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금욜부터 10/1토,일,월3일까이 4일간 오프다
8월 에밀리와 워터톤공원가서 2박하며 하이킹 한 이후
어딜가지 못했더니어디든 가볼까하고 RTO 신청했었던 오프다
ㅎ4일동안에 마땅히 갔다오기도 짧아서
그냥 집에서 당일치기 하이킹 다녀오기로 했다
그래서 토요일 HU그룹하이킹을 참여할려니
남쪽 Turner Valley의 Sheep River area의 Mt.Hoffman(8.8km,456m)로 간다는 메일이다
트레일이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않는 곳이라
트레일이 찾기 힘들어 하이킹하기 어려운 코스라
그룹에 참여하지않기로하고
잉이 연락이 와서 주말에 오프라 하기에
그러면 둘이서 토요일에 Sunshine Meadow로 가기로하고
셔틀버스 10시를 예약을 하였다 ($30/1인)
토욜아침 날씨를 보니 구름이 깔려 앞이 보이지않고 비도 오고~
밴프의 날씨를 체크하니 그긴 하루종일 비에다 번개다 온도는 4도이고~에혀
예약취소를 할까하고 출발전 8시에 전화를 하니 받지않는다
일단 메세지를 남기고 출발
예약할때 이미 카드로 $60:90이 charge가 되었으니~ 울며겨자 먹어야~
잉 차로 #1하이웨이로 가는데
비가 앞이 보이지않게 쏟아진다
카나나스키를 지날때쯤 선샤인스키에서 전화가 온다
날씨가 너무 좋지 않다며스텐디시 꼭지엔 눈이 내린다고~
ㅎ예약금 refund 해주겠다고 했다 ㅎ그
래서 차를 돌렸다그리고 한인침례교회 북한선교바자회에 가서
빈대떡이랑 김밥,김치 사왔다~~~
그리고 일요일 날씨가 좋기에잉과 둘이서 아침 10시에 집을 출발하여
가까운 카나나스키스의 Ptarmigan으로 갔다
12시 주차장에 도착
주창이 꽉 찼다
할수없이 길옆에다 주차하였네
해발2200m
산에서 내려오는 시간 한패의 오토바이팀들이~
눈쌓인 산풍경과 함께 멋진~~
폭포에 1시반 도착해서그 옆에 앉아
점심 요기를 하고
한참을 쉬다가 내려오며~
~~~~~~~~~~~~~~~~~~
11시30분에 도착하였는데
주차장이 만원이다
도로옆에다 주차를 하였다
숲속을 올라 뷰가 보이는 곳에서
나는 장갑 밖으로 나온 손가락이 시리고마는~어깨를 다 내놓은 여자들이 더 신기해서 찍은 사진 ㅋㅋ
돌산이 눈앞을 가로막고~~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며~
해가 반사되는 곳에 있어서~~
흘러내리는 물과 얼음이 보인다
얼음이 얼은 게곡물
아이들을 데리고 온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어릴때부터 자연환경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사람들~ 존경스럽다
보이는 폭포까지 가보자며~~~
노인그룹 한팀이 내려온다
옆을 지나치는데 하이~! 하며 쳐다보니
대부분이 나보다 더 나이가 많은 70대 할매 할배들이다 ㅎ
폭포 위쪽으로 돌자갈 트레일을 올라가는 사람들
잉이 돌자갈 트레일을 가고싶어하지않아서
폭포옆에 앉아서 쉬기로했다
폭포옆 바위에 안ㅈ아서 요기를 하며
이 사람 저 사람 담아본다 ㅎ
야가 꺼꾸로 서기를 하기에~~
폭포와 돌산과~ 그 기운으로 거꾸로서기하는 풍경이 아주 어울린다 ㅎ
위를 쳐다보고 내려가며~
돌산 돌더미를 타고 내려가는 트레일
뒤돌아보고~
내려가는 아래쪽을 내려다보며~
귀여운 두 녀석이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빠른 걸음으로 내려간다
참 이뿌다
뒤따라 내려오는 사람들과 개
아무리 봐도 멋진 산!
내려가는 숲속으로 들어가기 전
라치트리가 있는 계곡의 풍경
노란빛이 남아있는 라치트리
2살 보이,4살,6살,-세 아이는 자기 아이고
8살은 사촌이라고 ㅎ
돌아오는 차안에서~
돌아오는 차에서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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