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헤럴드 신문에 실려있는 내용이다
마크는 10년간 함께 일하는 같은 데파트의 슈퍼바이저이다.
2013년에 Kidney와 Pancreas 를 이식수술하였는데
18살에 죽은 소녀가 기증한 것이라
고마운 그 소녀를 기억하며 기금모금운동에 참가한다는 내용이다.
그동안 마크를 가까이서 일하며 보아왔지만
젊은 남자가 몸이 안좋아 쓰러지는 일을 몇번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는데
다행히 어느날 장기기증이 있어서 수술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마크를 위해 기도했었다~건강한 몸을 가질수있기를~~
그 기증자가 18살 소녀라니~
참 놀라운 일이다!
마크가 지금은 새로운 걸프랜드와 함께 여행도 다니고~
지난3월엔 휴가로 자마이카여행도 하였단다
건강하게 살수있게된걸 감사하며 생활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다.
난 신문에 이런 내용이 있는걸 몰랐는데
다음날 커스토머가 신문에 마크사진이 나왔더라며 얘기를 하는데
난 믄 얘기인가 몰라 마크에게 물었더니
신문을 가져다 보여주었다.
마크야 넌 정말 행운이다! 건강한 몸을 갖게되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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