬고
Glan Canyon Dam 구경하고
Horseshoe 뷰포인트로 sunset보러갔다
노을은 별로였고 사람들만 많드라 ~
(7일째) 3/19 월- Grand Canyon Yaki Point 에서 Cedar ridge 하이킹(왕복 5km)
- Page 동네에서 1시간 반 거리 남쪽에 있는 Grand Canyon으로 드라이브
- Grand Canyon에 12시 도착하여 인포쎈터에 가서 하이킹 지도를 받아
셔틀버스를 타고 Yaki Point 까지 가서~
info centre 에서 받은 하이킹 지도
<다음에 갈 기회가 된다면 North Rim을 하이킹 하고싶다>
< North Rim >
셔틀버스를 타고 Yaki point에 내려서 걷기 시작
<지그재그 트래일 위에서 내려다보며~>
1.5km 를 걸어내려가면 만나는 'Ooh aah Point'
우와아~ 소리만 나온다고 붙은 이름 같다 ㅎ
다시 1km를 걸어 내려가면 만나는 Cedar ridge
화장실이 있다
이곳에서 또 강가지 내려가는 트레일이 있지만
올라와야 할걸 생각하고
릿지의 끄트머리까지만 가보고
우린 이곳에서 머물다 올라오기로 했다
-19일 밤은 이곳 그랜캐년 안에 있는 Maswik Lodge 를 예약해 두었다 (US$112.00)-no wifi
체크인을 하고서 롯지에 있는 푸드하우스에서 fish dinner ($12.00)를 먹고
노을지는 그랜캐년을 보기위해 걸어나갔다.
<롯지 앞에서 만난 사슴가족>
(8일째)3/21 화 : Grand Canyon 에서 아침 산책으로 Bright Angel Trail 2km 걸어 내려갔다 올라와서는
-그랜드캐년의 이스트 끄트머리에 있는 Desert view watchtower에 들어가 구경을 하고서
이곳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했네~~ 에휴
-북으로 올라가는 드라이브~ 페이지를 거쳐 Bryce Canyon 까지 4시간 ,
- Bryce Canyon 인포센터에 도착하니 4시30분 문 닫기 1분전, 얼릉 트레일을 묻고서~
급히 묻고서~막상 트레일에 갔더니 지난번 왔을때 걸었던 트레일이라 다른곳을 걸을려고
-Bryce view point 로 갔다
해가 7시에 진다고하니 후다닥 트레일로 들어섰는데~
트레일에 눈이 있다~ 에밀리가 스파이크 갖고있어서 한짝씩 나눠 신고~ 이곳은 사람도 없다
해지는 시간이 가까워서 짧게 걸었지만(왕복 3km)
눈위를 걸으니 더 기분 좋았다
저녁을 먹으러 브라이스공원 입구에 있는 뷔페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28)
예약해놓은 Bryce CY resort에 가서~잠을 자고서~(Ca $75)
(9일째) 이제 북으로 집을 향하여올라오는 날이다
오늘 12시간~ 1200km 를 달려 올라왔다
인터넷 서치를 해서 알아낸 Idaho주에 있는 오래된 Lava 온천으로 가서 하루를 묵기로 했다(Ca $ 100)
와서보니 아주 작은 시골 마을이다
아주 오래된 인디언들이 사용하던 자연온천으로
세맨트탕이 그대로 드러나 지저분해보이기도 했는데~
Lava Hot Springs/Idaho
넓은 풀이 호텔 앞쪽에 3개가 있고~
뒤뜰에 두개가 있는것이 젤 뜨거운 물이라고 하기에
난 이곳에 가자마자 들어가고 저녁먹고 들어가고
아침에 일어나서 온천탕에 들어갔다
탕 옆으로 강이 있어 물이 겁나게 흐르고 있다~
그런데 온천물이 아주 좋다
진짜배기 온천물이다 ㅎ
살이 보들보들하고~
머리에 물을 바르기만 했는데
마르고났어도 머리결이 매끈매끈한다
에밀리가 담에 또 오자고 그런다 ㅎ
그런데 호텔이 1920년에 지어진 거라
방이 아주 작고
화장실과 샤워실이 바깥에 공동사용이다 ㅎ
요런호텔이 있다는것이 재미있다 ㅎ
그런데 우린 더 재미있었든게~
저녁을 사먹으러 시골동네를 찾아나가기도 그렇고
물을 끓여 컵라면 끓여먹었다 ㅋㅋ
냄새 날까봐 창문열어놓고서~~ ㅋㅋ
(10일째) 3/23- 집에 도착하는 날,
800km , 9시간 걸려서 어둡기 전에 도착했다 8시,
< 총 결산>
-6000km 마일리지
-차 랜트 비: CA $357
-Gas : US $200 + CA$ 50
-호텔비: CA $1.000 + US $55
-park pass: US $80
-과일, 물 : US $20
@@@@Totel@@@
US $400.00
CA $ 1400.00
~~~~~~~
그외 각자 따로 들어간 $$$$
-래프팅 : US $ 94.00
-엔털롭캐년 입장료 1.US $38
2. US $33
+ extra food fee =snack+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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